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충은 이 글을 마지막으로 물러납니다.
재밌게 놀다 갑니다.
윤석열이 마음에 안 드시는 4050분들..
뭐 마음은 잘 알겠지만 이제 뒤집을 수 없지 않습니까?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대통령이니 조금 두고 보고 평가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사실 꽤 놀란 측면도 있습니다.
저는 문재인 비토라는 의미에서 꽤 가볍게 투표했는데.. 생각 외로 진지한 분들이 많아서요.
과연 그런 분들이 원하는 후보를 막는 투표를 가벼이 하는게 옳은가 생각이 좀 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투표 자체는 뭐.. 민주주의의 꽃으로서 권장되는 행위이니 하는게 낫겠지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기쁜 일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윤석열이 정말 잘해서 여기 계신 분들의 얼어붙은 마음 또한 녹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좋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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