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면서 월급의 몇%를 항상 저축했던 근로자는
나이들어 퇴직하고나서 행복한 노후를 보냅니다
하지만 버는 족족 탕진하여 대비책이 없던 젊은이는
정년퇴임후 서럽고 가난한 말년을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은퇴하다, 퇴직하다를 영어로 retire 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타고다니던 타이어를 교체하고 새출발을 한다"는 뜻에서
은퇴...리타이어 라는 영어단어가 생긴 것입니다
타이어가 순조롭게 잘 굴러갈때..미래를 대비하여 관리하던 운전자는
리타이어 시기가 도래하면 ..
준비해뒀던 예비타이어로 새로운 여행을 웃으며 즐깁니다
하지만 철저한 관리없이 ..타이어를 함부로 낭비하는 자는
보장되지못한 좌초된 노후자동차가 됩니다
아무리 연봉이 억대라도
언젠가는 리타이어가 도래하기에 관리와 대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제목과 본문이 따로노는
형 원래 안이랬잖아요
어찌되심미까?
임팩트가 떨어지네요.
근데 짤방의 저 구형 7씨리즈 수동은 아니겠죠? 독일 현지엔 저 모델 7씨리즈 수동이 돌아댕기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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