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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름 걸고 자원 봉사한다고
스티커 붙혀달라고 하는데
저 사람들 다 영업 사원들임.
스티커 붙혀달라고 하고 후원해달라며
하는 사람들, 즉 자원봉사가 아닌
후원 많이 받으면 인센티브 받는
아주 다단계 같은 회사 사원
아픈 어린이들 팔며 웃으면서 영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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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들 사무실 유지비로 5000원 나가고
저것들 알바비로 2000원 나가고
저것들 관리하는 정식사무직 회식비로 1000 나가고
저것들 사고치는거 수습하느라 1000원 나가고
불우아동에게 1000원 이나 가겠냐?
기부는 하긴하는데 직원하고 회사가 거의 다가져감 진짜 그냥 뻘짓하는거예요 절대 하지마세요
젋은 친구들이 투표 좀 해달라고 하길래 좋은 마음에 해줬는데
염병 ㅡㅡ 영업질 시작
장애인 단체에서도 장애우라는 말 쓰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그리고 말그대로 자선봉사라면 대학생들이 뭣하러 싫다는 사람 붙잡고 끈질기게 설득하겠나요? 한명 성공하면 수당이 엄청 납니다
적십자만 봐도 알수있잖아 ㅋㅋ
간부들이 출장때 비즈니스 이상 타고 다니는 빈민구제라는 허울좋은 구실로 삥뜯는 영리 기업체입니다.
un 직영 기관이나 국가에서 운영하는 조직 빼곤 전부 영리 기업입니다.
삥뜯는 아주 나쁜 기업이죠.
눈도 돌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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