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오전 10시30분 ㅇㅇ전시장 상황.
전 지점 하자보수차량 리스트 전달.(본사 박석영상무 지시)
직원들도 처음 접하여 매우당황함.
본인들도 이미 출고된 차량 중 하자보수차량이 있었는지 처음 알게된 황당한 상황 발생.
해당 직원들에게 고객에게 모두 고지했다고 교육시킨 후, 강제 위조 날인 강요.
작성된 서류는 영업지원 직원이 직접 취합.(평상시 서류취합은 팀별로 취합)
사진촬용 못하도록 감시.
현재 영업사원들은 차후 발생될 문제를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전가시킬것으로 판단 매우 불안해하고 있음.
차후 회사에서는 영업사원을 통해 해당 고객들에게 정상적으로 고지하였고 추가 할인금도 지급하였다고 출고시 할인조건(금액)을 제시할것으로 추정.
그러나 그 조건은 모든 고객에게 해당되는 일반할인 조건임.(출고당시 품의서로 확인가능)
또한. 고객과 통화시 확인가능함.
단 서류상의 고객연락처를 직원번호로 변경할 수있기 때문에 계약서와 일치여부 확인 반드시 필요함.
배기영사장은 법적문제 발생시 여러분들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본인은 빠져나갈 것 입니다. 각자 본인들의 입장을 잘 대변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에게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는 충분히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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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사기극
더클래스효성은 벤츠자동차 판매 회사입니다.
저는 현재 영업사원으로 근무 10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차량이 독일에서 도착하면 VPC(차량검사, 조립대기장소 경기도화성)라는 장소에서 수일에서
수개월 대기 후 계약고객에게 출고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다량의 차량들이 작게는 차량흠집(덴트)에서 부터 판금.도장 도어,후드교체 등등 큰 작업들도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작업된 차량 저희들말로 하자보수차량들의 양은 엄청납니다 그러나 법적으로 VPC까지는
독일현지의 공장과 동일하게보기때문에 작업을 하는것은 문제가 되지않습됩니다
이런 하자보수차량들은 판매시 고객에게 고지하게 되어있으며 이 내용을 인지한 고객은 차량가 1 %~2%의 추가할인을 받느냐 아님 추가할인없이 하자보수가 없는 정상적인 차량을 구입하느냐를 선택할 수 있는거죠 그러나 저희 효성에서는 단 한번도 하자보수건을 오픈하지 않았습니다.
판매 후 재수없게 고객에게 적발되는 차량에 한하여 상품권 주유권 등으로 입막음 해오고 있습니다
저희 영업사원들 조차도 하자보수가 있는 차량인지 알지 못하고 판매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구요
하자보수차량은 A B C 등급으로 나뉘는데 C등극은 차량의 절반을 다시 판금 도색했다고 보면 됩니다.
다시말해 절대로 신차로 판매되어서는 안되는 차량입니다.
회사는 벤츠코리아로부터 하자보수비용을 대당 차량가의 1%~2% 씩 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현재까지
수백억원(지점간 실적조작 포함)을 비자금으로 만들어 오너에게 갖다 받치는 구조입니다.고객들은 그것도 모른체 차량을 구입하고 운행하고 있으며 수년 후 그 차량을 매각할때 중고차업자로 부터 사고차량, 판금도색 된 차량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되는 겁니다
이 엄청난 사기극을 고발합니다.
@연합뉴스 @JTBC @언론사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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