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주 술자리 했었는데(1주에 1번 또는 2번)
거의 횟집에 소주로 2차 없는 술자리인데
어느날부터 2~3달에 한번으로 줄었음
술먹으며 문정부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 듣기싫고
회사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다보니 제작년부터
최저임금으로 자주 부딪쳤음.
직원 8명 월급 지불하는 나보다 월급받는 입장인
이사가 더 열을내 어느날부터 술자리가 뜸해지게됨.
화요일오후에 업무차 들렸다가 소주한잔 약속 하게됨.
소주 두어병 마시고 그때부터 문정부 욕하기 시작함
어찌되었던 진거는 진거니까 뭔가 잘못한 점이 있으니
선거 진거 인정한다하고 넘어 갔는데...
연말정산에 180만원 더 내게 되었다고 세금 더걷으려도
법을 더럽게 바꿔서 그렇다.
가건물 20년 되어가는데 소방점검에 걸려서 그거 가데기
걷어내고 다시 하게 되었는데 그거도 세금 더 걷기 위해서다
그리고 몇가지 더 얘기있었는데 그때까지는 참았음
문재인이나나 노무현이나 똑같은 놈이다 죄 짓고 죽은놈도
그렇고 문재인도 대통령 물러나면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열받아서 뒷말은 생각 안남...
아~~씨발 이말이 먼저나오고
조세법에 따라 세금 내는데 그게 문재인이 더 걷고싶다고
그리되냐...
20년 가건물 사용했으면 그동안 사용한거 고맙게 여겨야지
소방점검에 걸려서 수리해야 되는건 소방법 위반이니
당연한거 아니냐 그거 불법 증축이란거 알면서도 계속
사용 못하게 된게 문재인 때문이냐...
광우병 촛불에 노무현이 소환되니 심리전공 한놈 끌어들여
논두렁시계 조작해서 주위사람 끝없이 괴롭혀 그런선택 한건데
알고나 떠들어라..
공정과 상식 법과원칙 강조하는 검찰총장 출신에게 투표해서
대통령 되었으면 세금문제고 가건물 문제고 다 법대로인데
그런걸 불만 가지면 되냐 인간들이 몇수십년 불법으로 사용
했으면서 시간이 지나면 그게 당연시 여기는데 법대로 철거
해야지 법과 원칙 좋쟎냐...
투표 잘해줘서 씨발 좃나게 고맙다
룸빵* 창녀같은* 영부인 만들어줘서 내가 살다살다 그런
*같은년 영부인으로 모시는 나라에 살게 해줘서 고맙다
너무 고마워서 오늘 술값 내가 낼께 이러고 마무리...
대구 근교에 공장을 하고 있어서 거래처는 물론이고 정치얘기
직원들과도 거의 안하는데 그저께 술자리에서는 그냥 듣고
넘어가기에는 승질이 너무 뻩혀서...
자기 아파트사면 올라야하고 아직 못사면 싸야하고 참 함드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