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2년차 간호사들의 활약[74]
정말 다행입니다. 간호사들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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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기
원투쓰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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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나라를 바이든하려던 자와 싸워 이겼군
전생에 나라를 바이든하려던 자와 싸워 이겼군
캡쳐완료요
공개된 장소에서 타인에 대한 비방 및 욕설로인한
모욕에 대한 고소,고발로 벌금 나가거든
상품권 미리 축하드려요~
굵은님의 누구라는걸 특정할수 있는게 없어요
경험자 입니다
맞습니다
특정성이 없어서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정치와 엮는건 보기좋지않네요
근데 2년차... 신입? 몇년차부터 신입딱지 떼나요 간호사는?
천운이지.
"환자분!"에서...
직업의식 - 장인정신이 느껴집니다.
신입이라고?
엄청난데
만원 전철에서 내리자마자
같이 내린 어느분이 전철 플랫폼 바닥에
픽 쓰러지시더라구요
어떤 젊은 여자분이 바로 옆에 앉더니
환자분 환자분 외치고
동공 보고 심페소생술 하는 모습 본적 있습니다.
신고해주세욧~ 하고 CPR 팍!팍!팍!
그러자 기관사 아저씨가 창문으로 보더니
무전으로 신고해 주셨음요..
쓰러져도 의료인들이 근처에 있으면
최대 복인듯..
그 태움문화만든 냔들 빼고
했는데 저런 훌륭한 간호사가 되면 좋겠네요.
쓰러지신 어르신 같이 목욕하던 분이
맥박이랑 체크하고 그러길래 뭐하시는 분인가
했더니 동네 내과의사분
감사합니다
아직 대한민국이 살아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시는 멋진 천사분들입니다
옛날에 스벅에서 면상 개 빻은 년이 귀척 오지게 떨면서 셀카 찍던 장면이 갑자기 떠올라서 혼자 씩 쪼개봤음ㅋㅋㅋ
아저씨, 뼈는 고사하고 털도 못 스쳤으니까 조까는 소리 대강하고 하던 삽질이나 마저 해요ㅎㅎ
나오신분과 같은 간호사 누님들과 결혼하여 아이하나 낳고 살 수 있다면!~~
기술을 배워서 직업도 전문직으로 가집니다!!~^^*
참.여자.
참.여.자.
감사합니다.
울산대병원 압수수색 할뻔
겁내이쁜 간호사분들!!!!!!!!!!!
겁네 훌륭한 의사만나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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