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전문가 중에 가장 쓸모없는 전문가가 바로 주식 전문가, 투자 조언하는 경제학 박사, 증권 전문가죠.
예측하면 맞는 게 하나도 없고 하나마나한 예측을 하죠.
최근 JP Morgan 과 Morgan Stanley 는 정반대 예측을 내 놓았죠.
저가 매수 vs 랠리 매도
'현명한 상식적 투자자'가 '고도의 전문가'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분야가 주식인데요.
이유는 '적당히 현명한 개미들'의 심리와, 개미털기를 호시탐탐 노리는 큰손의 심리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분야, 제가 최고 고수. 실제 수익률이 입증.
그런 제가 예측하기엔 주식에서는 내년까지 손을 떼고 그냥 적금 붓고 때를 기다리시라는
겁니다. 우선 코로나로 이익실현을 많이들 해서 대부분 관망세로 돌아섰고요. 큰손 역시
두고 보자는 분위기입니다. 데이 트레이더 빼고는 도대체가 생업인은 주식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장기투자, 가치투자요? 천만에요. 대출 갚고 현금 확보하는 게 최고입니다.
보나마나 한반도 정세는 최고의 긴장으로 치달을 겁니다.
(매번 한국의 정권이 바뀌는 동시에
미국의 반응을 확인해야 할 때가 되면 - 바로 금년, 북한은 고강도 도발을 해 왔고,
그걸 기회라고 보고 뛰어들기에는 국내외 경제상황이 너무 심각합니다. IMF가 우리나라에게 경고를
준 건 다들 아실 테니까요.)
지지자들은
제 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해외유전 터진다 고 갇다 불알만 두쪽차고
사대강 봇물터진다고 ?
속이터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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