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사람이 이 종교를 믿고 있습니다...
결혼전에 이 사실을 알았고, 큰 문제는 없을듯 해서 지금은 잘살고 있습니다.
전 그 종교를 믿지 않고요,,제게 강요도 하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전해진 것인데, 불교의 여러경전중에서 법화경을 경전으로 삼고 있어요. 해서 기도문이 "남무묘법연화경"인데,,이걸 일본말로 옮기면 남묘호렌게쿄입니다.
하루에 몇번씩 방안에서 근행과 창제라는 의식을 할때..."남묘호렌게쿄"를 외우는데,,혼자서 조용히 방안에서 하는거다 보니..저한테 별다른 피해나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집으로 신도들이 찾아와서 종교 모임 같은것도 하지 않고요..구역별로 불교연구회 간판을 달고 있는 회관이 있어서..그기서 한달에 몇번씩 모임을 가지더라구요.
종교라기 보다는...학술연구 모임같은 성격이 짙고,,,기도문을 외우고 계속해서 기원을 하면,,,자기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이나 목표가 이루어진다 그럽니다..
집사람은 제가 직장생활 잘하고,,담배끊고 술좀 적게 먹었으면 한다는 기원을 한다는데...ㅎㅎㅎ 내용이 좋은거니 머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리고,,사이비 종교를 보면,,,헌금이니 뭐니 하면서 자기 재산 탕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이 종교는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사이비성을 가진 종교가 아니라는건 확실하고,,,어떤 종교던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욯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릴적 다니던 종교인데요.. 교회,성당,절 이런것처럼 모임장소가 회관입니다
제 기억속에 회관은 누구를 데리고와라 돈을 내라 이런거 전혀 업슴니다
혼자만의 믿음이라고 해도 되겠내요 보통 집안에 불단이란게 있습니다. 가구같이 생겼지요 그 불단만 있으면 집에서 혼자 조용히 남묘호랜게교를 합니다
불단이 업으면 동쪽으로 무릅꿀고 않아 벽을보고 아침을 시작하지요
남묘호랜게교를 주기도문 같이 연속으로 부르면서 울거나 소리치거나 하는것이 아니구요 조용히 명상정도 남묘호랜게교를 부르고있으면 왠지 모르게 저를 돌아보고 생각하게 되고 입으로는 나오고 있지만 속으로 기도 같은걸 합니다 그냥 편해집니다 ㅋㅋ
사이비 종교라 해도 주변에 절대 피해안주고 자신이 자랑스럽게 이야기도 안합니다
조금 창피한것도 있고요 말해봐야 몰라요 사람들이 ㅋㅋ
회관이란곳은 교회처럼 유치부 초등부 청소년부 이렇게 나눠지고요 합창대회 웅변대회 수련회 같은걸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종교는 믿음의 주인이 다를뿐 자신이 믿음이 없다고 하여 사이비라고 칭하는 것은 어패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중학교 올라가서 더이상 안다니고 현재까지 무교로 살고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간경화로 많이 아푸셨지요 부천에서 일을보고 있는데 삐삐가 왔더군요 어머니 에게서 공중전화로 전화를 했고 어머니가 숨이 넘어가는 목소리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믿기지도 않고 멍한상태에서 지하철을 타고 창가에 기대어 밖을보며 아닐꺼야 아닐꺼야 생각하고 있는데 제 입에서 남묘호랜게교가 나오고 있더군요 실락같은 끈이라도 잡고 싶었나 봅니다 안절부절 못하면서도 묘하게도 어릴적 믿었던 종교가 방언처럼 흘러 나오는걸 느끼고 성인이 되면서 힘들거나 지치고 기대고 싶을땐 종교가 생각이 나더군요 와이푸는 교회를 나갑니다
반대,반감 같은거 없습니다 어떤 종교가 되었던 믿음을 같고 있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깨라고 강요는 안했스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쓴님 에게 알고 있는 남묘호랜게교를 전파하는거 같아 더이상은 안쓰겠습니다
절대로 사람죽이는 종교는 아니라는것과 종교보다는 그분을 신뢰하고 사랑으로 지켜주었스면 합니다 축복속에 사는 삶은 살만합니다 행복하세요..
일본에서 발전한 불교의 일종인것 같은데......벽보고 남묘호랑개교를 계속 외고 주마다 작은 모임이 있고 월마다 또 큰 모임이 있고...그렇더군요.
문제는 님도 믿어야할걸요? 안믿고는 못견딜텐데.....전도하기위해 화광신문이라고 신문사서 계속 이웃들에게 돌려야되고....한부가 한달에 만원인가 그런데 할당이 있는지 10부 20부 사서 나눠주더군요. 어우 계속 받기 부담스러워요.
결혼전에 이 사실을 알았고, 큰 문제는 없을듯 해서 지금은 잘살고 있습니다.
전 그 종교를 믿지 않고요,,제게 강요도 하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전해진 것인데, 불교의 여러경전중에서 법화경을 경전으로 삼고 있어요. 해서 기도문이 "남무묘법연화경"인데,,이걸 일본말로 옮기면 남묘호렌게쿄입니다.
하루에 몇번씩 방안에서 근행과 창제라는 의식을 할때..."남묘호렌게쿄"를 외우는데,,혼자서 조용히 방안에서 하는거다 보니..저한테 별다른 피해나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집으로 신도들이 찾아와서 종교 모임 같은것도 하지 않고요..구역별로 불교연구회 간판을 달고 있는 회관이 있어서..그기서 한달에 몇번씩 모임을 가지더라구요.
종교라기 보다는...학술연구 모임같은 성격이 짙고,,,기도문을 외우고 계속해서 기원을 하면,,,자기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이나 목표가 이루어진다 그럽니다..
집사람은 제가 직장생활 잘하고,,담배끊고 술좀 적게 먹었으면 한다는 기원을 한다는데...ㅎㅎㅎ 내용이 좋은거니 머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리고,,사이비 종교를 보면,,,헌금이니 뭐니 하면서 자기 재산 탕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이 종교는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사이비성을 가진 종교가 아니라는건 확실하고,,,어떤 종교던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욯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억속에 회관은 누구를 데리고와라 돈을 내라 이런거 전혀 업슴니다
혼자만의 믿음이라고 해도 되겠내요 보통 집안에 불단이란게 있습니다. 가구같이 생겼지요 그 불단만 있으면 집에서 혼자 조용히 남묘호랜게교를 합니다
불단이 업으면 동쪽으로 무릅꿀고 않아 벽을보고 아침을 시작하지요
남묘호랜게교를 주기도문 같이 연속으로 부르면서 울거나 소리치거나 하는것이 아니구요 조용히 명상정도 남묘호랜게교를 부르고있으면 왠지 모르게 저를 돌아보고 생각하게 되고 입으로는 나오고 있지만 속으로 기도 같은걸 합니다 그냥 편해집니다 ㅋㅋ
사이비 종교라 해도 주변에 절대 피해안주고 자신이 자랑스럽게 이야기도 안합니다
조금 창피한것도 있고요 말해봐야 몰라요 사람들이 ㅋㅋ
회관이란곳은 교회처럼 유치부 초등부 청소년부 이렇게 나눠지고요 합창대회 웅변대회 수련회 같은걸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종교는 믿음의 주인이 다를뿐 자신이 믿음이 없다고 하여 사이비라고 칭하는 것은 어패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중학교 올라가서 더이상 안다니고 현재까지 무교로 살고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간경화로 많이 아푸셨지요 부천에서 일을보고 있는데 삐삐가 왔더군요 어머니 에게서 공중전화로 전화를 했고 어머니가 숨이 넘어가는 목소리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믿기지도 않고 멍한상태에서 지하철을 타고 창가에 기대어 밖을보며 아닐꺼야 아닐꺼야 생각하고 있는데 제 입에서 남묘호랜게교가 나오고 있더군요 실락같은 끈이라도 잡고 싶었나 봅니다 안절부절 못하면서도 묘하게도 어릴적 믿었던 종교가 방언처럼 흘러 나오는걸 느끼고 성인이 되면서 힘들거나 지치고 기대고 싶을땐 종교가 생각이 나더군요 와이푸는 교회를 나갑니다
반대,반감 같은거 없습니다 어떤 종교가 되었던 믿음을 같고 있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깨라고 강요는 안했스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쓴님 에게 알고 있는 남묘호랜게교를 전파하는거 같아 더이상은 안쓰겠습니다
절대로 사람죽이는 종교는 아니라는것과 종교보다는 그분을 신뢰하고 사랑으로 지켜주었스면 합니다 축복속에 사는 삶은 살만합니다 행복하세요..
몇번 따라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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