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지난 대선 직전일까지의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이 이재명보다 12% 앞서 있다는 건 믿으시나요?
여론조사를 믿었다가도 실제 대선 결과 (0.73%)를 본다면, 여론조사를 불신해야 하겠죠.
여론조사도 믿고 실제 대선 결과도 믿는다면 24시간도 안 돼서 10%의 유권자가 확 마음을 바꿨다는 걸 믿어야 됩니다.
(이런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전혀 보고된 바 없습니다. 상식적으로도 불가능하죠. 대부분은 대개 자신의 일생에서 최소 20~30년 동안 지지하는 정파, 성향이 변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평생 변하지 않아요. 잘 아시잖아요!)
결국 여조를 믿으면 현실과 맞지 않기에 여조를 믿지 않는 쪽이 안전합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OECD뿐만 아니라 자유 세계 전체를 통털어 유례가 없는
'드루킹 여론 조작' 사례가 있었고 여론 조사 회사를 설립한 사람들이 과거
주사파라든지 반국가단체 출신이 많아서 더욱더 여조는 불신을 받아 마땅합니다.
여조를 저렇게 국민 대중의 의식을 '조작'하는 수준으로까지 악용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최악입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배경과 원인에 대해 다양한 설명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하나, 교육제도(입시제도) 때문에 고차원적 사고력이 너무 형편없기 때문이다.
(흔히들 노벨상, 필즈상 등 고도의 지적 능력을 요구하는 분야에서는 전혀 세계적 성과가 없는 걸 예로 제시하죠.)
하나, 원래 머리 쓰는 건 유전적으로 젬병인 민족이라서 그렇다.
(흔히들 수천 년간 지속된 단백질, 오메가3, 비타민 섭취 부족 등을 이유로 듭니다. 80년대 이후 청소년들의 신장과 체중이 급증해서 남유럽 청소년들과 비슷해졌다는 것도 곁들이죠. 아이큐는 높지 않느냐는 건 홍콩, 대만, 싱가폴, 일본 전부 무한 문제풀이형 입시 제도를 그런 '겉보기 하이 아이큐' 현상의 원인으로들 봅디다)
하나, 문재인 정권이 너무나 언론을 강하게 통제해 왔고 민노총 언론노조가 장악해서 북한식으로 세뇌를 했고 국민은 비판적 사고력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 문재인에게 유리한 쪽이 전부 진실이다. 문재인이나 더불어 민주당 쪽에 불리한 사실은 전부 조작이거나 친일파 친미파 부패 기득권들의 날조이자 왜곡이다.
등이 되겠습니다.
니가 이런데 글쓰는걸로 밝혀짐
공산주의 붕괴 원인은 개개인까지 너무 통제했다는 데 있었고, 대책으로는 '미꾸라지(개개인)는 놀게 놔두고 대어만 죽여라'라는 이론이 나왔답니다.
중국, 러시아는 과거와는 달리 개개인에게 얼핏 상당한 언론자유를 주는 것처럼 보이게 했죠. 하지만 오피니언 리더나 언론사 기자, 사장 정도가 되면 사정없이 탄압합니다. 암살까지 하죠.
문재인 정권은 87년이래 가장 많은 언론인을 구속시켰습니다. 명훼ㆍ모욕죄로 재갈을 물렸죠. 암살만 빼고는 중국ㆍ러시아 방식과 아주 흡사합니다. 오죽하면 미국무부와 유엔이 우려를 표했을까요. 구글에 삭제 요청건수 인구당 세계 1위.
흥미로운 건 언론탄압 얘기만 하면 대깨문 댓글 절대 다수가
'네가 이렇게 쓸 수 있는데 무슨 언론탄압이냐' 입니다.
무슨 훈령을 받았는지 아니면 보고 따라하는 건지요.
생각하는 기능이 마비됐는지요.
병원가봐~
공산주의 붕괴 원인은 개개인까지 너무 통제했다는 데 있었고, 대책으로는 '미꾸라지(개개인)는 놀게 놔두고 대어만 죽여라'라는 이론이 나왔답니다.
중국, 러시아는 과거와는 달리 개개인에게 얼핏 상당한 언론자유를 주는 것처럼 보이게 했죠. 하지만 오피니언 리더나 언론사 기자, 사장 정도가 되면 사정없이 탄압합니다. 암살까지 하죠.
문재인 정권은 87년이래 가장 많은 언론인을 구속시켰습니다. 명훼ㆍ모욕죄로 재갈을 물렸죠. 암살만 빼고는 중국ㆍ러시아 방식과 아주 흡사합니다. 오죽하면 미국무부와 유엔이 우려를 표했을까요. 구글에 삭제 요청건수 인구당 세계 1위.
흥미로운 건 언론탄압 얘기만 하면 대깨문 댓글 절대 다수가
'네가 이렇게 쓸 수 있는데 무슨 언론탄압이냐' 입니다.
무슨 훈령을 받았는지 아니면 보고 따라하는 건지요.
생각하는 기능이 마비됐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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