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도 가난했어~ 그래서 어릴때 사고도 많이치고 부모님 원망도 많이했는데 그렇게 살다가 어느순간 부모님한테 조온나 미안하드라??
그리고 정신차리고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2천모아서 부모님드리고 군대갔어 군대갔다와서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일하다가 인터넷 사업시작했고 하다보니 계속 돈이 부족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엄마가 3천주드라? 니가준 2천에 1천더 모았다고.. 그날 밤새울고 목숨걸고 사업해서 5년만에 연 100억 매출 쇼핑몰 만들고 다 정리하고 빠졌다 그게 10년전이야 덕분에 부모님 집사드리고 나도 집사서 와이프랑 토끼같은 자식들 데리고 잘 살고있다 소박하게 장사하면서~
현재 어머니께서 해줄 수 있는 사랑을 자식에게 최대한 보여드리고 계신다는것을
절대 헛투루 생각 하시면 안되요.
그리고 그 사랑에 대해 표현을 절대 아끼지 마세요.
그리고 당장 힘들고 여러가지 생각에 가끔 올필요 없는 현타가 와서 설움이 몰려온다 해도
바로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어머니께서 또 본인이 건강해서 일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복인지도 생각 하면 기분 좋은 동기부여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부모님 계실 땐 그 사랑의 크기와 무게를 백분의 일도 느끼기 힘들더니 떠나시니 얼마나
후회와 잘 못했던것만 생각 나는지....ㅜㅜ
후회 없이 사랑을 표현 하세요.
솔찍히 지금 가난한건 괜찮다.
내가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만 보장해 준다면, 아니 가능성만 보인다면 말이다. 학교 급식에 편의점 알바에 글쓴이도 새벽에 출근하고..적어도 이렇게 열심히 살면 코리안드림까진 아니라도 뭔가 미래를 꿈꿀 순 있어야지. 근데...말이다. 집 살 수 있을까? 결혼이라도 하게 되면 교육비는 어쩌지? 어머니 노후는 또 어찌하고? 참 씁쓸하지만 잘 살 수 있을까요..
새끼 밥챙겨줄때가 가장 행복한거지.. 폐기라고 이름이 뭐같아서 그렇지 금방폐기는 먹어도 아무런 이상 없슴.. 가난이 아니고 나도 편의점할때 폐기 엄청 먹었는데??? 가족주기도 하고 단골 학생들 주기도 하고 못팔아서 속은 쓰리지만 그래도 나눔하고 하니 맘도 좋고 좋기도 하더라. ㅎㅎㅎ
어머니는 나름 엄청 행복할거 같은데.. 편의점에서 일을 해서 이런것도 챙겨줄수 있다고.
나중에 얻어먹은 값을 철저하게 어머니에게 잘하면됌. 그걸 가난으로 돌릴 이유도 없슴. 지금 충분히 행복한 삶이구만..
가난은 받아드리는 사람이 가난하다 생각하니 가난한거지 지금 저 학생도 공부하고 모자름없이 행복하게 크는구만 뭔 가난 타령인지..
저는 본업있고 제 비상금 따로 모으려고 주말에 오전 알바 하는데요. 폐기 나오면 좋던데요 ㅠㅠ 애들 간식비도 아끼고~ 울 사장님도 저 애들 많다고 일부러 더 챙겨주시고 해서 소소한 행복이였는데 누군가에게는 슬픈 일이였네요. ㅠㅠ 우리 애들은 폐기 챙겨가면 막 기다리는데... 나중에 크면 저렇게 생각하려나...
최소한 가난을 느끼지 않고, 평범? 하게 살기 위한 딱 한가지 팁이 있다면 한가지 일만 꾸준히 하면 됨..남들이 이건 하향세라고 해도 그냥 장인정신으로 꾸준히 ... 그럼 괜찮아져..나두 남들이 아니라고 이직할때 끝까지 버티면서 20년 일하니깐 반지하 500/30만원에서 현재는 지상에서 살고 있지...
한부모 가정이라도...
세상에 내편, 비빌 언덕이 있다는 건..
행복임.
지인들.. 모임으로 보육원 봉사 다닌 지가
20년이 넘음.
그때
갓난아기로 입소한 애가
벌써 20대..
근데
커가면서
험난한 세상에서 좌절할 때마다..
치일 때마다
힘들어하는 거 보면 안타까움.
ㅠㅠ.
그럴 때마다
연락 오면 따듯한 밥, 고기 사주고
어깨 두드려주고 힘내라.
힘들면 또... 언제든지 연락해라.
하면
방긋... 웃고 뒤돌아가는 모습..
안쓰럽기도..
또
뭔가 내가 고맙기도 함.
암튼
엄마, 아빠.... 그리고 가족이란 건
대단한, 위대한...
그 아이들은... 가난을 같이 나눌, 함께할
그 누구도 있어본 적... 함께한 적이
없어..ㅠㅠ
삶의 아픈 화살을 혼자 맞고...
누가 아프냐.. 맞았냐.. 한 적이 없지.
가난...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세상에 혼자라는 것보다는..
인생 그런거 아니야 길게보고 즐겁게 살아라
진짜 가난은 배고픈데 먹을 게 없는 정도는 되야 가난이지
서로를 걱정하고 위해주는 가족이 있다는것
그 또한 돈 주고 살 수 없는 하나의 복임
2찍들 도 ㅜㅜ
그리고 정신차리고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2천모아서 부모님드리고 군대갔어 군대갔다와서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일하다가 인터넷 사업시작했고 하다보니 계속 돈이 부족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엄마가 3천주드라? 니가준 2천에 1천더 모았다고.. 그날 밤새울고 목숨걸고 사업해서 5년만에 연 100억 매출 쇼핑몰 만들고 다 정리하고 빠졌다 그게 10년전이야 덕분에 부모님 집사드리고 나도 집사서 와이프랑 토끼같은 자식들 데리고 잘 살고있다 소박하게 장사하면서~
이 글을 읽는 소위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애들아
형이 했으면 니들도 할수있어~ 10년뒤에
아~그런시절도 있었구나 하면서 웃을수 있는
날이 오길 형이 응원한다 절대 포기하지말고
부모님께 잘하고~
그러지 못한 저는 유년시절 학창시절엔 대한 공허함이 있습니다.
본인의 노력 기여도에 따라 기회가 오면 가난은 벗어질테니 현재 삶에 감사하도록..
그냥 넋두리 입니다~
절대 헛투루 생각 하시면 안되요.
그리고 그 사랑에 대해 표현을 절대 아끼지 마세요.
그리고 당장 힘들고 여러가지 생각에 가끔 올필요 없는 현타가 와서 설움이 몰려온다 해도
바로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어머니께서 또 본인이 건강해서 일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복인지도 생각 하면 기분 좋은 동기부여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부모님 계실 땐 그 사랑의 크기와 무게를 백분의 일도 느끼기 힘들더니 떠나시니 얼마나
후회와 잘 못했던것만 생각 나는지....ㅜㅜ
후회 없이 사랑을 표현 하세요.
조만간 지금의 슬픔을 웃으며 이야기할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북한이나 못사는.나라에 태어나보ㅏ라
대한민국 국적이라는게 얼마나 자랑스러운건지
이정도 노동력에 의식주 가능한 나라가 어디있냐
쓸데없이 높은 주거환경을 바라니까 함든거지
가난해서 좆같은게 아니라
네 마음이 좆같은거야.
세상은 마음 먹기에 따라서 천국일수도 지옥일수도...
제 나이 40중반...철없을때 돌아가셔서 슬픈지도 사실 몰랏어요ㅠㅠ 근데 어느순간부터 그립더라구요 이제 살만한데 뭐가 그리바쁘셨는지 에휴
저런 훌륭한 어머니가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
어머니가 해 주신 밥 먹고 가는 아이들 많지 않음
감사해야 합니다
너무 보고싶다..
내가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만 보장해 준다면, 아니 가능성만 보인다면 말이다. 학교 급식에 편의점 알바에 글쓴이도 새벽에 출근하고..적어도 이렇게 열심히 살면 코리안드림까진 아니라도 뭔가 미래를 꿈꿀 순 있어야지. 근데...말이다. 집 살 수 있을까? 결혼이라도 하게 되면 교육비는 어쩌지? 어머니 노후는 또 어찌하고? 참 씁쓸하지만 잘 살 수 있을까요..
하루에 3번씩 외치세요
님은 분명
차후에 멋진 모습으로
엄마와 함께 하시며
여유롭게 담소 나누는 모습 상상해 봅니다
엄마께 더 잘 하세요
심지어 챙겨주는 엄마 마저도 없는 이들도 있다. 누구나 더 잘 살기를 원한다.그럼 뭘 해야 될까?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과 행복은
창문으로 나간다...~!
외면하고 싶지만
가난은 현실이다~
가난해지지 않기 위해서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리지만,
하지만
작은 부자는
부지런함에서 나올수 있다는 것~!
작은 부지런함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감사합니다
그 순간이 오길 바랍니다.
잘해드리고 싶은데 가진건 빚만 있고 환갑잔치 한번 못해드려 죽고싶네요
결혼해라 하시는데 솔직히 가난을 되물림 하고싶지않아 결혼도 안하려고 합니다. 부모님 옆에 계시면 잘해드리세요
주어진것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다보면
삶은 변해 있을거에요~~
가진사람 한순간 나락에 떨어지는것도 보고
없던사람 의도치 않게 잘풀리는것도 보고
인생 그렇게 짧지 않더라구요~
부모가 있음에 감사하고
자식이 있음에 감사하고
가진게 있으면 조금씩이라도 베풀며
행복하게 삽시다!!
실은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저도 쉽진 않아요^^
힘내세요 좋은날 꼭 올거예요
어렵게 사는사람 많아요!
풍요가운데 더 못가져서 싸우는 가족도 허다함..
저 유년시절(80년대 초)저희 부모님은 농장에 방얻어서 일하면서 저희를 키우셨거든요
그러다 여러번 이사끝에 한곳에 정착해서 아버지는 공장다니시고 어머니는 식당일
초 4때 아파트 사서 이사가고
그당시 동네서 엄청 부럽다고 ㅎㅎ
그렇게 시작해서 집도 늘려가고 저도 장가가고 시간이 지나니 부모님은 힘들지만
저희를 키워주셨고
열심히 사셔서 부모님 세대보다 성공하면 됩니다.
물론 쉽지않겠지만
세상이 그렇죠
저는 40살에 자녀 2명 아파트 4채,근.생 안정적인 직장(세후 월 500만원)
매년 해외여행 및 가족 여행등
소소하게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고있습니다.
모든 부보님 자녀분들 화이팅 입니다.
40에 세후 500이면 적은 돈은 아니지만
애둘 키우면서 월 5백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한가요? 학원비만 한2~300나오지 않나요?
어머니는 나름 엄청 행복할거 같은데.. 편의점에서 일을 해서 이런것도 챙겨줄수 있다고.
나중에 얻어먹은 값을 철저하게 어머니에게 잘하면됌. 그걸 가난으로 돌릴 이유도 없슴. 지금 충분히 행복한 삶이구만..
가난은 받아드리는 사람이 가난하다 생각하니 가난한거지 지금 저 학생도 공부하고 모자름없이 행복하게 크는구만 뭔 가난 타령인지..
아직 젊은거같은데 사람일 모르는거니 성실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반드시 좋은날 올거에요.
지금은 그냥 좋같은 환경에 불만가지고 살 수 밖에 없어요
물론 더한 불행을 억누르고 사는 사람들도 있으시겠지만..
어떤 마음인지 느껴집니다
훗날 추억으로 떠올릴수 있으시길...
폐기 상품을 아들에게 먹으라고 주고 그걸 좋아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는
어머니는 싫은 내색안하는 아들에게 고맙고 미안해 하실 껍니다.
지금 불평을 할수 있는 것도 행복일지 모릅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정도의 행복도 사치 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엄마가 야간에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이유 중 하나 일지도 몰라.
쨍하고 해뜰날 옵니다~
엄마 아파트하나 꼭해드려야지 하고 목표를 구체적으로 잡고 열심히 살다보면 정말 해드릴수 있는시기가 온단다.
그리구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는거야
진짜 성공은 인생의 마지막 60대후반 부터 70대 80대때 편하게 사시다 가시는거야
인생은 사회는 딱 니가 노력한 만큼만 준다.
명심하고 공부를 하건 일을 하건 장사를하건
독하게 해야해 독하게 한만큼 보상받는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있으니 아무것도 아닌것이라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나중에 나이를 먹고 자식을 가져보면 알것이다
내가 얼마나 가족들에게 위안을 받았는지.. 그위안들이 얼마나 큰것인지
그리고 또 생각하게 된다 내가 내 가족들에게 그런 비빌언덕이 오래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기억하길 바란다 부모는 자식에게 해줄수있는건 다해줄수있는 존재라는걸
그 부모는 자식에게 저음식을 줄수밖에 없었던 날들을 평생 가슴에 담고 살아간다는걸말이다
부모의 정서적 케어를 받는게 더 큰복
편의점에 유통기한 하루 지난음식들 먹어도 안전함
유통기한의 뜻은 판매를 할수 있는 기간임.. 해외의 경우 소비기한을 표시함.. 소비기한은 먹을수 있는 마지막날짜임
따라서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몇일 정도 더있음.. 따라서 유통기한 당일 지난건 먹는데 문제없음
한끼에 몇만원짜리 밥먹고 하다가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닌까 나도 그렇게 되던데요
아르바이트 안해서 잘먹고 다녀요 가난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폐기 되는게 아까워서 심심하닌까 손님 기다리고 폐기 날짜 기다리고 하다보면 그렇게 되는거에요
가난이 아니라닌까요!
성인이되고 주변 이야기들어보면 나보다 더한집들이 더많더라고요 ㅜㅜ
편의점 사장도 폐기 먹는다.
마음을 부자로 만들어봐.
가족들 챙기면서 노력 하며 살다보면
어는순간에 그 어떤 뿌듯함이
밀려오는 시간이 분명 있을거임.
등유값 없어서 겨울에 동생이랑 솜잠바 입고 자고
국딩때 짜장면이 너무 먹고싶은데 돈이 없으면 친구네 집에가서
친구가 먹은 짜장면 남은 양념에 밥말아먹고 했던기억이..
군대 전역후에 늦게까지 하는 술집에서
새벽4시에 퇴근해서
주야간2교대 공장일 하는 어머니가
새벽6시에 퇴근인데
기다렸다가 첫차타고 같이 집에 오던기억이..
그리고 동생이 군대 다녀와서 도축장에서 알바하며
소고기를 조금 가져왔는데
그때 소고기의 맛을 제대로 알게됨..
그 전까지는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여서 소고기는 그냥 사치라 생각했음..
이 경험과 기억들이 더 열심히 살게해주는 원동력?인거같아요
덕분?에 지금은 k9 사려고 알아볼 정도로 여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쩔때는 먹먹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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