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임대차3법 때문에 소형 빌라, 다세대, 오피스텔이 태부족해 난리랍니다.
당연하죠.
대도시에서 호텔ㆍ모텔ㆍ비즈니스 호텔보다 훨씬 많은 수요가 바로 저렴한 소형 빌라, 다세대, 오피스텔 입니다.
근데 이걸 다주택 보유로 죄악시 하는 바람에 전부 사무실 등으로 리모델링해서 전용해 버렸고, 시장에는 임차인이 들어가 살 집이 없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대도시에서는 한달~1년 정도의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숙식이 가능한 독립된 가정집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주로 프로젝트 때문에 일정 기간 숙식하러 지방에서 올라와 있거나 벤처 사업 초기에 사업 구상 및 인큐베이션, 요즘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 등을 이용한 디지탈 사업 공간(숙식이 필요) 이 필요한데 문정권의 "임대인과 집주인은 惡, 임차인은 善" 이라는 황당한 국민 갈라치기로 시장은 완전 엉망진창이 됐죠.
더구나 아파트는 임대도 못 하도록 하지 않았나요? (아파트와 단독주택 임대 금지는 찬성합니다만. 이건 정말 자기집 개념으로 가야 하니까요)
보증금 걸돈두 없는 님을 탓하세요
저는 자가 소유입니다
ㅋ
복덕방 여러 곳에서 들었습니다.
임대료가 폭증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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