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럴까하고 기사를 찾아보니..
누리꾼들의 반응을 접한 오재원도 참지 않았다. 그는 직접 댓글을 달아 "저 서른 살에 은퇴할 뻔 했다"며 반박했다. 이는 과거 박찬호가 국내로 복귀 후 2012 시즌에 오재원과의 승부에서 몸에 맞는 공을 두고 시비가 벌어졌던 일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박찬호는 당시 "오재원과의 풀카운트 승부였는데, 땅볼을 쳤다. 그런데 오재원이 발을 맞았다고 주장했고, 파울 판정을 받은 후 볼넷으로 출루했다. 사실 안 맞은 공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발언을 두고 오재원은 "절대로 그런 적이 없다. 박찬호의 발언을 듣고 잠을 못 잤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해설자로 등장한 박찬호는 대만과의 결승전 중계에서 해당 사건을 다시 언급하며 "후배를 힘들게 한 것 같다. 오해가 풀렸다. 팬들이 내 홈페이지(누리집)에 당시 경기 장면을 캡처해 보내줬다"고 했다. 박찬호는 자신의 공에 오재원이 맞았음을 인정하고, 오재원에게 사과를 건넨 것이다. 하지만 오재원은 여전히 박찬호에 대한 앙금이 풀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재원 위원은 2007년부터 2022년까지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스포티비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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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때문인거 같은데 쪼잔하네
글케따지면 MLB선수들은 다 쓰레기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국대 안와도 되는데 와서뛰고
대표팀 은퇴하는 날 우는 모습이 선명한데
국민들한테 고마워하지 않는다???? 김정은 다이어트하는 소리하고있네 ㅋㅋㅋㅋㅋ
난 국야 안본지 10년이 넘어가는데 니들이 선수 맞냐??
에혀
세리
연아
지은이는 여기서 건들면 가루가 되도록 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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