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방송 훨씬 전에도 이미 의문이 제기 됐었습니다.
만약 한동훈이 이 사건을 맡는다면 위에 거명된 대법관들을 반드시 수사해야 할 겁니다.
필수 질문(진술조서 기록용).
1. 인천 재검표장에서 찍은 '이상한 투표지' 수백 컷 사진중 그 대부분을 왜 대법원은 삭제했습니까?
2. 대법원은 재검표 때마다 원고의 조사 행위를 적극적으로 방해했다는데 (구체적 사례 열거한 후)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3. 대법원은 증거로 채택된 '배춧잎 투표지'를 봉인 후,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원고측이 그 배춧잎 투표지에 대해 열람신청을 수 차례 했는데도 왜 계속 거부했는지요?
4. 그동안 원고측의 열람 요청을 거부하던 '배춧잎 투표지'에 대해 왜 갑자기 원고측에 연락해서 직접 와서 열람하라고 했는지요?
5. 원고측 주장에 의하면, '봉인이 처음부터 돼 있지 않은 수상한 봉투 안에서 '배춧잎 투표지'를 확인하고 사진을 찍었지만 그 '배춧잎 투표지'는 인천 연수을 재검표장에서 발견해 봉인했던 배춧잎투표지와는 전혀 달랐다. 대법원이 위조한 후 가짜 배춧잎투표지를 보여줬다' 라고 합니다.
어떤 일인지요?
왜 열람요청을 거부하다가 한참 기일이 도과후 갑자기 열람을 허용했는지요?
왜 봉인이 돼 있지도 않은 이상한 봉투에 배춧잎투표지를 보관하고 있었던 것인지요?
원고측에 의하면 인천 재검표장에서는 분명히 봉투에 '배춧잎 투표지'를 넣은 후 '봉인'을 해서 갖고 갔다고 하는데, 열람을 허용한 자리에 갖고 나온 봉투는 아무런 봉인 흔적이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6. 원고측이 제출한 사진을 보면, 영등포 재검표에서 법원 안에 투표함을 보관하던 방의 문 손잡이 봉인이 바뀌어 있습니다.
법원 건물 내부인데도 봉인이 바뀔 수 있는지요?
투표함 보관실을 비추는 CCTV는 있는지요?
출입자 명단을 임의제출할 수 있는지요?
7. 원고측 주장에 의하면 '촉탁 감정인'에게 분석 및 감정 목적으로 제공된 '투표지 증거물' 또한 손을 댔거나 위조돼 있었다는데, 어떤 견해인지요? (신권 다발 같았던 투표지가, 정작 감정인이 받았을 때는 전부 접힌 자욱이 있는 투표지였음)
등등...굉장히 많은데, 가장 기본적으로 검사가 물어야 할 질문만도 30개는 될 것 같습니다.
부정선거보다 더 심각한 건,
대법원이 이 지경이 됐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의 시스템이 완전히 붕괴됐다는 얘기니까요.
이게 바로 문재인이 약속했던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였던 겁니다.
대한민국의 탄생 자체를 저주하고 부정하는 쪽과 항상 가까웠던 걸 보면
바로 이런 '해체와 봉괴'가 숨긴 목표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저또한 이문제심각하다고 봅니다
0.03% 도 안 되는 사람들만이 뭔가 문제는 문제라고 느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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