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
"전국 선거구 사전투표를, 일률적으로 중앙 서버에 심은 해킹 조작 코딩으로 이재명은 10% 올리고 윤석열은 10% 깎아내림"
한별만:
"경남 양산 선거구에서 관내 사전투표 집계 결과(선관위 발표)와 카메라로 찍은실제 투표자 수와는 1천표 이상 차이. 1천표 이상을 이재명 표로 조작했음"
두 주장은 서로 모순인 것 같습니다.
한별만의 주장은 관내 사전투표에서 이재명 표를 거의 100% 정도 조작했다는 것입니다.
공병호 주장인 "일률적 10% 조작"과는 큰 차이가 있군요.
공병호 주장은 검증이 아주 쉽습니다. 실제 투표수와의 차이는, 하루종일 투표소 입구를 찍은 곳이 꽤 있기 때문에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근데 한별만이 10%는 아니고 거의 100%를 조작했다고 했으니 벌써 공병호 주장은 이미 모순을 빚고 있습니다.
한별만 주장도 속히 검증해야 합니다.
3월 5일 하루종일 투표인들의 허릿춤 아래를 찍어서 정확한 투표인 수를 확정지었더군요.
근데 그렇게 세어본 투표인 숫자는 선관위가 발표한 투표인 숫자보다 무려 1천여명 이상 적습니다.
이런 의혹이나 추정은 선관위가 즉시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입증 시연도 할 수 있고요.
아무런 대응도 안 하면....
사실상 선관위가 부정선거 범죄자임을 자인하는 셈이고요.
어떻게 해명할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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