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최소 20초 이상, 찬찬히 꼼꼼히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 아래 사진을 보세요.

소위 '신권 다발'로 명명된 이 증거는,

수십 개의 '전산조작ㅡ조작값에 맞추기 위한 투표함 바꿔치기' 증거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만약 누구든 하루 일당 100만원을 박주현 변호사에게 주면 12시간 내내 

415는 물론 39대선도 부정선거 였다는 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폭포처럼 쏟아질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위 신권다발 증거는 '가장 약한 증거'로 봐요.

하지만 직관적으로는 가장 쉽죠.

어쩌면 사고력이 부족한 이재명 지지자나 대깨문, 호남 출신중 85% 정도께는 

위 사진이 아주 쬐끔은 '약간의 의아심'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곧 자기부정 프로세스에 들어갑니다.

1단계: 어? 진짜 이상한데?

2단계: 아냐. 이건 일베충 아니면 닭그네 팔이나 틀딱들이 조작했을 거야.

3단계: 썩은 부패 세력, 친일파 개새끼들은 죽여야 돼.

누가 부패 세력인지도 모르죠.

현실 감각을 완전히 상실.

어려서부터 90%에 육박하는 전교조 교사들이 있는 학교를 15년(유치원 포함) 다니면 

누구나 저렇게 될 수 있죠. 그래서 마음 아픈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 보는 편입니다.

옛날 동독 주민은 서독에 비해 엄청난 우월의식에 쩔어 있었답니다.

올림픽마다 서독을 압도했죠. 그걸 그렇게 자랑했다더군요.

서독은 국민이 퇴폐, 부패해서 마약과 술에 쩔어 스포츠도 망했다고 세뇌시켰죠.

근데 차츰 진실이 스며들게 됐고, 마치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처럼,

어느 임계점을 넘자 모든 동독 주민이 현실을 깨닫게 됐죠.

그래서 탈출하기 시작했습니다. 

베를린 장벽에서 탈동독 주민을 사살하던 저격수들이 먼저 담 넘어 서독으로 탈출했죠. 

인간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자동으로 발사되는 기관총을 군인들이 스스로 철거했습니다.

그러자 일시에 동독 주민들은 탈출하기 시작했고 동독 공산당에게 항거하기 시작.

순식간에 동독은 붕괴했죠. 그나마 쬐끔은 더 평화적.

다른 동구권 나라중 루마니아는 최고 지도자 차우세스크 부부를 재판도 없이 측근 부대원들이 현장에서 사살해 버렸습니다. 수십 발을 쐈다고 합니다.

호남장벽도 스스로 허물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