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깝고 애가 타지요. 무어라 유족들에게 위로를 할까요?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길을 걷다가 159명이 죽었어요.
그런데 이 나라는 아직도 원인도 모르고요~책임자들은 다 기어 나와서 히죽 히죽 웃고 돌아다녀요.
사망원인을 묻고 왜 길에서 죽었냐고 물으면 빨갱이래요~ 웃기는 나라에요~
그런데 더 골때리는건요~ 저기서 죽은 친인척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2찍이란거에요.
그런데 또 찍을꺼에요.
교량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상황 입니다. 그런데 이게 이번 사건의 이유일순 있지만 이들을 주범으로 모는건 물타기 입니다.
모든 하천 공사는 기존 둑을 허물어야 공사를 할수가 있으며, 임시 둑을 쌓을수 밖에 없습니다. 우기철 그래서 현장마다 큰비나 태풍예보가 있으면 비상 당직도 서고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금번 비처럼 상식밖의 비가 올경우 난처한 상황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보면 감리단장이 아침부터 이미 상황을 판단하고 신고전화를 몇번이나 했음에도 관계당국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임시둑이 터졌어도 지하차도만 차단 했어도 저런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제방 붕괴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 미호강 일대에서 일찍이 상습 범람에 대비한 정비사업이 실시됐지만, 본공사 직전 작업이 돌연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천 위를 지나는 교량 공사가 뒤늦게 결정돼 우선순위에서 밀린 탓인데, 안일한 홍수 대처 계획도 인재(人災)를 초래한 원인으로 지적된다.
그러나 당초 2021년 12월 완공 예정이었던 사업은 본공사 착수 전인 2020년 1월 전면 중단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오송-청주 도로확장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의 ‘충북선 개량공사’에 미호천교와 미호철교가 각각 포함되면서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이다.
너무 안타깝고 애가 타지요. 무어라 유족들에게 위로를 할까요?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길을 걷다가 159명이 죽었어요.
그런데 이 나라는 아직도 원인도 모르고요~책임자들은 다 기어 나와서 히죽 히죽 웃고 돌아다녀요.
사망원인을 묻고 왜 길에서 죽었냐고 물으면 빨갱이래요~ 웃기는 나라에요~
그런데 더 골때리는건요~ 저기서 죽은 친인척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2찍이란거에요.
그런데 또 찍을꺼에요.
교량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상황 입니다. 그런데 이게 이번 사건의 이유일순 있지만 이들을 주범으로 모는건 물타기 입니다.
모든 하천 공사는 기존 둑을 허물어야 공사를 할수가 있으며, 임시 둑을 쌓을수 밖에 없습니다. 우기철 그래서 현장마다 큰비나 태풍예보가 있으면 비상 당직도 서고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금번 비처럼 상식밖의 비가 올경우 난처한 상황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보면 감리단장이 아침부터 이미 상황을 판단하고 신고전화를 몇번이나 했음에도 관계당국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임시둑이 터졌어도 지하차도만 차단 했어도 저런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개꾸락지 아 정말 우리나라 도대체 우선 순위가 뭔지. 문제도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디지털 정보화 사회임에도 비상 대처가 주먹구구식이니 참으로 한심한 노릇인 것입니다. 이번 오송 궁평 지하차도 수몰 사건은 반드시 전국민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부 예산이 600조가 넘는데 그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고 있는지 정밀한 국민 감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각종 시설이 제 때 완공되지 않는 이유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상 응급 대응 체계가 너무도 부실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집중 개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전형적인 탁상행정과 일이 생기면 책임지고 하는 사람없이 떠넘기기식 일 처리건 입니다. 보면서 안타까웠던것은 지하 차단시스템이 앞쪽에 있는데 여긴없었던 것이 탁상행정으로 보여집니다
민원통합시스템으로 민원오면 주관적으로 해결해야하는데 여긴 건축과 여긴 교통과 이런식으로 떠넘긴거죠.
그리고 히롱이왔을때 처웃던 xx어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이 나라는 아직도 원인도 모르고요~책임자들은 다 기어 나와서 히죽 히죽 웃고 돌아다녀요.
사망원인을 묻고 왜 길에서 죽었냐고 물으면 빨갱이래요~ 웃기는 나라에요~
그런데 더 골때리는건요~ 저기서 죽은 친인척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2찍이란거에요.
그런데 또 찍을꺼에요.
모든 하천 공사는 기존 둑을 허물어야 공사를 할수가 있으며, 임시 둑을 쌓을수 밖에 없습니다. 우기철 그래서 현장마다 큰비나 태풍예보가 있으면 비상 당직도 서고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금번 비처럼 상식밖의 비가 올경우 난처한 상황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보면 감리단장이 아침부터 이미 상황을 판단하고 신고전화를 몇번이나 했음에도 관계당국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임시둑이 터졌어도 지하차도만 차단 했어도 저런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단독] 다리 공사 한다고 미호강 강폭 확장사업 3년간 중단
제방 붕괴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 미호강 일대에서 일찍이 상습 범람에 대비한 정비사업이 실시됐지만, 본공사 직전 작업이 돌연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천 위를 지나는 교량 공사가 뒤늦게 결정돼 우선순위에서 밀린 탓인데, 안일한 홍수 대처 계획도 인재(人災)를 초래한 원인으로 지적된다.
그러나 당초 2021년 12월 완공 예정이었던 사업은 본공사 착수 전인 2020년 1월 전면 중단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오송-청주 도로확장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의 ‘충북선 개량공사’에 미호천교와 미호철교가 각각 포함되면서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이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71709200002368
민주당 정부, 청주시장 시절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안전관련 공사 2021년 완공 예정이었는데 제대로 안됨.
니들은 허구헌날 민주당탓이고 문재인탓이냐???
정비 사업이 중단 되었다는 데 G7에 조작 사진 퍼트리는 것들 처럼 조작/날조 전문이여?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8093251063?input=1195m
현지 주민들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시행한 국도 36호선 미호강 임시 둑 부실 공사를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지만, 공사 주체인 행복청은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하고 있다.
아울러 행복청의 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미호강 일대 상습 범람을 막기 위해 실시하던 하천 정비사업도 중단된 것으로 밝혀져 책임 공방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라면 먹고 해~
2021년 12월 완공 예정이었던 사업은 본공사 착수 전인 2020년 1월 전면 중단되서
공사 밀린거 민주당 시장, 국회의원 등 재임시절 일인데요.
그리고 정권 바뀌고 재추진되고
결국 민주당이 청주시장 등 일 때 안전관련 공사 뒤로 밀어서 발생한 일이잖아요?
님이 퍼온 기사에서도 민주당 정부, 민주당 청주시장 일때로 나오는데요.
2017년~2020년 민주당이 다 해먹던 때 아닌지요.
미호강 일대 상습 범람을 막기 위해 시행되던 하천 정비사업이 행복청의 확장공사로 중단된 것도 논란을 키우고 있다.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미호천 하류와 금강 용담댐 상류 지역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2017년 3월부터 미호천(현 미호강) 강외지구 하천 정비사업을 착수해 2021년 12월 완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미호천과 미호철교가 각각 포함된 행복청의 미호강교 도로 확장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의 충북선 개량공사와의 연계추진을 이유로 2020년 1월 중단됐다.
2020년이면 전부 민주당이던 시절이에요.
공감합니다 신내동 중랑공영차고지 짧은 도로한개차선 늘리는것도 작년부터 올해까지 세월아내월아 버스타고 지나다니다보면 기가 찹니다
예산나올때 찔끔하고 모이받아먹는 둥지새끼다 민간으로 돌려라 그냥
토목의기본 장마철 하천둑 안건듭니다
그런데 이 나라는 아직도 원인도 모르고요~책임자들은 다 기어 나와서 히죽 히죽 웃고 돌아다녀요.
사망원인을 묻고 왜 길에서 죽었냐고 물으면 빨갱이래요~ 웃기는 나라에요~
그런데 더 골때리는건요~ 저기서 죽은 친인척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2찍이란거에요.
그런데 또 찍을꺼에요.
1찍은 정신병인거 인증글인가.이런 심각한 상황까지 이용해서 관심받기 위해서 갈라치기나 하고 참 한심하다..
그럼 저기서 죽은 사람이나 저기서 죽은 오송 근처에 사는 친인척이 대부분 2찍은 아닐 것 같은데요 ㅠㅠㅠ
1찍, 2찍 상관 없이 잘못 없는 사람들이 죽었고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1찍은 죽어도 되거나 2찍은 죽어도 되는 그런 사고가 아니구요..
이 글에도 한쪽으로 치우쳐서 좀비처럼 눈 붉게 변한 사람들은 반대를 누르겠죠.. 그런 사람들이 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피해가 더커진거 같네요
여기 놈들이 맨날 뭐든 문제를 정치로 갈라치기 하니깐
분열이 생기는거지 참 역겨운 놈늘
이렇게라도 정치적 이슈가 자꾸 나와야 겠더라구요.
안 그러면, 일 터지고 그게 전말이 어떤지 사람들이 안 찾아봐요.
게다가...빨간당은 계속 물밑으로 정치적 선동을 뿌리는데,
저렇게라도 안하면 그냥 뭐....우리가 홍수 지하차도 되는 거에요.
좀 귀찮고 지겨워도 그래서 뭐가 진짠데? 라고 찾아라도 보려면
저렇게라도 짚는 습관이 생겨야 하지 싶어요.
정치갈라치기라 이분화하는 놈들이 바로 정치병자
하사 계급은 어떻게 달았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다
유가족에게는
1찍이나2찍이나
그건 아무소용 없고
누가 누가 문제
인물들 색출하자
저동네 실인자들 색출
그게 국개의원들이 안해주면
전국민이 찾아내야지
그래야
우리들 또한 아니 자녀들도
안 당합니다
전 대통령들 다 좋게 안봄
님생각이랑 다르면 물타기인감??
단지 지금 보단 낫다정도지.
투표나 의견을
왜??
내놓고 하나요??
기계들이랑살지??
여기답글들도 같으란법 있나요??
모든 하천 공사는 기존 둑을 허물어야 공사를 할수가 있으며, 임시 둑을 쌓을수 밖에 없습니다. 우기철 그래서 현장마다 큰비나 태풍예보가 있으면 비상 당직도 서고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금번 비처럼 상식밖의 비가 올경우 난처한 상황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보면 감리단장이 아침부터 이미 상황을 판단하고 신고전화를 몇번이나 했음에도 관계당국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임시둑이 터졌어도 지하차도만 차단 했어도 저런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디지털 정보화 사회임에도 비상 대처가 주먹구구식이니 참으로 한심한 노릇인 것입니다. 이번 오송 궁평 지하차도 수몰 사건은 반드시 전국민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부 예산이 600조가 넘는데 그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고 있는지 정밀한 국민 감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각종 시설이 제 때 완공되지 않는 이유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상 응급 대응 체계가 너무도 부실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집중 개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민원통합시스템으로 민원오면 주관적으로 해결해야하는데 여긴 건축과 여긴 교통과 이런식으로 떠넘긴거죠.
그리고 히롱이왔을때 처웃던 xx어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대처가 안일했네요......
덤프트럭 타워크레인 이제 그만 지을때 되지 않았나...
어떤 놈이 걸리나.
대장동 파보니 누가 나왔더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업지시하는거 보면 욕나오죠 "완벽하게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라고 하면 니가 멀 알아 시키는데로 해!
"재네들 잘못했어! 우린 잘못없어! 배째!"
이렇게 나올듯.. 안봐도 비디오!!
곧 기차 그다음은 비행기
국짐 무섭다 근데 아파트도 하나 무너질거 같음
각종 인프라 시설이 엄청나게 증가한 상황인데 그것을 관리 감독하고 대응하는 시스템이 너무 느슨한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이번 오송의 지하차도 침수 사건의 경우에도 담당 공무원이 한 명이라고 합니다.
이러니 제대로된 대응이 안되었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담당 공무원을 늘려야 하는데 인건비 예산 문제로 인력을 축소하는 추세라 더 큰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정말로 예산이 없어서 그런다면 안전 관리 및 통제 담당 자원 봉사 요원을 우선적으로 모집하되 더블어서 안전 관리 요원으로 민방위 대원 긴급 동원체계도 가동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현재 설치율이 7%라고 하는데 추경을 편성해서라도 지하도 진입 차단기 설치 작업을 이번에 전국을 대상으로 100% 실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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