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십만원 후반정도 돈 내고 2박3일동안
전라도에서 강원도로 수학여행 다녀왔는데
차에서 시간 다 보내고 저런대서 이틀 자고
설악산 다녀오고
밤에 창문열고 몰래 나갓다 걸려서
선생님한테 디지게 맞고
밥 맛없다고 투덜대고 관광지라 간식도 비싸고
타 학교 애들이랑 눈싸움 하며 지기 싫었던
그시절 추억
국딩 6학년 시절 수학여행 갔는데 애들 다 밤늦게까지 놀다보니 다음날 이동하는 버스에서 자고 있으니깐
담임선생이 정신 못차린다고 반 전원 싸대기 때렸었죠
참 쓰레기 같았던 선생이였습니다 쉬는시간 교실안에서 담배피고 여자애들한테는 성희롱 멘트 하던 쓰레기
10여년 전 그 쓰레기 어찌사나 싶어 조회해보니 어느학교 교장하고 있더군요
그래도 재미는 있었던 듯
전라도에서 강원도로 수학여행 다녀왔는데
차에서 시간 다 보내고 저런대서 이틀 자고
설악산 다녀오고
밤에 창문열고 몰래 나갓다 걸려서
선생님한테 디지게 맞고
밥 맛없다고 투덜대고 관광지라 간식도 비싸고
타 학교 애들이랑 눈싸움 하며 지기 싫었던
그시절 추억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
얼른 어른 되고 싶었던걸 어른되서 후회함
ㅠㅠ
거의 30명 정도가 한방쓰고 베게도 부족하구 냄새나고
거기서주는 아침과 저녁은 무슨...
경주나 설악 진짜 악몽적이곳이지
경주 불국사 강원 설악산 대구 일베성지
기준 엄청 까다로워졌지요
요새는 대부분 최하 리조트, 아님 호텔
식사도 대부분 뷔페, 아님 맛집 검색해서 예약함
지금 교사 이 씹세끼들이 애들 정신적으로 힘들게 함 ㅋㅋ 씨부랄 년놈들이지 ㅋㅋㅋ
이건표도 안남~
거의 30명정도 들어감..
국민학교때는 자연농원이랑 속리산에서 잤는데
제주도나 자연농원이나 속리산이나 그 카레는 어디서 공동구매하나?
카레향은 나는데 카레맛은 안나는 신기한 음식ㅠㅠ
이제 시작이죠 ~
앞으로 군징집이 어찌 해결될지가 관건입니다.
내가 59번이고 내뒤로 10명더 있음
보이스카우트였는데 1박2일 심신훈련간다고 회비 5만원씩 걷고 뭐하나했는데 학교 운동장에 텐트쳐놓고 자는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방학에는 보이스카우트 걸스카우트 3박4일 여행간다고 모두 참여해야한다고했는데 회비가 몇십만원대였음..무려 1990년대에..
울집은 참여안한다고 단장한테말하니 참여안하면 보이스카우트 탈퇴해야된다고해서 아버지가 미련없이 탈퇴한다고말하고 홍코여행갔었음...심지어 홍콩여행이 더쌌었다는 ㅋㅋㅋ
/> 78년 고2때 설악산 갔는데요
설악동 버스안내양이 동갑인
18살 이었다는. .
18살도 버스안내양하던 그런시절. .
아직도 기억나는건 기름낀 식판에 카레밥
옛추억...지금은 하고 싶어도 못하죠...약국에서 바늘달린 주사기 살수도 없고...
저흰 그냥 4홉짜리 그냥 대담하게 챙겨와서 미리미리 물색해서 숨겨놨습니다 007작전처럼 ㅋ
학교는 왜 그딴곳을 갔는지 교권이 왜 추락했는지 알겠네
참 세월에 무너지네요…
정말 fact입니다...
더구나 화장실은 한개.
국민학생 때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저녁 식사후 떼거지로 다른 여고 숙박에서 캠프파이어 한다고 선생 몰래 겨나가서 노는중 선생님들이 모두와서 인신 압색 당했던 기억 나네요
돈내고 감옥 체험...
정신과 시간의 방도 아니고 초샤이어인이라도 됐음 몰라 ㅎ
저지랄 이였습니다!ㅋ
중딩 경주 불국사 첨성대 포항제철 2박3일
고딩 경주 불국사 여주 포항제철 7번국도따라 삼척동굴 설악산 3박4일 이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신나게 먹다가 걸려서 뒤지게 혼나고 ㅋㅋㅋ
그다음날 다히 체험하고 ㅋㅋㅋ 진짜 경주가 그랬는데 ㅋㅋㅋ
고등학교 2학년
그립네요 32년전이라니 ㅠㅠ
그 많은 애들 한방에 때려 넣었는데 이불도 모자라고, 그나마 있는것도 얄팍한 솜이불
언제 빨았는지도 모를 정도로 눅눅하고
수학여행 비리 있다고 선생들이
차비만 내라고함 왕복 1만원정도
진짜 산속에 2박 3일 가둠 ㅡ.ㅡ
음식 잠자리 ㅋㅋ 우리가 가져와서 살아감
밥도 못하고 ㅋㅋㅋ 다들 개판 5분전이였음
담임선생이 정신 못차린다고 반 전원 싸대기 때렸었죠
참 쓰레기 같았던 선생이였습니다 쉬는시간 교실안에서 담배피고 여자애들한테는 성희롱 멘트 하던 쓰레기
10여년 전 그 쓰레기 어찌사나 싶어 조회해보니 어느학교 교장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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