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으면 돈달라고 돈이랑 연관 지은건 여자가 먼저 한거에요
본문 다시 보고 안보고 할 건덕지가 없어요
임신이랑 반반이랑 연관 짓는 그 생각부터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임신해서 아이 낳는 행위가 어떻게 돈이랑 연관을 지을수 있죠?
물론 10달 고생하는거 알지만 와...진짜 할말이 없네요
여자의 심리를 이해해줘야 되는건가요?
반반 얘기하는거 자체가 싫다
너랑 나랑 따로 사는것도 아니고 평생 같이 살아가야 할 동반자인데
능력되는 사람이 더 할수도 있는거 아니냐
차라리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도 남자가 그래도 난 반반해야겠다 이러면 남자 욕했을건데
임신과 돈을 연관짓는 발상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는거에요
@재벌백수 글에는 오피스텔 하나만 보이지만 다른건 알 수 없죠. 더구나 집안재산은 글에 나오지도 않고요.
글 내용상 여자의 태도를 봤을 때 그게 보인다는 겁니다. 지역은 안나왔지만 아들도 아닌 딸이 결혼도 하기 전에 이미 오피스텔 증여하고 월세도 딸이 받아 알아서 하는 집이면 최소한의 윤곽은 그려지잖아요.
그리고 제가 보수적인지는 몰라도 남자인 내가 망해도 내 가족 전체가 잘못될 일 없고 오로지 나만 잘되면 된다는게 남자로서 마음이 참 편하고 든든한 일이더라고요.
여자쪽 재산을 탐내는게 아니고 여자쪽이 나에게 경제적으로 바라는게 없을 정도라는게 마음이 편하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저는 늘 가정부양은 내 몫이고 여자쪽이 번 돈과 여자집에서 받을 유산은 10원짜리 한푼도 나랑 상관없다고 말하고 살았습니다.
물론 여자쪽으로 형편이 기울어지는 경우 남자쪽이 감수해야 할 것이 있긴 합니다. 모든게 다 완벽하고 좋을 순 없지요. 그 중에 제일 큰 것이 남자의 자존심인데, 이것도 윗 글의 여자정도면 남자를 그럭저럭 배려하고 친정집으로부터의 혹시 모를 구박도 막아줄 타입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그럴 생각이 없다면 3년이나 만날 수가 없습니다. 윗글 남자는 멍청하게 역린을 건드린겁니다. 윗글에 보이는 내용이 다가 아니라 평소 찌질한 대화가 몇차례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그건 본문 도입부에도 언급되어 있네요.
여자는 그간 자기집이 좀 사는 집이라는걸 티내지 않았고 남자의 소득수준을 이해하고 그 수준에 맞춰준게 눈에 훤히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여자가 그동안 쌓인게 터져서 글 쓴게 보이긴 하는데 남자가 고딩스런 수준으로 쓴 문자 하나 하나 살펴보면 그 찌질함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런 얘기 꺼냈다고 찐따새끼라고 말하는 사람은 퐁퐁남 예약이고
남자가 요구한게 무리한건가?
반반 얘기 꺼냈다고 급발진해서 해괴망측한거 요구한 여자가 제정신 아닌거 같아 보이는데
임신이랑 반반하자는거랑 무슨 상관인건지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데
내가 이상한거임?
둘이 좋아서 아이가 탄생하는게 돈이랑 연관지어진다는 발상 자체가
뇌가 어떻게 생겨먹어야 저런 생각을 할수 있는지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네
제정신 박힌 사람입니까?
본문 다시 보고 안보고 할 건덕지가 없어요
임신이랑 반반이랑 연관 짓는 그 생각부터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임신해서 아이 낳는 행위가 어떻게 돈이랑 연관을 지을수 있죠?
물론 10달 고생하는거 알지만 와...진짜 할말이 없네요
여자의 심리를 이해해줘야 되는건가요?
? 엄마한테 물어보지그래요?
님가졌을때 님아빠가 돈갖다바쳤는지
쌩깠는지?
너랑 나랑 따로 사는것도 아니고 평생 같이 살아가야 할 동반자인데
능력되는 사람이 더 할수도 있는거 아니냐
차라리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도 남자가 그래도 난 반반해야겠다 이러면 남자 욕했을건데
임신과 돈을 연관짓는 발상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는거에요
스샷했습니다 패드립으로 신고 드릴게요
하세요 경찰서에서 봅시다.
부모님 모시고오세요. 잡혀오기전에.
아들이 무슨생각인지 부모님도 아셔야죠
삼자대면 할것도 아니고 경찰서에서 당신 볼일 없구요
그냥 얼마 안하는 벌금이나 내세요
예예. 맞신고로 통지서 집으로 보내드릴게요. 일단 신고하세요.
그래야 신원을 아니까요.
요댓글 고대로 캡쳐해서 보내드릴테니
잘받아보시구요 말 잘해야될겁니다.
이해가 가도록 ㅋㅋ
끝날뻔했네
이거 보는 유게인들 대부분 여자를 욕하겠지만,
고수의 눈엔 여자가 남자를 잘 걸렀고
남자는 저런 여자를 만날 능력 자질 모두 안되는 놈으로 보임.
처가쪽이 꽤 사는 여자인데 남자 집안도 안보고 직업도 안보고 돈벌어 오라는 것도 아니고
자기 밥벌이만 하는 사람이면 그냥 오케이라는건데 남자가 분위기파악 못하는거고
그건 여기 유게인들 대부분이 본문 남자와 같이 분위기 파악 못 할 것임. 왜냐, 집안 되고 자기 능력까지 어느 정도 되는 여자를 대부분의 남자는 만나보기 어려우니까 여자가 저런 얘기할때 무슨 소리인지 보통 남자들은 감이 안옴.
굳이 얘기한다고 해도 1번과 5번만 얘기하고 끝내야 했음.
저런 성향의 아내들(글을 보니 자존심 꽤 쎌듯) 본인이 번 돈이나 재산을
남편에게 가도록 하진 않을것 같네요..
본인 손해는 안보는 타입같아 받으면 받았지 배풀진 않을듯
글 내용상 여자의 태도를 봤을 때 그게 보인다는 겁니다. 지역은 안나왔지만 아들도 아닌 딸이 결혼도 하기 전에 이미 오피스텔 증여하고 월세도 딸이 받아 알아서 하는 집이면 최소한의 윤곽은 그려지잖아요.
그리고 제가 보수적인지는 몰라도 남자인 내가 망해도 내 가족 전체가 잘못될 일 없고 오로지 나만 잘되면 된다는게 남자로서 마음이 참 편하고 든든한 일이더라고요.
여자쪽 재산을 탐내는게 아니고 여자쪽이 나에게 경제적으로 바라는게 없을 정도라는게 마음이 편하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저는 늘 가정부양은 내 몫이고 여자쪽이 번 돈과 여자집에서 받을 유산은 10원짜리 한푼도 나랑 상관없다고 말하고 살았습니다.
물론 여자쪽으로 형편이 기울어지는 경우 남자쪽이 감수해야 할 것이 있긴 합니다. 모든게 다 완벽하고 좋을 순 없지요. 그 중에 제일 큰 것이 남자의 자존심인데, 이것도 윗 글의 여자정도면 남자를 그럭저럭 배려하고 친정집으로부터의 혹시 모를 구박도 막아줄 타입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그럴 생각이 없다면 3년이나 만날 수가 없습니다. 윗글 남자는 멍청하게 역린을 건드린겁니다. 윗글에 보이는 내용이 다가 아니라 평소 찌질한 대화가 몇차례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그건 본문 도입부에도 언급되어 있네요.
여자는 그간 자기집이 좀 사는 집이라는걸 티내지 않았고 남자의 소득수준을 이해하고 그 수준에 맞춰준게 눈에 훤히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여자가 그동안 쌓인게 터져서 글 쓴게 보이긴 하는데 남자가 고딩스런 수준으로 쓴 문자 하나 하나 살펴보면 그 찌질함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남자가 요구한게 무리한건가?
반반 얘기 꺼냈다고 급발진해서 해괴망측한거 요구한 여자가 제정신 아닌거 같아 보이는데
임신이랑 반반하자는거랑 무슨 상관인건지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데
내가 이상한거임?
둘이 좋아서 아이가 탄생하는게 돈이랑 연관지어진다는 발상 자체가
뇌가 어떻게 생겨먹어야 저런 생각을 할수 있는지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네
마치 누가 보라는 듯 길게도 썼네.
그리고 내용 보니 이정도 쓸 정도면 이미 헤어졌겠다.
그리고 여자쪽도 첨부터 싫다고 말을 함돼지 말을 저렇게 까지 오버해서 해야하나.. 너무 감정적인데..
출산율도 낮은데 아쉽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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