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출근길에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가락시장 대로변입니다)
아주머니 한분이 어디선가 도로에서 나타나셨어요...;;
왕복 8차선 (맞나..?) 에 중앙분리대 식의 가로수가 조성되어있는 길이였구요...
사진상 10시 방향에는 지하차도가 있습니다~
지하차도 출구부터 도로를 따라 쭉 따라서 뛰어오시다가 도로 한복판에 서계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이상하다싶어 사진을 찍기 시작했구요~
한 3분가량 서계시다가 급 횡단...ㄷㄷ
비오는날이라 가뜩이나 위험한데...
요래 요상한분 만나면 씩겁하겠네요~ 항상 안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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