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때 뭣 모르고 종교시설을 여러 번 갔었습니다.
우리 어렸을 때야 어디에서 뭐 맛있는 거 준다....누구 친구가 어디 가자고 하더라 라고 하면 그냥 뭣 모르고 따라갔었죠
군대에서는 강요로 종교활동을 해야했구요
그런데 지금도 보면 어린아이들이 종교시설에 다니는 것을 보면
과연 저게 옳은 일일까?
아이들이 도대체 종교가 뭔지는 알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모릅니다)
과연 아이들이 뭔지도 모르고 다니는 종교에 혹해서
어린 시절부터 강요받은 종교로 인해 피해를 보지는 않을까?
종교시설에서 피해를 받는 수 많은 아이들이 존재합니다.
못 해도 수 천명, 수 만명, 아니 수 십만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아이들은 정말 자신의 생각과 선택에 의해서 해당 종교를 선택했을까?
그래서 요즘 만18세 미만의 아이들에게는 종교시설 출입을 금지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AI 검색에 심심해서 물어보니, 아이들에게 종교를 강요하는 것은 아이들의 종교 선택권과 행복 추구권에 위배되는 일이라고 하네요.
저 역시 아이들이 머리가 어느 정도 굵어지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나이가 될 때 까지는
부모건 주변이건 지인이건간데 주변의 압력이나 강요 등에 의해서 종교시설에 가는 것을 반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법제화하고 싶은데...뭐 이건 나중에 좀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종교 강요는 헌법에 위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이나 제 아이 친구들보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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