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서 중식당을 운영중인 사업주 입니다.
이번에 너무 억울한 일을 당해 글을 남겨 봅니다.....
지난 8월8일에 이모씨(56)가 입사를 하고 26일 근무후 퇴사를 하였습니다.
이모씨는 중식당을 운영했었고 일당나갈정도로 체력도 좋다고 면접을 진행하고 출근하기로 한날 경력직 급여로 근로계약서를 먼저 쓰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근로계약서를 쓰고나서 일을 시작하자 중식웍도 잘못돌리고 일은 안하고 주머니에 손넣고 다니고 툭하면 담배피러 나가고 퇴근시간보다 일찍 들어가버리며 음식도 마음대로 싸가며 알바생들에게 성희롱발언식 농담등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째에 경고를 하였음에도 변화는 없었습니다. 문제가 되던 9월2일에 결단을 내리고 "변화가 없으면 같이 일하기 힘들어요"
"경력자라면서 일이 너무 안되요"라며 잔소리를 하니 "얘기다하신건가요?" "가봐도 되죠?" 해서 알았다 하고 다음날부터 출근을 안하였습니다.
그래서 9월3일에 출근을 안하여 자진퇴사인줄알고 9월4일에 급여를 이체해줬습니다. 하지만 저는 노동위원회에 고소 당했습니다...
또한 9월3일에 가게로 배민원 주문을 한뒤 10분뒤에 취소해달라고 했지만 배민원에서 조리가 끝나서 취소가 안된다하자 제 핸드폰으로 전화가와서 욕설을하고 모욕감을 준 여성이 있는데
알고 보니 이여자는 이모씨의 와이프 였던것입니다. 맞습니다...보복이었습니다...
제가 이일로 9월5일에 둔산경찰서 민원실을 찾았고 고소하느라 정신없는동안 이모씨는 제게 전화로 질문을 강요하며 녹취를 하였습니다.
또한 억울함에 스트레스로 하루하루를 보내는동안 이모씨는 더욱 지독하게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위생과에 계속적으로 민원을 넣어 위생과에서 2회방문을하고 고용노동부에 본인이 갑자기
나오지 않았음에도 급여명세서 미교부로 민원을 넣는등,,,,계속해서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심한괴롭힘과 자식비하발언까지 하는등 참지못하고 이모씨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모씨가 평소에 주방에서 얘기하길 대전s병원에서 근무 했다는 소리를 듣고 대전s병원 총무팀에 방문하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이모씨는 대전s병원에서도 부당해고로 고소를 하였고
고소의 합의는 8월10일이었지만 이미 8월8일부터 저희 매장에 출근을 한 상태 였습니다. 저를 괴롭힌 여자도 와이프라는것을 총무팀에서 진술을 해주었습니다.
이모든 사실을 혼자 파혜치느라 1달여간 본업에도 충실히 하지못하고 자료수집을 하는등 백방으로 뛰어 다녔습니다....
하지만 노동위원회의 답변은 처참했습니다.....본인들은 부당해고로만 재판식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이며 녹취내용에 당장그만두세요라는 말이 없음에도 결단을 내렸다는 말한마디로 부당해고가 성립된다는 것입니다...이게 말이 되나요?
저도 cctv를 캡쳐해서 퇴근시간전에 퇴근하는것, 모든 직원들에게 사실확인서를 받아서 근무태만, 계속자리비우는것, 음식마음대로 가져가는것, 여알바생에게 성희롱발언등 증거를 수집했지만 노동위원회에서는 그런건 상관없고 부당해고만 본다는겁니다....
그러면 직원이 잘못을하고 마음대로 해도 자르지도 못하고 월급주면서 데리고 있으라는 겁니까?...이모씨가 보낸 이유서 3건중에 말이 안맞는 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2번째 이유서에는 암투병중인 와이프를 수발한다더니 3번째 이유서에는 와이프가 없다고 하고 말이 앞뒤가 맞지를 않고 저희 직원들의 사실확인서에 증언된 내용도 무시한체 노동위원회는 제가 경찰서
고소중에 대충 대답한 녹취내용의 결단을 내렸다는 말만 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근로자는 지켜주는데....저희 소상공인은 누가 지켜주나요?....이렇게 전문적으로 법을 악용하여 업주들을 괴롭히는 근로자는 지켜주면서 저희 소상공인은 누가 지켜주나요,,,,근로 감독관도 이모씨는
공무원을 괴롭힐줄 안다고 하더군요...이렇게 전문적으로 괴롭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소상공인을 괴롭혔을까요....
저는 끝까지 싸울것입니다. 현재 계속해서 답변서를 제출하고 증거자료를 수집해서 노동위원회에 대응중이며 법무사사무실을 통해 이모씨의 업무상횡령, 무고, 그리고 이모씨부부의 업무방해죄를
형사고발진행중입니다. 이렇게 이모씨부부의 악랄한 행동은 처벌받아 마땅합니다. 그래야 다음번에는 동종전과 때문에라도 악랄하게 하지는 못할테니까요
포기하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포기하고 합의금을 주면 이모씨는 또 다른곳으로 출근을하며 제2,3의 피해자를 낳을테니까요....
저처럼 이렇게 억울한일을 당하는 소상공인분들이 없으시길바라며 끝까지 싸우는 저에게 힘이 되주시길 바래봅니다...
저는 분명 말했거든요 3일 해보고 안되면 그만하자고 계약서 안 쓴 걸로 저를 신고하고 추가로 해고예고수당까지 받아내려고 했더라고요 열받아서 퇴사한 날 3일 치 일한 거 입금내역이랑 등등 면접 봤을 때 적었던 메모들 및 증거수집하고 직원들 증언 변호사같이 대동했더니 감독관이 그냥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이런 사람들 많다고 상습범 같다고 오히려 강하게 나가니깐 저를 편들어줬습니다 변호사도 또박또박 따졌고요 무고 죄로 그 사람 고소한다고 했었습니다
기관에 담당자 바꿔달라고 요청하세요
그 사람 무조건 절도죄로 신고하세요 고소하는 건 쉽습니다. 절도죄로요 한건 묶지 말고 cctv 전부 따가지고 따로따로 하세요 추가로 더 말씀드리자면 직원들에게 성희롱 했던 것도 직원들한테 잘 설득하셔서 성희롱으로 신고하라고 하세요 인실ㅈ 만들 수 있는 조건 충분합니다
자신의 혼자 힘으로 경영하는 사업자.
이름부터 힘드네요
성희롱죄로 싱고 엿은 같은 엿으로 주시면 되겠슴돠
저는 분명 말했거든요 3일 해보고 안되면 그만하자고 계약서 안 쓴 걸로 저를 신고하고 추가로 해고예고수당까지 받아내려고 했더라고요 열받아서 퇴사한 날 3일 치 일한 거 입금내역이랑 등등 면접 봤을 때 적었던 메모들 및 증거수집하고 직원들 증언 변호사같이 대동했더니 감독관이 그냥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이런 사람들 많다고 상습범 같다고 오히려 강하게 나가니깐 저를 편들어줬습니다 변호사도 또박또박 따졌고요 무고 죄로 그 사람 고소한다고 했었습니다
기관에 담당자 바꿔달라고 요청하세요
그 사람 무조건 절도죄로 신고하세요 고소하는 건 쉽습니다. 절도죄로요 한건 묶지 말고 cctv 전부 따가지고 따로따로 하세요 추가로 더 말씀드리자면 직원들에게 성희롱 했던 것도 직원들한테 잘 설득하셔서 성희롱으로 신고하라고 하세요 인실ㅈ 만들 수 있는 조건 충분합니다
힘내세요.!!
법으로 처리하면 되겠지만 그러느라 손해가 또 어마무시 할텐데.....
음식업 절대 안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직원관리가 정말 힘들다는 말이 그냥나온게
아닌듯..
여기가 전쟁터지 밖에나오면
지옥이야~ 무슨말인지 알겠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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