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였는지 아닌지는 사실은 정치적으로 완전히 중립인 특검만이 밝힐 수 있죠.
이유정 기자는 없는 사실을 스스로 가공해서 보도했었죠.
(정권과 결탁했다는 비판을 받는 대법원조차 저런 판단은 하지 못 했고,
지금도 소송은 진행중입니다)
오늘 종이 감정인 증인 반대심문이 있답니다.
저는 종이감정인에게 촉탁한 것 자체가 웃깁니다.
대법원도 검찰, 경찰도 언론도 정치인도 선관위와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데
일개 지방 대학교수가 독립적 판단을 할 수는 없죠.
종이전문가 라는 말도 웃깁니다. 인쇄와 선거 사무 관련 전문가라면 모를까..
보나마나 종이전문가는 모호한 표현으로 선관위의 손을 들어줄 겁니다.
유죄도 돈을 먹고 무죄로 만드는 대법원과 거의 모든 시스템은 이미
완전히 붕괴했어요. (조국ㆍ정경심의 시스템 악용만 문제가 아니죠.
대장동 등 거의 모든 시스템이 망가져 있죠)
이유정 기자의 글은 야당 정치인조차도 부정선거는 음모론이라고 주장하게 되는
빌미가 됐을 뿐이죠.
엉터리 기사 한 조각에 최상위 정치인들조차 휘둘립니다.
(위 기사와 같은 내용을 보도한 다른 언론사는 정정보도를 내야 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정정하지 않았군요. 버티기로 들어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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