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빌런이 있다고 치자
시끄럽게 욕하고 떠들고 침뱉고 ...
그래도 웬만하면 엮기기 싫어 나서지 않는다
그러다 계속 짜증이 쌓여가고 한명이 폭발하여, 아저씨 거기다 침뱉으면 안되요 한마디 한다면?
여기저기서 한마디씩 한다 '여기 공공장소에요'' 왜 떠들어요'
그렇게 모두가 합심해서 한마디씩 하면 빌런은 기가 잠시 죽어다가
더 심한욕으로 소란을 야기하며 칼을 빼들고 위협까지 한다
그때 하나 둘 나서서 체포수순으로 가게 되고 빌런은 정화되는 것이다.
윤석열은 빌런이다
국방부장관이 나서서 군사비밀보호법으로 고소고발하면?
그다음엔 검찰총장이 나서 김건희를 주가조작으로 사법처리시작하고
그다음엔 시민단체가 선거법으로 당선무효소송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렇게 대한민국 사전에 가장 큰 위기를 극복할수는 없나?
미친놈한테 진짜 장전된 m16을 쥐어줄건가
아들 딸이 뭘보고 배우것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