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에 있는 타하루시 글에 짜집기 말고 진짜 취재한 거 없냐는 댓글이 있길래, 실제 외신에서 크게 보도된 사건 소개한다.
2011년 당시 이집트 민주화 운동 취재하러 간 미국 CBS 앵커 라라 로건이 200여 명의 이집트 군중(남성)들에게 둘러사여 집단 성폭행 당한 사건이 있었다.
피해자가 평범한 여성이 아닌 미국 지상파 방송국의 뉴스 앵커였다는 점에서 엄청난 이슈였다.
몇년 후 2015년 마지막날과 16년 1월1일 사이 독일 쾰른에서 무슬림들에 의한 집단 성폭행 사건도 타하루시였고, 조사해 보니 같은 시간 쾰른 뿐만 아니라 독일 12개 지역에서 무슬림에 의한 똑같은 집단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음이 밝혀졌다.
이슬람의 타하루시는 루머가 아니라 진짜다.
타 종교와 타 문화를 차별 배타하고 싶진 않지만, 일어났고 잠재된 있는 그대로의 사건과 습성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라라 로건 사건 관련 기사와 블로그 글 몇개 링크 건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21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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