방금 제 단골 돼지국밥집인
부산 강서구에 명지오션시티 영진돼지국밥에
밥먹으러 왔는데 옆테이블에 휴가나온 군인같은데
식사 다 하고 계산하는데 고생한다고
한사코 돈을 안받고 보내네요 ㅎㅎ
얼마나 흐믓하던지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방금 제 단골 돼지국밥집인
부산 강서구에 명지오션시티 영진돼지국밥에
밥먹으러 왔는데 옆테이블에 휴가나온 군인같은데
식사 다 하고 계산하는데 고생한다고
한사코 돈을 안받고 보내네요 ㅎㅎ
얼마나 흐믓하던지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명지오션시티도 많이 갔고, 신호동점을 자주갔는데 부산에서는 좀 드물게 사장님 매우 친절하십니다.
아마 가족한테만 분점내준다고 했던거 같던데ㅎㅎㅎ
전 다대기 없는 깔끔한게 좋은데
영진국밥은 양도 많고 제스탈이라 ㅎ
명지오션시티점 신호동점 주로 많이갑니다 ㅎ
국밥도 좋지만 그 뭐드라 쌈이랑 같이주는거 많이들 그거 드시죠ㅎ
수백시키면 볶음김치에 두부도 주고
순대도 몇조각 썰어줘서 혼술하러
자주 가곤 합니다 ㅎ
영진은 무조건 수백이죠. 두부김치랑 먹음 누가 그런 아이디어를냈을까 최애국밥
지점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른것도
영진국밥의 매력이죠
기회있으시면 지사동 지점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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