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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월급이 올랐다지만
천만원 모은건 대단하네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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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면 그걸 달라고 할까 싶네요.
한편으로, 저걸 글을 올려서 묻는 걸 보면 애가 불쌍하기도..
아드님이 좋은 컴퓨터 사고 싶어서 더 모은 것 같아요.
기특합니다.
제 생각은 아드님 하고 싶은 데로 쓰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부모님한테 손 벌려서 오백짜리 컴퓨터 산다는것도 아니고
군대에서 천만원 모으기가 쉽나 게임용 컴터 산다고 뭐라하는거보니 틀 ㄷㄷ
월40 적금들고 제가 용돈은 조금씩 보내주었지요.
월급 오른것은 최근에 좀 많이 오르고 해서..
말년휴가 나와서 엄마한테 가불해서 컴퓨터 사고 적금 찾더니
용돈 주더군요 30만원 엄마, 아빠 따로, 총액은 모르겠습니다 관심도 없고.
나머지는 자기가 원하는 뭔가를 하겠지요^^ .
전 건강하게 돌아와 준 것으로 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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