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아는 분중에 5분의 1이 걸린듯,... 너무 과장하는것 같다만...
거의 많은 사람들과 저 역시 오미클론에 걸렸습니다.
첫째 날 아무렇지 않고 목이 간지럽고 따끔거리더니 가끔 술많이
먹은날 치솔질 하기전 그런 느낌...
아침에 칫솔질을 해도 따갑다가... 갑자기 몸에 열이나기 시작하더라구요
둘째 날 그래서 혹여나 해서 진단키트를 하서 검사후 음성나오더라구요
그래도 목이 아프니 종합감기약 사서 먹고 해열재도 함께 사서 먹었죠...
셋째날 저녁이 되니 목이 부푼 느낌과 오한이 찾아오고
밤에는 온몸에 땀이 ...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아침 움직이면서 약국들려서
진단키트를 하니 두줄이 나와서 보건소에 가서 PCR검사를 하고
넷째날 집에서 결과 기다리고 혹여나 해서 종합감기약 한번 더 사서 먹고
아침 10시가 되니 양성이란 문자에 이리저리 전화하닌 토요일이라 그런지
종합병원밖에 연락이 안됨 별다른 처방없이 종합감기약 구매 해서 먹으란 답변듣고
약먹고 따뜻한 물먹고 꿀물먹고 레몬차 따뜻하게 먹고 토요읿밤을 그렇게 보내고
다섯째날 오늘 몸의 무기력감이 남아 있지만 기침도 목 부음도 사라진 상태...
오한도 사라지고... 오늘 하루 몸조리 잘하면 충분할것 같아요.. 자채 진단키트 결과 음성
이 정도면 나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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