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신민당 의원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도 1967년 12월 8일 국회 건설위원회에서 "가뜩이나 모든 투자가 경상도로 집중되고 전라도에서는 푸대접 운운하는 이때, 어찌 한쪽은 철도 복선(複線)이 있는 곳에 다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파행적 건설을 할 수 있는가"라고 발언했다. 김 전 대통령은 세계은행(IBRD) 보고서를 근거로 "서울 - 부산은 철도망과 국도·지방도가 잘 갖춰져 있으므로 서울 - 강릉 고속도로를 먼저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 등 다른 야당 인사들도 반대에 가세했다. 당시 유진오 신민당수는 1968년 1월 인터뷰에서 "경부고속도로 계획은 그 취지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나 현 경제 실정에 비춰 사업의 우선순위에 의문을 갖고 있으며, 남북 간보다는 오히려 동서 간을 뚫는 일이 급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왕수달 그라서 지금 놓고 보면 아주 틀렸나? 한동산 갱상도에 갱재력 집중되어 좋았제! 근데 균형발전 안 되지, 나중에 중국 애들 살덩어리 커져서 서해안 쪽 물류 개발 필요성 있어서 충청도, 호남 기반 만들려고 하니 뭐 잘 되나? 한동안 인프라 엄써 개고생했지! 88때 되도 안되는 2차선 콘크리트 고속도로 만들어서 운전수들 목숨줄 왔다갔다 하게 만들다 영호남 연결 필요성 얘기 나오니까 이제사 교통망 만드네 마네 하는 판국이지!
누가 백프로 옳고 그런 거 아닌 걸, 무리수의 전형인 이번 일과 연결시키는 것도 우습고!
그럴거면 욕이나 하지말던가
김영삼 전 대통령 등 다른 야당 인사들도 반대에 가세했다. 당시 유진오 신민당수는 1968년 1월 인터뷰에서 "경부고속도로 계획은 그 취지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나 현 경제 실정에 비춰 사업의 우선순위에 의문을 갖고 있으며, 남북 간보다는 오히려 동서 간을 뚫는 일이 급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누가 백프로 옳고 그런 거 아닌 걸, 무리수의 전형인 이번 일과 연결시키는 것도 우습고!
반대한거 팩트야. 찢어진 놈아
가짜뉴스는 너희 좌파 전문이지 내전문이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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