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사전투표소에 와서 현장을 조사하고
새벽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루 종일 카메라로 찍고
하루 종일 正자로 사전투표자 숫자를 센 시민들의 필사적 희생이
핵 시한 폭탄이 된 것 같군요.
전국 곳곳에서 이렇게 증거로 확보한 실제 숫자와
중앙서버가 발표한 숫자가 서로 크게 틀리다는 게 확인됐나 봅니다.
처음부터 선관위는 모든 사전투표소의 CCTV를 가리라고 지시했고,
이걸 수상하게 생각한 참관인들이 카메라까지 동원, 수백 시간을 촬영했습니다.
선관위는 이러한 '실제 투표자 수 집계' 노력을 필사적으로 막았습니다.
더욱 이상하게 생각하는 시민들은 이를 악물고 숫자를 세었다고 해요.
이러한 의혹은 처음부터 예측됐답니다.
사전투표인 명부도 없고, 선관위는 '몇 명이나 투표했는지'를 철저히 숨겼다고 합니다.
팩트를 말하는 게 아니라 참관인들의 공통된 주장을 전하는 겁니다.
이상한 봉인도 속출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관내 사전 투표함을 보시죠.
뚜껑에다만 봉인지를 부착했군요.
누구나 뚜껑 열고
사과, 배, 바나나를 집어 넣거나,
뱀, 지렁이, 지네를 투척할 수 있습니다.
아무런 흔적이 남지 않아요.
더구나 그 내부는 배낭입니다.
배낭과 뚜껑 사이에는 벌리면 벌어지는 틈이 있어서
그 틈으로 한겨레신문, 성경책, 시사저널 잡지도 집어 넣을 수 있답니다.
사전투표인은 3천명인데 무려 1,100표 가까이 더 많이 투표한 걸로
집계 발표한 경남 양산시 삼성동도 있고 잠실 선거구도 그렇다고 하죠.
전국 곳곳에서 참관인들이 집계한 사전투표인 숫자보다 훨씬 증가한 게,
선관위 발표 숫자라는 게 증거로 확보되고 있답니다.
중앙 서버의 상주 프로그램이 숫자를 미리 설정한 세팅 값에 맞춰
투표인 수를 조작한다는 의혹입니다.
선관위는 하루 빨리 이러한 의혹을 전부 조사해야 할 것 같군요.
진짜가보네요
참관인은 주로 국민의힘, 가세연, 황교안, 옥은호(대통령 후보) 시민단체 등이 자원한 참관인을 투입했죠. 이들이 아니었다면 이번에 참관이 거의 없는 투표소가 허다했을 거랍니다.
신천지가 모집 했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이고
설사 그렇게 했다고하더라도
신천지는 엄연한 종교단체로서
우리법 연구회나 국제법 연구회 같은 단체보다는 훨씬 더 착한 단체라고 봐요.
우리법 출신들은 유죄를 무죄로 만들고
권력이 저지른 범죄는 재판도 안 열잖아요?
민유숙 대법관은 비례 투표지를 재검표 해야만 하는 선거소송이 열리자,
스스로 "나는 아무런 결정도 내릴 수 없다. 언제 재판을 열지도 모르겠다" 라고 하고는 그냥 도망갔답니다.
민유숙도 우리법 혹은 국제인권법 출신인지는 모르겠지만
탈북한 난민을 안대 씌워서 북으로 되돌려 보낸 쪽을 열심히 지지하는 걸 보면 어디 출신인지는 안 중요합니다. 그저, 지옥 출신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궈하의 댓글에서 드루킹 교본의 냄새가 난다는 게 솔직한 저의 고백. ㅋ
드루킹 멤버가 아니시라면, 그런 수법은 쓰지 마세요. 오해를 왜 사서 받습니까?
드루킹 아니면 중국인(조선족) 아니면 북한 사이버 부대라잖아요.
귀하의 댓글과,
원글의 팩트는 무슨 상관이 있나요?
참관인들을 이상한 사람들로 보이게 하려는 테크닉(메신저를 공격)을 아무 곳에나 시전하시는 이유는요? 일반인이세요?
댓글이 왜 그렇죠?
다른 참관인들은 전부 그냥 마을 원로 중에서 시간이 되는 분을 졸라서 나왔더군요. 신천지는커녕 교회나 성당 다니는 분들도 아니고 그냥 마을 원로. (일당이 나오고 하니까 그냥 좋은 소일거리로서 서로 양보하는 훈훈한 모습)
그런 분들은 참관이 아니라 오셔서는 독서, 유튜브 시청, 다른 참관인과 잡담 등으로 시간을 때우더군요.
제 경우는 투표 관리인(공무원중 차출)이 놀랍게도 스스로 '자신이 쓰는 사인(개인 도장)'으로 투표 관리관 도장을 찍는 놀라운 분이었습니다. 아이구... 이거 완전 법대로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신뢰가 확 갔고요. 투표를 진행하는 자세나 태도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투표인 숫자를 셌고요.
나중에 최종 집계 결과는 약 7% UP 됐더군요. 많이 이상했지만, 제가 화장실에도 여러 번 갔고, 중요한 업무 전화 때문에 바깥으로 나간 적도 많아서(다른 참관인에게 숫자 세는 걸 잠시 부탁함) 뭐...저의 잘못 이겠지....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 최종 숫자가 중앙 컴퓨터에서 내려온 숫자인지, 아니면 다른 숫자를 세서 서로 확인한 숫자인지는 모름.
끝나고 나서 후회했던 게, 투표지 모서리를 잘라서 넣은 통을 열어서 그 숫자를 세어 실제 투표자 수와 맞는지를 확인하자는 요청을 깜빡 하지 않았다는 것....
근데 적어도 제가 참관한 투표소에서는 부정은 없었다는 게 제 판단이었습니다.
다만 선관위는 정말 이상했고요. (CCTV를 전부 가리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전원을 차단하는....그런 극단적.... 선거 사무원들은 그냥 시키는 대로 하고요. 아무런 의문도 품지 않고 있더군요.
이번같이 사전투표자 숫자와 전산상 숫자가 불일치 할 때는 CCTV 가 결정적이었을 텐데요. 투표소에 난입할지도 모를 대낮 술꾼이나 투표소 내 실갱이, 폭행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CCTV를 가려라, 아예 작동 중단 시켜라~ 전원을 차단하라~ 라는 쪽의 지시는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프라이버시 보호하려고 그랬다지만 대부분 체육관 같은 대형시설이라서 CCTV 아무리 봐도 얼굴은커녕 남자인지 여자인지 정도나 가까스로 구분 가능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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