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형 때문에 일찍 철이든 둘째 민준이
아픈 형 민재를 더 챙길 수밖에 없는 아빠
그런 핑계를 대지만 항상 미안합니다..
자주는 못하지만 둘째 민준이와
아빠 둘만의 데이트
오늘은 민재 생각은 접고 오로시 민준이만
바라보며 저녁 시간 둘만의 데이트를 해봅니다
다시 또 현실로 민재를 더 챙기는
아빠로 돌아 가겠지만
최대한 둘째 민준이와
시간도 앞으로는 가져 볼까합니다
민준이와 지상철도 타고 민준이가
좋아하는 게임장
대구 칠곡 킹멀티 오락실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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