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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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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1 나이찬 23.07.03 10:39 답글 신고
    반대로 처가쪽에서 남편이 어쨌길래 유산이 될 때까지 놔뒀냐고 해도 괜찮으면 그렇게 함.
    답글 0
  • 레벨 대장 일베는정신병 23.07.03 10:35 답글 신고
    위로부터 해야하는게 정상이지...같이 안타까워하는거고...
    답글 0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23.07.03 11:14 답글 신고
    상대를 지칭하는데 "걔는..." 이라는 단어 쓰는것 부터 집안이 보임....시누부터 남편까지 어떤 가르침을 받고 살아왔는지 훤하네
    답글 1
  • 레벨 대장 일베는정신병 23.07.03 10:35 답글 신고
    위로부터 해야하는게 정상이지...같이 안타까워하는거고...
  • 레벨 소장 남가부마산지점 23.07.03 10:35 답글 신고
    여적여
  • 레벨 원수 바른문화 23.07.03 10:36 답글 신고
    무식한 시집식구들이군요.
    임산부가 격투기라도 한것처럼 생각하는지?
    무식하면 유산의 원인에 대해서 검색좀 해봐야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1 PM11 23.07.03 11:50 답글 신고
    이거 확실한가요? 와이프가 유산 했었는데 그럼 제탓인가보군요.
  • 레벨 상병 대국민사과 23.07.03 14:42 답글 신고
    예전 뉴스에서 의사가 말하기론 늙은산모 때문이라는데요?
  • 레벨 대위 1 나이찬 23.07.03 10:39 답글 신고
    반대로 처가쪽에서 남편이 어쨌길래 유산이 될 때까지 놔뒀냐고 해도 괜찮으면 그렇게 함.
  • 레벨 중장 우유맛딸기 23.07.03 10:42 답글 신고
    빨리 이혼해야지...
  • 레벨 중장 폭행몬스터 23.07.03 10:48 답글 신고
    저게 할소리냐
  • 레벨 하사 2 jb7103 23.07.03 11:05 답글 신고
    가장힘든 사람은 당사자인데 그때는 아무말없이 등살짝 두드리며 위로해야죠
  • 레벨 중장 왜구헌터 23.07.03 11:08 답글 신고
    어이가 없네..
    시누이 남편 둘다..ㅉㅉㅉ
  • 레벨 대위 3 하루2틀 23.07.03 11:09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23.07.03 11:14 답글 신고
    상대를 지칭하는데 "걔는..." 이라는 단어 쓰는것 부터 집안이 보임....시누부터 남편까지 어떤 가르침을 받고 살아왔는지 훤하네
  • 레벨 소위 2 rmjhj 23.07.03 16:28 답글 신고
    저렇게 말 함부로 하는 집 꽤 많을 겁니다.
    저희 장모님도.. 마흔 다 된 며느리한테 (며느리 애들, 식구들 앞에서) "야, 반찬 위치 좀 바꿔 봐. 야, 물도 좀 갖고 와" 하셔서 깜놀했습니다.. 저는 처가 초딩 애들한테도 "야~"하고 부른 적이 없는데...
  • 레벨 대위 3 따릉2 23.07.03 11:15 답글 신고
    주작같지만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글쓴 남편이란 놈도 덜떨어진놈임
  • 레벨 원수 모토리 23.07.03 11:15 답글 신고
    얼마나 이놈 저놈 받아 줘야 몸조심을 해야 할 정도인겨?
  • 레벨 대령 1 퍽이건뭐야 23.07.03 11:22 답글 신고
    주작이 아니면 남자쪽 싸패임
  • 레벨 소장 고추나무사람달렸네 23.07.03 11:32 답글 신고
    제발 주작이라고 해죠 ㅜㅜ
  • 레벨 대위 3 o김차사o 23.07.03 11:32 답글 신고
    남편새끼 생각하는 꼬라지봐라..
  • 레벨 준장 비트겐슈타인 23.07.03 11:32 답글 신고
    비록 세상밖으로 못 나온 아이지만.....

    그래도 죽음을 맞이 했는데....

    위로하고 같이 슬퍼해야지...
  • 레벨 소위 1 샤방님 23.07.03 11:32 답글 신고
    남자쪽 집에 어른이 없구나;;;;;
  • 레벨 대령 2 갑사니 23.07.03 11:32 답글 신고
    계류유산.. 제대로 크지못할 유전자는 진작에 유산됩니다.. 엄마탓이아니에요 ㅡㅡ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큰사랑 23.07.03 11:36 답글 신고
    20년전에 마눌 유산하고 왔는데도 저녁 밥안차린다고 뭐라고 했었던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마눌에게 미안하다
  • 레벨 대위 2 아슈아리 23.07.03 11:36 답글 신고
    임신 초기의 유산은 대부분 원인불명입니다. 조심한다고 피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 레벨 이등병 나무인생 23.07.03 11:41 답글 신고
    임신초기라해도 이미 호르몬으로 쎄게한방맞은 상태라

    몸이 정상이 아닐텐데... 몸관리잘하라고 말해줘도 모자를판에..

    남편도 그렇고 그 집안 전체가 못배워서 그런것...
  • 레벨 대위 2호봉 슈가소리 23.07.03 11:47 답글 신고
    남편이라도 엄마랑 누나가 말주변이 없나보다하고 내가 대신사과할께라고 말이라도해주지
    좋은말을해도 좋게 안들리는시기일텐데
  • 레벨 원사 3 유류세좀내리자 23.07.03 11:49 답글 신고
    집가서 누나 뺨대기 후려쳐야 그나마 정상참작 되서 시댁이랑 연락은 하고 살듯...
  • 레벨 소위 2 20220309 23.07.03 11:51 답글 신고
    대가리 나쁜건 유전이래~
  • 레벨 대장 올누드보이 23.07.03 11:55 답글 신고
    저딴 말 씨부린 누나나 물어보는 남편이나 역시 유전자의 힘은~
  • 레벨 대위 3 롱슈마 23.07.03 11:56 답글 신고
    덜떨어진 시댁만나 고생길 훤하네. 남편이라는 작자는 진짜 남의 편이구나
  • 레벨 중장 아크뷰 23.07.03 11:56 답글 신고
    저건 도를 넘어선거죠..부인이 애를 유산시키고싶어서 한것도 아니고 7주차면 나름 조심했을텐데
  • 레벨 중령 1 늘말하지만 23.07.03 12:04 답글 신고
    해도되는 말,하지말아야할 말 구분.
    선 넘은거죠.
  • 레벨 소위 3호봉 나야07 23.07.03 12:21 답글 신고
    ㅅ놈의 집안이네
  • 레벨 중위 1 키세스테일 23.07.03 12:30 답글 신고
    답도없는 집안....ㅡㅡ 아이가 엄마 고생길 막아줬다고 봅니다.
    시누이년이나 남편새끼를 보아하니 뭐 시부모도 그닥 일거 같은데 사람이 할말이 있지....
    아픈상처를 한번더 후벼파야 속이 후련했냐...ㅡㅡ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2 ginee649 23.07.03 12:45 답글 신고
    몸은 괜찬냐?
    아이 맘이 얼마나 아프겠니...
  • 레벨 원사 2 ginee649 23.07.03 12:47 답글 신고
    여적여
  • 레벨 준장 꿀짜 23.07.03 12:47 답글 신고
    정자가 부실했네로....
  • 레벨 중위 1 꿈결비단결 23.07.03 12:50 답글 신고
    이 정도 말은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라니 ㄷㄷㄷ
  • 레벨 소장 카페인홀릭 23.07.03 12:58 답글 신고
    백번 양보해서, 어른 말 까지는 어떻게 참고.. 버틴다 해도,
    남편놈의 그럴 수 있지는 ..끝이죠.
    어느 상황이라도 마지막 까지 날 이해해 줘야 할 사람이 저러면 희망이 없음.
  • 레벨 소장 IAMFINE 23.07.03 13:00 답글 신고
    쳐 죽여도 모자랄 년은 꼴에 누나라고 감싸는 꼴을보니
    이 집도 곧 이혼소리 나오겠구만..
  • 레벨 준장 니나내나 23.07.03 13:11 답글 신고
    착상후 8주까지였나 그때 염색체가 시원찮아서 자연유산되는경우가 많아요. 누구탓도 아닙니다.
  • 레벨 원사 3 마신07 23.07.03 13:20 답글 신고
    남편새기야 니 인성으로 사회생활 가능하냐? 어휴 그냥 나가 뒈져라.
  • 레벨 소장 까리쑤마 23.07.03 13:28 답글 신고
    경영이 형 저 사람 패는 건 언제봐도 시원하네요.
  • 레벨 상사 2 닉네임뭐가좋을까 23.07.03 13:29 답글 신고
    살면서 어떤 환경에서 자라면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걸까요? 참...
  • 레벨 소위 2 니말이맞음 23.07.03 14:05 답글 신고
    남편이란 놈이 저러고 있으니
  • 레벨 일병 딸기맛농약투 23.07.03 14:11 답글 신고
    진짜 상식밖에 사람들이 너무 많다
  • 레벨 이등병 달걀껍질 23.07.03 14:14 답글 신고
    정말 세상엔 별사람이 다 있네요
  • 레벨 소장 진짜싼마이 23.07.03 14:32 답글 신고
    앞으로의 결혼생활이 더 걱정되는 글이네요
  • 레벨 소위 3 brewed 23.07.03 15:01 답글 신고
    미친 가족이네…
  • 레벨 소령 1 뎅뎅피아 23.07.03 15:08 답글 신고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김대명이 한 대사 중에.. 가장 울컥 했던 대사는..
    습관성 유산을 경험한 산모에게...
    "유산이 왜 병이에요? 유산은 병이 아니에요. 산모님의 잘못도 아니에요.. "
    이 대목이었다.

    유산은 출산과도 동일한 과정을 겪고, 신체에도 동일한 변화가 일어난다고 한다.
    제발..
    유산한 사람이 가장 힘든데.
    거기다 대고, 조심 했어야지, 그만 돌아다니지.... 일을 그만 뒀어야지... 이딴 소리.. 하지 마라.
    사람 두 번 죽이는 거다.


    저 남편은...
    아내랑 어떻게 결혼했을까 의심 스럽다.
  • 레벨 중위 2 데빌상진 23.07.03 15:08 답글 신고
    소시오페스인가 할말이있고 안할말이있는데 꼭 그렇게 애기해야 속이후련했냐~~~~~~~
  • 레벨 소령 3 다다닷 23.07.03 16:02 답글 신고
    말하는 투가 뭔일생기면 다 남의탓으로 돌리는 말투...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참 생각이 없네요...

    에궁...
  • 레벨 중사 3 thinkcentr 23.07.03 17:16 답글 신고
    불쌍한 아내분이 악의 구렁텅이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내요.
  • 레벨 원사 3 Jaguar18 23.07.03 18:24 답글 신고
    위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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