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이란게 꼭 필요한가?
그냥 방송국을 민영화하면 되지 않는가?
뭐 이런 소리를 하고, 왜 보지도 않는 kbs수신료를 내야하지? 라고 생각들을 한다.
뭐 그럴수 있다고 본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자기 자신에대해 올바르다고 착각들을 하고살고 난 참 정의롭고 합리적이야 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본모습과 국민들의 자본에대한 가치를 조금만 더 생각해보길 바란다.
방송은 여러분야를, 또 집중적으로,그리고 심도있게 다뤄야 하는것들이 많다. 특히 다원화 되는 사회속에서...
그런데 그걸 민간어용방송사들이 할까? 절대 안하지. 그리고 오직 돈벌기와 권력 유지를 위해서 권력자에게 굽신댈거고,,,
뭐 kbs가 다 좋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 공영방송이 민영화 되면 누가 좋을까?
그리고 2500원인데... 수신료가 부담된다면 뭐 어쩔수 없지만.. 우리 그렇게 살지는 맙시다.
속편한세상
호야혁느님
ZZZzxZ87
내가 말했잖아 월에 2500원 그것도 한가구당.. 이게 많은 금액이냐?
KBS1, KBS2, EBS, MBC가 모두 공영방송입니다. 이 중 KBS1 경우 무광고라는 명분으로 수신료를 챙기는 것입니다. 수신료는 KBS1 뿐만 아니라 KBS2, EBS에서 나눠쓰는데 EBS에 책정된 것이 가장 적습니다.
그리고 공영방송이 사라지면 방송의 공신력이 사라지고 상업적이고 시장논리에 따라서 논조가 바뀌기 때문에 사라지면 안됩니다. 다만 KBS가 친정부 석ㅇ향을 보이는 것에는 경계를 해야 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공영방송들을 다 민영화를 시키면 MBC도 민영화 돼서 바른 목소리를 내기 어렵고 EBS도 상업적으로 방송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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