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읽다보니 보행자에게 클락션 울리는 것은 양아치라고 표현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정말 그정도인가요 ??
차다니는 길에서 보행자가 걷고있으면 안전을 위해서라도 울려주는게 좋지 않은가 생각을 해서요..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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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자 클락션에대해 궁금한 점이있어서 올려봅니다.[61]조회 7,052 | 추천 40 | 2019.06.17 (월)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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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안 해본 사람들도 느껴질 겁니다.
큰 소리를 떠나서 느껴집니다.
운전자가 보행자를 향해서 정말 당황하여 경적을 울리는 거랑 감정따라 울리는 거랑 다릅니다.
만약 이어폰을 끼고 있을시 짧게 울리는 편이고요
도로가까이있으면서 차를 인지못하는 보행자에게
경적은 절대적임.. 꼭!! 울려야함
도로가까이있으면서 차를 인지못하는 보행자에게
경적은 절대적임.. 꼭!! 울려야함
저도 개인적으로 안전을 위해서 울리는게 맞다도 보는데
양아치라고 표현을하셔서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떤지 여쭙고 있습니다 !
=> 경적은 무조건 잘못, 상향등은 무조건 잘못 등
필요한 때가 있고, 필요하면 사용해야 되는겁니다
운전을 안 해본 사람들도 느껴질 겁니다.
큰 소리를 떠나서 느껴집니다.
운전자가 보행자를 향해서 정말 당황하여 경적을 울리는 거랑 감정따라 울리는 거랑 다릅니다.
만약 이어폰을 끼고 있을시 짧게 울리는 편이고요
그런데 단타로쳐서 크락션이 울려지시나요 ??
제차는 톡톡 치면 안울리던데..
인적드문 공터에서 연습하시면 될듯요~ㅎ
뽁 뽁 뽁 거리죵ㅎ
빠~~~앙~~은 문제가 있죠!
보행자가 인도 있는 대로에서 차도에 나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저는 클락션 안울립니다.
남들도 그렇게 하라는건 아니지만 전 클락션 안쓰고 남이 저에게만 안하면 됩니다.♡
제가 빨리안들어가면 반대차선에서 오는 차량에 방해가되니 클락션을 울렸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안울리시는지 궁금합니다!
중국같이 후진국일수록 클락션이 습관화 되어 있더군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악셀 살짝더밟아 엔진소리로 차있다는거 확인시켜주죠
이정도만 해도 뒤돌아보고 비켜줍니다
저는 손날로 구석탱이를 뾱뽁 당수칩니다.. 아 물론 지나쳐갈 때는 목례를 한 번 해줍니다.
좌측으로 비켜주시면, 창문열고 감사합니다~ 해드리구요.. 그러면 인상쓰는 경우가 1도 없었습니다.
쀽~쀽~ 나요 저는 그렇게 신호줍니다
병원비 1200만원 나감 ..평소 심장이 안좋았다 함..
효과 좋아요 ~~~서로 웃으면서 비키고 지나가고 ㅋㅋㅋㅋㅋ
띠띠 소리나는 봉고같은 경음기도 엄청 커요.
그래서 보행자에겐 톡톡 두드리듯 경음기를 사용하는게 매너죠.
차 앞에 등지고 걸어 갈때도 그냥 따라 갑니다.
제가 걸을때 차 소리에 피하려는데 빵 하면 놀라기도 하고 기분도 상하더라구요.
반대로 인지못했는데 뒤에 차가 있으면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하고요.
그래서 저는 운전할때 보행자한테는 절대 클락션 안울리고
계속 뒤따라 가는데도 인식못하면 창문열고 음악을 점점 크게 틉니다.
골목길에서는 클락숀 사용금지.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며 조심해서 지나가야..
공도에서는 보행자가 무단보행중이면 클락션을 울려도됩니다.
(공도.. 차선도있고, 중앙선도있고, 인도도 있고, 횡단보도도 있고....)
어쩔때는 내 뒷차량이 크락션 울리는데 저보고 막 머라하는사람도 있었다는.....ㅠㅡㅠ
보행자에게는 절대 울리지 않았었는데요
오히려 어린이 보행자가 앞에 있으면 가볍게 경적을 울리는게 안전하더라구요
이어폰 낀 사람도 어른들은 대부분 조심하는편인데 아이들은 갑자기 방향 전환을 해서 사고 위험도 있고
차대차에서 짜증나거나 화날때 쓰는 경적이 아닌 가볍게 울리는 정도죠
어쨋든 되도록이면 사람에게는 경적을 울리지 않고 운전하고 있네요
길게 울리면 싸우자는거고...
정당하게 경적울리는게 양아치?
누구나 차를 타지않고 있으면 보행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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