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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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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고릴라암내 23.08.01 15:32 답글 신고
    이런건 무조건 추천
    답글 1
  • 레벨 중장 유진아밥한번먹자 23.08.01 15:32 답글 신고
    아부지~~~~~~~~~~~~~~~~~~~~ㅠㅠ

    엊그제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습니다
    답글 0
  • 레벨 중령 3 에미리아넨코 23.08.01 15:33 답글 신고
    저도 오늘 아부지 편찮으신 모습에 울뻔했습니다.
    언제 그렇게 나이드셨는지.. ㅜ
    휴우ㅜ
    답글 0
  • 레벨 중장 유진아밥한번먹자 23.08.01 15:32 답글 신고
    아부지~~~~~~~~~~~~~~~~~~~~ㅠㅠ

    엊그제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습니다
  • 레벨 중장 고릴라암내 23.08.01 15:32 답글 신고
    이런건 무조건 추천
  • 레벨 중령 3 에미리아넨코 23.08.01 15:33 답글 신고
    저도 오늘 아부지 편찮으신 모습에 울뻔했습니다.
    언제 그렇게 나이드셨는지.. ㅜ
    휴우ㅜ
  • 레벨 대령 3 대빵큰돌 23.08.01 15:33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원수 전생에나라를구한사람 23.08.01 15:35 답글 신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부모님과 통화하면 자동으로 퉁명스럽게 통화가 이어지네요 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1 오원춘 23.08.01 15:46 답글 신고
    0하나 더붙여서 200보내드리세요!!
  • 레벨 중장 파워전차 23.08.01 15:46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소령 2 용산의개돼지 23.08.01 15:48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상사 1 요래요래해봐영 23.08.01 15:48 답글 신고
    흐흑ㅠㅠ 아부지 얼굴도 모르는 나도 웁니다~~
  • 레벨 준장 라나랑포비랑 23.08.01 15:49 답글 신고
    부모님하고 이별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 오더라구요...
  • 레벨 원수 7남매 23.08.01 15:51 답글 신고
    소일거리라도 하시면서 노화도 늦어지고
    주실 수 있는 여유가 있으시다는 건 엄청 좋은 거죠
    사실 옆에 계신 것 만으로도 엄청난 힘이...
  • 레벨 소위 3 스트롬 23.08.01 15:51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대장 유수지 23.08.01 15:56 답글 신고
    크흙
  • 레벨 소장 하루연가 23.08.01 15:58 답글 신고
    부모님들의 인생은 150세까지 된다면 좋겠습니다ㅠ
  • 레벨 원수 KIA 23.08.01 15:58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위 3 산기슭곰발냄새 23.08.01 16:01 답글 신고
    엄마랑 일주일에 2~3번은 전화 하는것 같은데 전화 할때마다 주절주절 할말이 많네요ㅋㅋㅋㅋ
    아빠는 전화하면 어 어 어~ 어~ 뚝ㅋㅋㅋㅋ
  • 레벨 일병 인사가만사 23.08.01 16:04 답글 신고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단어죠~~ 엄마 , 아버지 ~~
  • 레벨 원사 3 새하얀미르 23.08.01 16:04 답글 신고
    ㅜㅜ 사랑합니다....
  • 레벨 중장 JYEnt 23.08.01 16:05 답글 신고
    와 아부지 멋쟁이시다~~~~

    너무 슬퍼하지마시고~~~ 주말에 아버지랑 맛있는거 드시러가세요^^

    손주들 있으면 손주들 보는 기쁨이 더 크실듯^^
  • 레벨 소위 2 툴젠 23.08.01 16:12 답글 신고
    저는 아버지한테 열흘에 한번꼴로 기름값하라고 5~10만원씩 용돈받는데,
    받자마자 아버지 눈 피해서 어머니 드리네요.
    자식한테는 줘도 절대 어머니한테는 만원한장 안주시는 분이시라...
    아버지에대한 좋은기억이 없어서 받고 고맙습니다. 한번 안했는데 후회는 없네요.
  • 레벨 하사 2 깜디x6 23.08.02 08:08 답글 신고
    그리고 어머니가 다시 아버지 드림...뫼비우스의 띠
  • 레벨 하사 3 은쓰윤 23.08.02 13:29 신고
    @깜디x6 ㅋㅋㅋ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3.08.02 15:36 신고
    @깜디x6 굿 ㅋㅋㅋㅋㅋ
  • 레벨 중장 남항부두 23.08.01 16:15 답글 신고
    어머니랑 같이 삽니다. ㅎㅎㅎㅎㅎ
  • 레벨 소장 남원하이츠 23.08.01 16:24 답글 신고
    부모 마음은 다 똑같은가 봐요...

    저도 부모님이 계속 돈을 주십니다.

    결혼전에는 제가 꼭 놓고 왔는데

    결혼하니깐 와이프가 받아와요 ㅋㅋㅋ
  • 레벨 중령 3 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 23.08.01 16:27 답글 신고
    이 세상 이치가 내리 사랑 아닙니까?

    부모님께 받은 내리 사랑 자손들에게 또 베풀고

    또 그렇게 살아가는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저도 글보니 엄니께 전화라도 드려야 겠네요 ^^
  • 레벨 하사 2 이쑤시게 23.08.01 16:27 답글 신고
    지난주에 어머님이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이별이라 힘들었는데 더 가슴아픈건 어머님하고 다정히 찍은 사진한장 없다는거 였네요..

    부모님 계실때 사진 꼭 같이 찍으세요
  • 레벨 대위 1 물렁물렁 23.08.01 20:33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병장 드드득드드득 23.08.01 16:32 답글 신고
    닉네임 보니 저랑 띠동갑에
    생일도 같으신거 같네요
    미리 생일 축하 드려요!
  • 레벨 대위 2 heroshin 23.08.01 16:37 답글 신고
    70넘으신 아버지.. 이 문구만 봐도 가슴이 먹먹하죠...70넘으신 엄마도 마찬가지고...
  • 레벨 원사 2 ginee649 23.08.01 16:38 답글 신고
    50 너문 나...
    아직도 모르고 산다.
    눈구녕만뜨고 있는 살아있는송장.
    부모님감사할줄몰라요
  • 레벨 소령 2 오늘의온도 23.08.01 16:46 답글 신고
    다들 지금이라도 효도하셔야 합니다. 받은 만큼 보답해야 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 레벨 병장 우당탕탕진 23.08.01 17:00 답글 신고
    가족생일 모임이나 기회 있을 때마다 좋은 추억은 사진도 좋지만 영상도 많이 찍으세요 지금은 영상을 많이 못찍어서 후회가 되네요 ㅠㅠ
  • 레벨 대령 3 인생꿈나무 23.08.01 17:06 답글 신고
    가족들과 맛있는 거 먹구 아버님 뵈러 가실때 아버님 좋아하시는 거 사서 찾아뵈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 레벨 대령 2 가평아름다운들 23.08.01 17:20 답글 신고
    그래도 아버님께서 계실 때가 행복하신겁니다.
    전 부모님 대신 팔순을 앞둔 큰누님께 자주 전화를 드립니다.
  • 레벨 소위 3 1LOTTO456 23.08.01 17:42 답글 신고
    아버지는 모든 자식의 하늘이죠
    한데 이를 돌아가시고 나서 알게됩니다.
  • 레벨 하사 3 미치믹 23.08.01 17:50 답글 신고
    ㅠ 담에 아버지생신때 통크게 용돈해드리세요~~~부모복이 많은 분이신가봐요^^행복하세요~~~~
  • 레벨 중사 3 쿵푸카이 23.08.01 18:30 답글 신고
    자주 찾아뵙고 안부 전화도 자주 하시면 좋겠네요
  • 레벨 중사 3 귀한집자식 23.08.01 18:42 답글 신고
    결국 이별하게 되면 후회 할 거란걸 잘 아는데도 막상 잘 안됩니다ㅠ
    못난 아들이라..
  • 레벨 간호사 유나라니 23.08.01 19:44 답글 신고
    울아빠도 간시사가면 꼭 돈주시는데ㅠ
    전 싫다해도 굳이 챙겨주시네여
  • 레벨 상사 3 멍키아빠 23.08.01 20:57 답글 신고
    내나이50인데 94세 할머니가 가끔용돈 주셔요 엄마없이 자란 손자 키우신다고 온갖고생다하셨는데 아직도 당신눈엔 아이같고 안스러우신가봐요 당신 기분 좋으시라고 사양하다가 고맙습니다 하고 받기는 하는데 맛난거 꼭 사먹어라 말씀듣고 가슴에 눈물 납니다 할머니생각만해도 가슴 먹먹하고요 건강하신거하나에 신께 감사드립니다 제발 지금처럼 아푸지마시고 장수하셔서 못다한 효도많이 드리고 싶습니다 살아계실때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께 효도하셔요 돌아가신후에는 울어봤짜 소용없습니다
  • 레벨 훈련병 바람개비 23.08.01 21:36 답글 신고
    보배에서는 죽어야하는 늙은 들딱인데 ㅋㅋ
    그러나 70은 청춘이다
  • 레벨 소령 2 달려라말자 23.08.01 23:29 답글 신고
    아버님 멋지십니다!
  • 레벨 하사 2 멘탈리스트제인 23.08.02 00:07 답글 신고
    추천했습니다.별내용이 아닌데 이상하게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 레벨 이등병 다람이다람 23.08.02 07:33 답글 신고
    저도 요즘 일이 잘 안 풀려서
    금전적으로 많이 힘든데
    며칠전 아버지가 찾아오시더니
    20만원 슥 놔두고 가시네요..
    쫓아가서 다시 드리니까
    니가 많이 힘들어보여서
    더 마음 불편하니 그냥 쓰라고
    대신 엄마한텐 비밀이라고 신신당부 하시네요ㅠㅠ
    귀여운 아부지 너무 감사해요
    이 나이 먹고 용돈받는 딸이라 미안해요
  • 레벨 중사 1 나참사타구니가없어서 23.08.02 07:43 답글 신고
    어머니께서 재혼하셔서 아버지가 생겼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뵈러 내려갈때 마다 50만원씩 주십니다. 아버지쪽에도 형 두분이 계신데 형님들이 오실때도 항상 그렇게 주신다고 합니다 ㅎㅎ형님 한분은 결혼 하셨고 한분은 결혼안하셨는데 결혼하신분은 며느리랑 같이 안오면 국물도 없다 합니다 ㅋㅋ 저는 돈 필요없고 그냥 어머니한테 잘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좋은데..감사하고 미안하기도 하고..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레벨 상사 3 삼척군도계읍 23.08.02 12:51 답글 신고
    다행히 좋은 새 아버지를 만나셨군요
    두분 부모님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중령 3 파랑초롱 23.08.02 07:52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원사 3 다나7 23.08.02 08:00 답글 신고
    와..저도 곧 해외여행가는데 오늘 아침에 70넘으신 아빠가 용돈주셨.. ㅜㅜ 조금밖에 못줘서 미안하다고 ㅜㅜ
  • 레벨 소위 2 JUDO3단 23.08.02 08:13 답글 신고
    아버지....ㅠㅠ
  • 레벨 원사 1 퍼킹2 23.08.02 08:22 답글 신고
    저의 어머님도 80이 다 되셨는데
    아들 생일에 용돈 주십니다
    물론 손자들에겐 수시로
    며느리에게도 생일에 용돈을,,
    엄마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레벨 중위 2 하데스51 23.08.02 08:28 답글 신고
    하... 저는 컴퓨터 부팅 안된다고 네시간 거리에 있는 저한테 와서 봐달랍니다. 새걸로 사서 세팅 다해가지고 일주일전에 쓰실 있게 해드린걸...

    하필 중요한 바이어와 미팅 중인데, 2분단위로 10통도 넘게 전화를 하니까 바이어도 제 전화에 아버지라고 써 있는걸 보고 영 신경쓰였는지 미팅을 바로 끝내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전화를 하니 컴퓨터가 잘 안된다고 와서 봐달라고...

    제가 컴퓨터 새걸로 바꿔드릴때 AS 전화번호까지 크게 적어놓고 왔는데, 저한테 전화를... 그래서 제가 AS에 전화해봤냐니까 안해봤다. 니가 해주라...

    비단 컴퓨터 때문만이 아닙니다. 어머님께서 먼저 하늘로 가시고 혼자 사시는 분이라 (형이 한명 있지만 이야기 않겠습니다) 제가 이래저래 신경썼는데, 저희 집사람이 시부모님 모시고 시집살이도 몇년하고, 그 이후에도 집안 일때마다 4시간을 운전해서 올라가서 일처리 했습니다.

    그게 습관이 되서 무조건 제게로... 제가 연세도 있으시니 요양보호사 신청하시라... 구청/동사무소에 문의하니 바로 하실수 있다더라. 무조건 싫답니다. 남이 오는거 싫답니다. 그래서 그럼 저도 못갑니다. 라고 했습니다. 저도 직장인이고 한집안의 가장입니다.

    물론 제가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연세 많으신 아버지 혼자 두고 가끔씩 전화나 하고 용돈만 조금 부쳐드리는거? 절대 잘하는거 아닙니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게된 길고 긴 이유들이 있습니다.

    글쓴분처럼 해주시는 아버님 이야기를 들으니 저는 많이 부럽네요...
  • 레벨 중장 천안그남자 23.08.02 09:03 답글 신고
    저도 팔순이신 부모님이 올해 생일에 용돈으로 10만원 주셔서 지갑 안쪽에 꼬옥 넣어놨어요
    그 돈을 어찌 쓸수가 있을까요 ㅠㅠ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23.08.02 09:12 답글 신고
    내나이 45세에 부모님 70이넘으셨는데
    어제는 어머니가 해주신 새김치를 먹는데
    맛이엄청기가막힌데도 이상하게 감정이....
    저도 이 김치를 언제까지 먹을수있을까 라고
    생각했었네요.
    제사상에 근사하게 음식올릴생각없이 살아계실때
    잘하자란 생각에 최선을 다하고는있지만
    그래도 못해드린게 많아서 후회될듯합니다.
    차로 3~40분거리라 주1회이상은 같이 밥먹고
    달에 백만원이상 드리고 차도 bmw사드렸는데
    그래도 걱정되고 불안하고 미안한마음이 많이드네요. 부모님께서도 내걱정하시겠죠....
    지금도 귓가에 맴돕니다.
    애비야~차조심해라~
  • 레벨 병장 퐈인애플 23.08.02 09:30 답글 신고
    울아부지도
    보배를 하셔야 하는데...
    좀 보세요...
    아부지!!!
  • 레벨 준장 KIMSIYUN 23.08.02 09:32 답글 신고
    매일 매일 어머니, 장인어른게 안부 전화드리고 있습니다.

    매일 전화를 하다보니 할말이 특별하게는 없지만..

    건강하실때, 곁에 계실때 자주 찾아뵙고, 전화드려야 한다고 보배러분들께 배웠습죠~
  • 레벨 소위 2 소율낭자 23.08.02 09:48 답글 신고
    부모님이란 그늘이

    참,부럽고 그립습니다
  • 레벨 중위 2 잘살아보까 23.08.02 10:30 답글 신고
    ㅜㅜ 눈물이..
  • 레벨 중사 2 동남아왕자 23.08.02 10:45 답글 신고
    주말에 저도 부모님 뵈러 다녀와야겠네요. 뭐가 그렇게 급하셔서 일찍들 가셨는지 ㅠㅠ
  • 레벨 중위 1 나도새차갖고싶다 23.08.02 10:50 답글 신고
    부모님의 조건없는 내리 사랑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 글 보고 부모님께 전화 드렸네요...

    날씨도 더운데 전기료 아끼시지 마시고 에어컨 꼭 틀고 계시라고...
  • 레벨 병장 쿨떡 23.08.02 10:52 답글 신고
    살아계실때 잘하라는말. 괜히 있을까요.. 가끔 전화라도 드리고 식사도.. 같이 하고...잘해야죠...ㅠ.ㅠ 이글 쓰는 저부터 잘해야겠네요..
  • 레벨 중령 3 도로파괴범 23.08.02 11:00 답글 신고
    아무것도 아닌 일상적인 모습 동영상으로 많이 남겨두세요.

    아무것도 아닐것 같은 그런모습조차 그리워질겁니다.
  • 레벨 소령 3 충남의아들 23.08.02 11:33 답글 신고
    ㅜㅜ뭉클
  • 레벨 원수 현샤인 23.08.02 11:55 답글 신고
    뭉클 하네요.. 아버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레벨 중위 3 덜착한인생 23.08.02 12:17 답글 신고
    아버님 건강 기원 드립니다...제 장모님은 85세 이신데 아직도 사위 생일때 맛난거 사먹으라고 20만원씩 꼬박꼬박 보내시던데요~~~~
  • 레벨 이등병 하남매빠덜 23.08.02 12:20 답글 신고
    자녀 둘을 둔 37살인데 68세 아버지가 휴가갈때 쓰라고 20만원을 주셨네요.. 평상시에도 돈은 있냐면서 용돈하라면서 돈을 주십니다… 처음에는 몰래 다시 두고 오곤했는데 주는건 받으라면서 화를 내시더라구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려도 부모님 눈에는 아직도 어린애처럼 보이나 봅니다…
  • 레벨 일병 다락방오빠 23.08.02 12:24 답글 신고
    제목 보고 이 악물고 클릭했는데..

    내가 줄수 있는시간이 얼마나 되겠냐.. 이 부분에서ㅠㅠ
  • 레벨 원사 2 갈라진팔뚝 23.08.02 12:26 답글 신고
    퇴근길에 매일 전화 드리는데 가끔 전화 못 하면 술마시는 줄 아세요!ㅋㅋㅋ
  • 레벨 원사 1 기분이매우꿀꿀 23.08.02 12:34 답글 신고
    가진게 없더라도 잘 챙겨드려야 합니다. 내가 10을 해드렸다면 부모님은 80 90을 해줬으니까요. 부모님 세대에는 저희가 사는 세상보다 더 힘들고 가진것도 없었을텐데. 저는 항상 감사함을 알고 기념일,생신 특별한 날은 메모해두고 챙기려 노력합니다 100% 챙긴다는 말은 못하고(가끔 잊음;;)
  • 레벨 원수 아우라신공 23.08.02 12:41 답글 신고
    부모님에게 안부 전화 하라고 하셨는데
    할수가 없네요...정말 하고 싶은데

    다들 부모님 계실때 효도 잘하시길
    저처럼 오랜동안 후회합니다.
  • 레벨 상사 3 초탄명중 23.08.02 12:48 답글 신고
    새겨듣겠습니다.
  • 레벨 하사 1 드프 23.08.02 12:44 답글 신고
    무조건추천
  • 레벨 준장 알면늦고 23.08.02 12:53 답글 신고
    하루 두번 어머님꺼 전화드립니다.
  • 레벨 하사 1 털은내가슴에 23.08.02 13:01 답글 신고
    부모님 생각나네요..ㅜ
  • 레벨 준장 그러하려니 23.08.02 13:06 답글 신고
    평소 잘 하셨으리라 미뤄 짐작됩니다.
  • 레벨 대령 3 달콤한인내 23.08.02 13:20 답글 신고
    좋으네요
    아버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 레벨 소위 2 이라또81 23.08.02 13:23 답글 신고
    어머니가 요양원에 요양보호사로 일 하십니다.
    진짜 개쓰레기 같은 자식놈들 ㅈ나게 많음.
    1. 부모님 요양원에 모셔 놓고 면회 안 옴.
    2. 면회 왔는데 빈손으로 옴(부모간식)
    3. 부모가 곧 임종이 다가오는데 고통으로
    몸부림 치는 상황에 호스피스병동이냐
    요양병원으로 이동하지 않고 어떤힌
    진통제, 산소호흡기 없이 그 고통을
    정면으로 맞이하는 상황
    어제 어머니 모시고 하계휴가 가는데
    진짜 별쓰레기 같은 놈들 많음.
  • 레벨 원사 2 꼬북0221 23.08.02 13:24 답글 신고
    잘해드리세요... 저또한 부모님 모두 하늘나라 가시고 난 뒤에서야 후회 하게 되네요 ....
  • 레벨 하사 1 제임스찐 23.08.02 13:28 답글 신고
    저희 아버지도 팔순이
    넘으셨는데 제 생일면 꼭 주시네요
    항상 부족하지만 감사합니다
    더 잘할께요
  • 레벨 소령 3 뜨거운좋은맛 23.08.02 13:31 답글 신고
    이번주 토욜이 아버지제사인데
    참 부럽네요.
    아무리 잘해도 후회만 남는게
    부모자식간이란 생각이듭니다
  • 레벨 상병 마동석과 23.08.02 13:39 답글 신고
    저희 어머님은 알치아이머 치매초기이십니다 저의소중한 어머니는 단한가지 기쁨을 누리지요 독자인저에게 노령연금하고 따로나오는연금 받으시는대 매달50만원씩 집에찿아와 주십니다. 정말이지 않받을라해도 제가안받으면 너무속상해하셔요 ㅜㅜ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저에게 용돈주시는게 기쁨이라고하니 주신거 하나도 쓰지않고 모으고 필요한거 사드리고 있어요 당현히저또한 생활비 드리지요 모든어머니들은 똑같을꺼라 생각드내요 어머니 더이상 아프시지마시고 건강하게 사셧으면합니다
  • 레벨 중령 3 3419528 23.08.02 15:13 답글 신고
    엄마 의 피 와 살 을 자식 에게 주는 거죠, 엄마 의 기쁨 이기 도 하고요, 계실 때 추억 많이 만들어 드리세요.
  • 레벨 중장 아크뷰 23.08.02 13:42 답글 신고
    나이가 70이어도 자식사랑은 똑같네요
  • 레벨 소위 3 미시령아침이슬 23.08.02 13:55 답글 신고
    찾아뵙기 어려우면 전화 자주드려요
    힘든것도 어려운것도 아닌데
    돌아가시니 할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더이다 ..
  • 레벨 병장 인천SM7 23.08.02 14:11 답글 신고
    저도 그런아버지가2년전에돌아가셨습니다
    너무보고싶습니다ㅜㅜ
  • 레벨 원사 1 보리야22 23.08.02 14:16 답글 신고
    갑자기 아버님이 용돈주신거면...
    지금 상황이 힘드시거나 어려우신게 아닌가싶습니다.
    걱정만하실게 아니라
    얼른 실천하세요 찾아뵙고 식사라도 하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바쁘단 핑계는 그만하시고요
    나중에 후회하지마시길바라면서 써봅니다.
    저도 작년에 아버지 보내드리고나니
    와닿는글이라...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3.08.02 14:19 답글 신고
    아부지도 살아 계시고 부럽네요
  • 레벨 상사 3 앤더스 23.08.02 14:29 답글 신고
    최고의 아버지십니다~ 멋시십니다!!
  • 레벨 중위 2 똥메너 23.08.02 14:34 답글 신고
    부러워요 흑 전 가족이 없어서 흑흑 힘내세요
  • 레벨 중위 3 딸배척살 23.08.02 14:43 답글 신고
    얼마나 아들새끼가 못났으면 ㅉㅉ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3.08.02 15:29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 레벨 상병 삼산이수 23.08.02 14:46 답글 신고
    부모님 살아계실대 잘 하세요`
    양쪽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없으니ㅠ
  • 레벨 원사 3 벌건당근 23.08.02 14:52 답글 신고
    왜 저까지 눈물나게 하십니까? 나쁜분... 아버지란 이 세글자를 언제 불러 봤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군요 딱 30년전이네요
  • 레벨 중사 3 DontBb 23.08.02 14:56 답글 신고
    장인어르신께서 생일때마다 5만원씩 사위 용돈 보내주십니다. 손주들 생일때도 보내주시구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물론 경상도분이라 정치얘기는 지쳐서 더이상 안합니다..
  • 레벨 준장 고속도1차선정속금지 23.08.02 15:02 답글 신고
    힘들더라도 자주찾아뵙는게 젤 효도하는겁니다 돌아가시면 그땐 늦어요 자주자주 찾아뵙는게 제일입니다
  • 레벨 일병 타운스퀘어 23.08.02 15:08 답글 신고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보고 싶네요 작년까지 제생일 며느리 생일 손자 생일마다 저녁먹으라고 용돈 보내 주셨는데....
  • 레벨 대위 2 직렬6기통 23.08.02 15:16 답글 신고
    아부지 사랑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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