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똥파리 한명을 알고 있다.
그저 당시에 유행하던 온라인게임(와우) 하던때 지인을 통해 만나 같이 게임에 미쳤던 그런놈이다.
당시 (다음)아고라가 한창이였고 그래서 그놈은 항상 아고라를 보면 술자리에서 정치이야기를 하더군
정치에 별관심없던 난 그저 안주거리로 정치인을 씹어댔지.
그러다 나또한 아고라를 보고 정치를 알게 되었고 꼼수를 들으며 MB를 욕하며 문통을 지지했지
정치성향은 똥파리나 나나 문통지지파 였고 술자리에선 항상 정치수다가 이루어졌어.
그러다 박그네의 당선으로 정신맨붕의 시절을 보내며 난 촛불과 함께 지금까지 왔으나
똥파리는 게임페인으로 직장을 때려치고 몇년을 살더군
그러다 얻은 직장생활에서 들리는 소문에 똥파리로 전락한거야
2017년 문재인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대권 다툼에서 빠져들기 시작하면서 이재명의 각종자료를 수집
SNS와 인터넷 매체에서 똥을 싸기 시작함.
직장생활에서 적응을 못한건지 퇴사를 함.
이후보 탓을 하며 또다시 미친 똥을 싸기 시작함(거의 종교에 미친놈 같았음)
5년이란 시간동안 한짓이라곤 늙으신 부모집으로 가서 백수로 이후보 뒷담화에 열과 성을 다해 똥을 싸지름
(5년간 한두번 만나봄) 그냥 노숙자수준이였음. 술과 담배와 직장에서 짤린탓을 이재명 탓으로.. 등등
뭐 그런놈이다 했는데 이런 선거전 전화통화로 완전 연을 끊었음.
(인생의 많은 시간을 허비하며 남탓으로만 살아가고, 윤무당이 좋은사람이라고 미신처럼 믿는 똥파리)
똥파리들아 밥은 잘챙겨 먹어라. 윤무당이 그 밥도 빼앗어 갈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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