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의 부모는 “아들이 병원에서 치료받던 48일 동안 군부대 쪽에서는 단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다. 군부대에는 아들의 사망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어떻게 하는지 일단 두고 볼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군부대 측은 “넘어져서 이마를 다친 환자가 발생해서 민간병원에 후송했다고 사단에 보고했다. 심근경색 등 심질환을 의심하거나 판단할 근거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심근경색.
환자 본인만이 느끼는 심한 압박 흉통. 식은땀 등.
순간 빠른 조치를 하지 않으면, 바로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군부대의 관련자들 본인들이 의사도 아니면서 판단할 근거 타령을 하는지..쯧쯧..
개인지병이네 어쩌네 하면서 시간 질질 끌 듯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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