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군 사례를 들어서 조작 수치(10%)를 추정했군요.
이 주장은 먼저 실제 개표장에서는 위 수치로 나왔고,
최종 발표 수치는 아래 수치였다는 걸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했다면....
그대로 강력한 증거가 되겠죠.
여조와 왜 10%나 오차가 생겼나에 대한 훌륭한 설명이 될 수 있다고 봐요.
안타깝게도 공병호는 그걸 제시하지는 않았네요.
웅진군 사례를 들어서 조작 수치(10%)를 추정했군요.
이 주장은 먼저 실제 개표장에서는 위 수치로 나왔고,
최종 발표 수치는 아래 수치였다는 걸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했다면....
그대로 강력한 증거가 되겠죠.
여조와 왜 10%나 오차가 생겼나에 대한 훌륭한 설명이 될 수 있다고 봐요.
안타깝게도 공병호는 그걸 제시하지는 않았네요.
아슬아슬 1% 정도로 이기는 걸로 했다가 대실패 했다...라고
공병호씨나 다른 각 분야 전문가들은 생각하더군요.
대선 훨씬 전부터 윤이 평균 8% 이상 앞서면 조작해도 윤이 승리할 수 있다는 계산을 뽑아 놓고 있었다고 합디다.
그래서 10%까지 조작했으나 1%를 놓쳤다는 거죠. 그렇다면 실제 득표율은 윤이 이재명을 11% 정도 앞섰다는 뜻.
사전 투표 후 당일투표까지 확진자가 급증하는 바람에 주로 당일에 투표하는 윤 지지자들이 많이 기권해서 그나마 0.73% 격차였지, 그게 아니었다면 실제로는 훨씬 더 큰 격차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제군에게는 부정선거 아니라는 근거가 고작 "무슨 조작을 패하게 하나?" 라는 건가요? 좀 이상하군요.
조사기관에 따라 5%격차에서 12% 격차까지로 봤었죠.
그럼 조작값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무식하게 16%를 조작해요?
그래서 이재명이 6% 차이로 승리했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요?
이번 대선은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함께 치뤄진 선거구가 5개나 있었습니다. '약탈 정당'은 보궐선거에 아예 1곳만 빼고는 공천을 하지 않았어요.
왜 그랬을까요?
만약 5곳을 전부 약탈당이 공천했다 칩시다.
그럼 각 선거구에서 尹의 득표율과 국힘 후보가 얻은 득표율, 이재명과 약탈당 국회의원 후보가 얻은 득표율이 극명하게 차이가 나면서 조작이 발각될 수도 있었겠죠. 그게 두려웠을 가능성도 있어요.
실제로 각 선거구에서 尹이 얻은 득표율과 국힘 국회의원 후보가 얻은 득표율은 거의 전부 약 7% 내외 격차를 보입니다.
안 이상한가요?
이재명이 졌는데 왜 선거조작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건가요??
승패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겨우 3통의 우편투표 봉투지 맨 윗쪽이 붙어있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도 대선을 다시 치룬 오스트리아는 그럼 뭘까요?
가짜표를 10% 조작 투입하면 (공병호 주장대로) 윤이 55%, 이재명이 45%로서 아직도 윤이 앞서있지만, 대선은 전국의 표를 전부 집계하므로 범죄자들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됩니다.
... 근데... "투표함을 까봤더니 尹이 앞섰다. 고로 조작이나 범죄는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검사나 형사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수사를 하든지
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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