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최동원 동상에서 대변싸는 수준낮은 시민의식 관련해서 글을 작성했던 1인입니다. 그 이후에도 동상 이외에도 야구장에서 있었던 것들 여러가지로 지켜보고는 있으나, 솔직히 부산과 롯데팬들 적대시 안하려고 해도 적대시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는걸 다시한번 깨닫는 현실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최동원 선수님 생일 당일 최동원 동상에 갔을때 모친 김정자 여사님의 자필 편지가 발견됬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고 이후에 언론과 중계쪽(당시 스포티비)에 제보를 했으며, 제보했던것들 언론에도 기사가 떳고 중계쪽에서도 동상에 있는 자필편지 보여주면서 언급이 됬습니다. 허나 그런데도 불구하고, 편지를 발견했을 당시에도 여전히 동상주변에 소량이지만 쓰레기가 발견되어 군말없이 치우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저는 평범한 롯데팬이고 팬심 및 선수들 힘내라고 선수단 출퇴근길에 저보다 나이 어리더라도 평소 모자벗고 정중하게 인사하는 편인데, 그걸 가지고 왜 선수 부담주게 만드냐니 혹은 네가 구단직원이냐 등등 저한테 꼰대짓하는 수준낮은 인간들이 있습니다.
작년 4월 강민호 푸른피 현수막 펼치고 아무 죄없는 롯데팬들 일반화하게 시키게 유도할 뻔했던 롯데팬 그룹(혹은 밴드)쪽 소속 운영자로 추정되는 아재 및 구형 롯데 유니폼 입고 평일 주말 상관없이 경기있는날 항상 있는 성질 이상한 장애인 20대 여성(장애인 비하의도 없으니 오해 금지입니다)포함 그 일행들과 그 외에 일부 여러 사람들.
거기다 선수 출퇴근길에 선수들 사인받으러 갈때 애나 어른이나 경호쪽이 제지해도 절반정도는 질서 엉망으로 하거나, 새치기 하고 간혹보면 경호쪽에 시비터는 경우도 있습니다.
솔직히 저 같은 경우는 저도 예전에 꼴리건이라고 불러도 할말 없을 만큼 수준낮았습니다. 하지만, 작년 초부터 잘못들을 인정하며 구식 헬조선식 마인드를 버리고 처음부터 일본+서구식 마인드로 하나부터 열까지 대대적으로 바꾸면서 하나하나 저 자신을 뒤돌아보며 고칠것이 있으면 가능한 빨리 고치고 배울것이 있다면 배운다는 마음을 먹고 행동으로 보여주며 지금도 이렇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일본의 메이지유신 및 독일의 나치정권의 잘못들을 모조리 인정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거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최동원 동상 매주마다 주변관찰 및 정리하는 이유도 이 때문인것도 있으며, 저보다 김정자 여사님의 아픔이 더 크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일 외에도 전반적으로 사직야구장 각종 사건사고 및 여러가지 일들을 쭉 지켜보고 보다못해 잡으면 여러가지 협박이나 아까처럼의 꼰대 외에도 언어폭력, 흉기들고 살해위협 당한것도 있고, 억울하게 말려서 사직파출소 잠시 다녀온적도 있습니다.
일단 잡은 인원들을 분석하자면 지난번에 글에 적은 그대로 롯데시즌회원목거리 착용했거나, 롯데 유니폼 및 구단의류 착용한 어린이이들부터 노인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여전히 수두룩 합니다. 물론 작년도 최동원야구교실 학부모 회장이었던 사람이 동상 인근에서 노상방뇨와 흡연하다 저한테 걸려서 흉기로 절 살해하려고 했던거에 올해는 친한척하면서 야구장안에서 갑자기 원치않은 포옹했는데, 그 당시 주머니에 칼 빼들고 절 죽일수도 있는 극한의 공포심도 겪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작년에 비해 스트레스성 두통이나 올해 컨디션 유지나, 트라우마 재발로 인해 몸 아파서 집에서 쉬었던 적이 증가했고 한번은 몸이 아파서 부득이하게 집에서 휴식취하고 있을때 부산대 총학생회쪽에서 최동원 동상을 함부로 밝고 생각없이 사진찍었다가 난리났던 사건이 터졌습니다.
혹시나 했던걸 역시나 터졌던 것이고, 부산대 총학뿐만 아니라 부산지역에 있는 대학생들도 작년부터 동상 인근에서 흡연과 무단투기 했던거 제가 잡고 이랬던적이 한두번도 아니었습니다. 규모도 쭉 누적어서 상당했고, 반성은 커녕 오히려 토착왜구 자유한국당처럼 오리발 내밀거나 빽 있다니 자기네 학교 이미지 망치게 하냐니 수준낮은 행동들을 저에게 했던 사례들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모 롯데팬 그룹 소속인원으로 추정되는 아재포함 몇명은 저보고 동상관리 하지마라고 하던데, 솔직히 도와주지 못할망정 오히려 동상 부근에서 싸지르고 있으니 보다못해 저 혼자라도 움직이고 있으며, 자기네들의 엄청난 잘못들 위디스크 양진호처럼 어떻게 은폐 및 여러가지로 덮으러고 하는걸로 저는 간주합니다. 그러면서 올해도 최동원 기일이라던가 최동원상 시상식때 현수막제작 및 화환 보내서 보여주기식 및 가식적으로 우리 최동원 운운하다가 지나면 내팽겨질듯한 느낌입니다.
작년에는 저 단독적으로 움직였지만, 올해부터는 최동원 기념사업회 및 최동원 동상 후원자분에게 이런저런 연락(사업회쪽은 동상 주변 정리 및 동상 닦기 및 그 외)하면서 최동원 동상 및 사직야구장에서 있었던 일들(질서, 말하는거 포함)일일히 보고하기도 하지만 답답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말할것들은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하는걸로 하며, 마지막으로 김정자 여사님 외에 최동원 기념사업회 및 후원자분도 제가 이 일을 하고 있다는거에 감사하다고 했으며, 한번은 김정자 여사님하고 직접 이야기를 나눈것 중에 동상 위치는 지금 이 자리가 좋다고 하셨으며, 사람들하고 같이 어울릴수 있는 공원형태이기를 원한다, 제 건강 걱정과, 너무 사람들 잡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솔직히 동상 이외에도 운전스타일이라던가 여러가지로 보면 말 할 가치도 없는 수준낮은 시민들이 너무 많은듯 싶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제가 잘못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아마 저 말고도 저하고 똑같거나 비슷한 생각 가진 사람들은 분명 있을거라 봅니다.
영상은 5월 24일 금요일 경기 끝나고 동상 부근에 담배피는거 팩트 날렸더만, 저한테 시비걸던 아재 블랙박스식으로 찍었던 것이고 당연히 음성변조 및 모자이크 편집해서 만든겁니다. 그리고 사진은 실제 제가 직접 찍은 김정자 여사님 자필 편지와 동상 주변 쓰레기 정리하기 전에 찍은 사진들에 어제(27일) 73주차 연속으로 갔던 사진입니다.
링크는 실제 중계 및 언론에서 나온 것이며, 부산대 총학생회 사건관련 링크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id=543525&category=kbo&gameId=20190524LGLT02019&date=20190524&listType=game
http://www.kookje.co.kr/news2011**/newsbody**?code=0600&key=20190524.99099011142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611315
홈런공 잡았을때 아주라 할때부터 알아봤음
부산 토박이지만 사직에 애들 데리고 가는 것들이 제일 웃깁니다. 그 시간에 차라리 여행을 다니는게 낫겠구만 ㅉㅉㅉ
홈런공 잡았을때 아주라 할때부터 알아봤음
부산 토박이지만 사직에 애들 데리고 가는 것들이 제일 웃깁니다. 그 시간에 차라리 여행을 다니는게 낫겠구만 ㅉㅉㅉ
후진국은 아니지만...
길가다가 가래침 아무데나 텍텍. 걸어가면서 담배빵.
바닷가 쓰레기 버리는거...
뭐 대륙욕할게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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