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중학교 때 싸움 좀 하던 친구들도 고등학교 올라가면 싸울 일 있어도 피하고 말죠.
대학가야하니...불필요한 마찰을 피하는거죠.
일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고. 성질대로 주먹 막 휘두르면 직장 잃고 가족 부양도 못하게 되는데
유명인이라면 커리어가 끝장나는거 요즘 많이 봤잖아요?
차라리 좀 참고 잊어버리는게 낫죠. 경찰에 신고하고 법의 보호를 받으면 되고, 생명을 위협당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
고등학교 때 그런거 포기한 친구들이 막 나가면서 일진이네 뭐네 하는데...
솔직히 우습죠. 걔네보다 운동 잘하고 머리 좋은 친구들은 공부를 하죠.
그리고 해병대나 특수부대 같은데서 생활기록부에 문제가 있거나 범죄 전력이 있는 사람을 안 받는 이유가 있죠.
그곳에서 필요한 스킬을 배우기에는 자제력과 인내심, 그리고 지능이 모자른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예전 다큐에서 본건데, 미국 해병대에서 처음에는 그런 거친 친구들을 모집했는데,
실전에서 잘 싸우기는 커녕, 기본적인 스킬을 배우는데도 느리고 규율을 어기고,
공포에 질리거나, 대열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히려 소위 범생이라도 분류되는
집단이 오히려 실전에서 더 나은 성과를 올리더라는 겁니다. 규율을 잘 지키고 필요한 스킬도 잘 익히고.
김동현이나 정찬성, 추성훈 같은 일류파이터가 되려면 수십년을 인내하면서 최고가 되는데 필요한 기술을 익히고 연습해야 하는데, 소위 일진이라는 애들은 그런 과정 자체를 이겨낼 끈기나 인내심 그리고 자제력이 부족하죠. 그리고 이건
분명히 지능의 차이일 거구요.
게다가 생활 또한 자제력이 부족할테니 체력이 엉망일거고. 체력관리 나름한 일반인도 1라운드 제대로 못 뛴다는데,
평소 방탕하게 생활한 사람이 체력이 좋을 가능성은 별로 없죠.
그런 친구들이 자기보다 힘약하거나 겁많은 사람들 괴롭히며 살며, 같은 부류끼리 힘자랑 하고 그랬을텐데
식단 관리하고 몸에 나쁜거 철저히 멀리하면서 수년간 일반인이 상상하기 어려운 훈련을 소화해낸 선수급 파이터랑
맞짱을 뜨려고 하는 자체가 덜 떨어진거죠. 1라운드는 커녕 글러브 안끼고 하면 1-2방이면 끝날 걸요.
김동현 같은 일류급 선수가 아니라...운동 꾸준히 한 회사원이랑 붙어도 질겁니다.
아는 상무님이 아침에 7-8킬로 뛰어서 출퇴근하고, 취미로 복싱하시는데 어지간한 동네 양아치는 한두방에 털릴걸요.
결국 상대방과 다툼이 일어났을 때 때리는데 죄책감 없는 놈이 일진양아치 되더라고
이말인 즉슨 그냥 개념 밥말아먹은 싸가지들이 일진됨.
짱은 좀 개념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케바케로 피지컬 넘사벽이라 일진도 못건들이는 착한짱들이 간간히 있는데
일진 양아치라고 다니는 놈들은 그냥 사람치는데 죄책감 없는 놈들이었다는 것.
결국 상대방과 다툼이 일어났을 때 때리는데 죄책감 없는 놈이 일진양아치 되더라고
이말인 즉슨 그냥 개념 밥말아먹은 싸가지들이 일진됨.
짱은 좀 개념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케바케로 피지컬 넘사벽이라 일진도 못건들이는 착한짱들이 간간히 있는데
일진 양아치라고 다니는 놈들은 그냥 사람치는데 죄책감 없는 놈들이었다는 것.
일반인끼리 선수끼리 나눠야지 묶은거자체가 오류.
탁구선출과 동호회탁구랑 다르듯이.
일반인 기준 좀 친다고 깝치지 말고
겸손하게 살라는 말..
그 다음부터 똘끼 있는 놈이라고 알아서 피해주면 슬슬 자뻑에 빠짐.
주위사물이 모조리 무기임 ㅋㅋ
뒷일까지 생각하며 선 안넘어야 정상인
어른은 어른의 싸움을 해야하고 그건 주먹이 아닌 경제력이다.
두고두고 진리임
서로 준비된 상태에서 규칙을 가지고 싸우는거랑
규칙없이 준비 없이 싸우는건 천차 만별이에요, 단한방 그리고 기선제압으로만으로 싸움은 이기고 질 수 있기에
대학가야하니...불필요한 마찰을 피하는거죠.
일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고. 성질대로 주먹 막 휘두르면 직장 잃고 가족 부양도 못하게 되는데
유명인이라면 커리어가 끝장나는거 요즘 많이 봤잖아요?
차라리 좀 참고 잊어버리는게 낫죠. 경찰에 신고하고 법의 보호를 받으면 되고, 생명을 위협당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
고등학교 때 그런거 포기한 친구들이 막 나가면서 일진이네 뭐네 하는데...
솔직히 우습죠. 걔네보다 운동 잘하고 머리 좋은 친구들은 공부를 하죠.
그리고 해병대나 특수부대 같은데서 생활기록부에 문제가 있거나 범죄 전력이 있는 사람을 안 받는 이유가 있죠.
그곳에서 필요한 스킬을 배우기에는 자제력과 인내심, 그리고 지능이 모자른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예전 다큐에서 본건데, 미국 해병대에서 처음에는 그런 거친 친구들을 모집했는데,
실전에서 잘 싸우기는 커녕, 기본적인 스킬을 배우는데도 느리고 규율을 어기고,
공포에 질리거나, 대열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히려 소위 범생이라도 분류되는
집단이 오히려 실전에서 더 나은 성과를 올리더라는 겁니다. 규율을 잘 지키고 필요한 스킬도 잘 익히고.
김동현이나 정찬성, 추성훈 같은 일류파이터가 되려면 수십년을 인내하면서 최고가 되는데 필요한 기술을 익히고 연습해야 하는데, 소위 일진이라는 애들은 그런 과정 자체를 이겨낼 끈기나 인내심 그리고 자제력이 부족하죠. 그리고 이건
분명히 지능의 차이일 거구요.
게다가 생활 또한 자제력이 부족할테니 체력이 엉망일거고. 체력관리 나름한 일반인도 1라운드 제대로 못 뛴다는데,
평소 방탕하게 생활한 사람이 체력이 좋을 가능성은 별로 없죠.
그런 친구들이 자기보다 힘약하거나 겁많은 사람들 괴롭히며 살며, 같은 부류끼리 힘자랑 하고 그랬을텐데
식단 관리하고 몸에 나쁜거 철저히 멀리하면서 수년간 일반인이 상상하기 어려운 훈련을 소화해낸 선수급 파이터랑
맞짱을 뜨려고 하는 자체가 덜 떨어진거죠. 1라운드는 커녕 글러브 안끼고 하면 1-2방이면 끝날 걸요.
김동현 같은 일류급 선수가 아니라...운동 꾸준히 한 회사원이랑 붙어도 질겁니다.
아는 상무님이 아침에 7-8킬로 뛰어서 출퇴근하고, 취미로 복싱하시는데 어지간한 동네 양아치는 한두방에 털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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