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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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당은 위 녹취록에 대해 "허세를 부린 것"이라고 했죠. 

대통령후보의 최측근이 저런 식의 '허세'를 부리면 그것만으로도 다른 

법치국가에서는 수사가 시작돼요.

권순일 대법관은 실지로 돈을 받았고 대법관 그만 둔 후의 윤리에도 어긋나는 짓을 했죠. 재임중에는 이재명의 유죄를 무죄로 만들었습니다.

조재연 대법관에게도 이상한 풍문이 돌고 있고 노정희 대법관은 이미 선관위장으로서 수사 받고 있습니다. 전부 선거와 깊이 관련된 대법관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특히 조재연 대법관은 다른 대법관이 맡기로 한 재검표도 전부 뺏어 와서 자신이 주관해 왔거든요.

문재인 정권이 임명한 대법관들은 실력도 인품도 매우 미흡하다는 평가가 파다했고요.

어떻게 춘천지법 향판이 느닷없이 대법원장이 될 수 있죠?

선관위는 조사권, 소환권이 있습니다. 모든 정치인과 모든 언론을 수사할 수 있죠. 

그래서 대법원에서 선고 소송이 벌어지고 있는데 선관위는 그 소송의 '피고'인 주제에, 그 소송의 '원고'(박주현 변호사, 민경욱, 도태우 변, 강용석 변 등등)를 고소 고발 소환하고 있죠. 모든 정치인과 모든 언론이 벌벌벌 떠는 이유입니다.

선거에 대해 의혹만 제기해도 선관위는 '수사'를 벌일 수 있습니다. 선관위장은 대법관이라서 선관위가 범죄를 저질러도 이걸 수사하거나 공정한 재판을 할 수 없습니다.

도대체 누가 언제, 이러한 한심한 조직법을 생각한 걸 까요?

선관위에 수사권을 주고, 대법관이 최고 책임자가 되면 결국은 누구에게도 견제를 안 받는 무소불위의 초헌법적 괴물 기관이 된다는 걸 몰랐을까요?

우리 조상의 '헌법 기관 구성 아이큐'가 얼마나 낮은 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 전에는 그래도 균형을 갖추려고 했습니다.

이회창도 감탄하잖아요. 전두환ㆍ노태우도 선관위장에 야당 성향인 자신을 임명하더라고요.

문재인은 죄다 우리법 등의 극좌 인사로만 임명하게 했습니다. 원래는 상임위원 9명중 3명은 야당 추천인데 단 한 명도 허용 안 했죠. 유일하게 국힘(미래통합)이 추천한 상임위원은 비토해서 출근도 못 하게 했죠.

어느 언론도 이런 난맥상과 위험을 보도하지 못 했습니다.

조선일보만 보도했으나 조선일보는 좆선일보라고 세뇌된 사람들 투성이죠.

초등학교 때부터 전교조는 자유 민주주의에 입각한 보도를 하는 언론사는 무조건 불신하도록 세뇌시켰습니다.

전교조 교사가 0%에 가까운 지역도 많은데 

유독 호남만은 각급 학교에 전교조 교사가 90%에 육박합니다.

그래서 판단력이나 정의감, 시시비비를 가리는 분별력이 완전히 사라지게 됐죠.

대깨문들에게 물어보면 100%가 초중고 시절, 지독한 전교조 교사에게 

세뇌 당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