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메이와쿠(민폐) 문화
일본인 스스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메이와쿠 문화를 잘못 알고 있어서 한 마디 씁니다.
일단 일본의 메이와쿠(민폐) 문화의 근본은 사무라이에게 칼로 쳐맞고 죽기 싫어서 나온 문화입니다.
일본의 사무라이 시대는 살벌했던 시대입니다. 길가다가 내가 밟은 물웅덩이의 물이 사무라이에 튀면 칼로 베어져 죽임을 당했습니다. 아무도 뭐라하지 못하던 시절입니다.
일본의 메이와쿠(민폐) 문화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겠다가 아니라, 내가 죽기 싫으니까, 즉 내게 피해가 오는 게 싫어서 내가 스스로 조심하는 겁니다.
일본이 방사능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건 메이와쿠가 아닙니다. 왜냐? 일본한테 해가 되는 게 없고 이익이니까요.
일본을 이해하는 키워드는 이런 겁니다. 걔들은 인류를 사랑해서, 문화가 높아서, 민도가 높아서 타인들에게 페를 끼치지 않는 게 아닙니다. 나한테 불이익이 오지 않게 미리 대비하는 방어책이 메이와쿠인 겁니다.
반대로 나한테 이익이 되면 폐를 끼쳐도 됩니다. 왜냐? 폐가 아니니까요.
일본의 아시아 대침략이 그랬고, 한반도 지배가 그랬고, 난징대학살이 그랬고, 731부대 운용이 그랬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민폐와 일본의 민폐는 전혀 다릅니다.
일본의 갱생 문화
한국과 일본은 "크나큰 죄"를 보는 것에 대한 시각 자체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연예인의 학폭은 그 연예인을 매장시킬 정도로 큰 이슈입니다. 아무리 사과를 해도 과거에 저지른 큰 잘못으로 사람들이 피해를 봤고, 그로 인해 인생이 망가졌기 때문에 아무리 용서를 구해도 연예계 복귀가 어렵습니다. 심하면 거의 사회에서 매장을 당하죠. 그래서 요즘은 어렸을 때, 혹은 미리미리 큰 죄를 짓지 않도록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단단히 교육을 시키죠.
반면, 일본은 그렇지 않습니다. 학폭쯤은 가볍게 여깁니다. 이지메라는 단어가 전세계에서 통할 정도면 말 다 했죠. 일본은 학폭에 관대합니다. 아니, 오히려 학폭을 당한 피해자에게 너만 닥치고 있으면 된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니가 문제가 있으니 학폭이 일어난거다! 니가 반성해야 한다라는 식으로 피해자에게 오히려 가해자인 것 마냥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조금 폭력을 휘둘렀지만, 지금은 이렇게 잘 성장해서 연예인도 되고, 운동선수도 되고, 경제인도 되고, 정치인도 되었으니 뭐가 문제인가?라고 오히려 반문합니다. 이게 일본이 말하는 "갱생" 문화입니다. 즉, 옛날에 어떤 개같은 짓을 했던지 상관없이 지금이 중요하다입니다. 그리고 앞으로가 중요하다입니다. 과거 얘기를 꺼내봐야 소용없고, 지금 잘 하면 됐고, 앞으로 더 잘하면 되지 않느냐? 피해 본 건 옛날 일인데 왜 덮으면 될 일을 꺼내서 사람과 사회를 힘들게 만드냐라고 하는 게 일본의 "갱생" 문화입니다.
그래서 일본 사회에서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불쌍한 피해자가 되기 쉽기 때문에, 아무리 나쁜 일이 있어도 외부에 발설하지 않습니다. 발설하는 순간 온 사회가 자신을 욕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성폭력을 당해도, 학폭을 당해도, 부당한 대우를 당해도 가만 있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과거에 비춰 얘기하자면, 조선이 망하고, 일본의 지배를 받은 것은 조선의 왕조가 부패해서 이고 너희들이 병신같아서이다. 대일본제국이 너희 조선의 발전을 도왔으니, 이제 옛날 일은 잊어라! 오히려 너희가 잘못이다!라고 가스라이팅하는 게 일본식 문화(?)입니다.
그러니 일본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 얘들은 왜 사과를 해야하는지 모릅니다. 그냥 옆에서 계속 사과하라니까 사과하는 척만 하는 겁니다. 진정한 반성은 앞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게 일본입니다. 얘들은 근본적으로 생각의 뿌리가 다릅니다.
개독의 회개 문화
개독은 매주 교회에 모여서 회개합니다. 하루 회개를 하죠. 한 두 시간 하겠죠.
그리고 밖에 나가서 다시 아무런 양심의 가책없이 다시 병신같은 일을 벌입니다. 죄를 짓죠. 평생을 말이죠.
그리고 회개하면 된다는 생각 때문인지, 밖에 나가서는 일반인들보다 더 병신같은 짓을 많이 합니다.
왜냐 나에게는 "회개"라는 필살기가 있으니까요.
먹사는 성폭행을 밥먹듯이 하고
교인들이 준 헌금 빼돌려서 모델가고
자녀 유학 보내고 벤츠 타고 잘 삽니다.
교인들은 같은 교인들과 먹사와 불륜과 각종 나쁜 짓을 저지르죠
병신같은 교인들은 밖에 나가서 교회 안 나오면 지옥 간다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악담을 퍼붓죠
일주일의 태반을 이렇게 삽니다.
그리고 교회 가서 세상 가창 깨끗한 사람인 척
다시 회개합니다.
잘못은 타인에게 하고 왜 회개는 하늘에 있는 XX놈한테 하나요?
피해를 당한 피해자한테 용서를 구해야지 왜 병신같은 있지도 않은 하늘의 개XX한테 용서를 구하나요?
그리고 그냥 기도 한 번 하면 그동안 했던 모든 죄가 용서가 된다구요? ㅋㅋ
진짜 몇 명을 살인을 해도, 수 십명을 성폭행 해도
지가 좋아한다고 여자 성폭행하고, 애기 배서 어쩔 수 없이 결혼 시키고
자기 부인을 미친듯이 패는 게 목사고
자기 교인 데려갔다고 먹사 둘이서 칼 휘두르고 ㅋㅋ
진짜 이딴 걸 종교라고.....
전 개인적으로 일본의 "갱생" 문화와 개독의 "회개" 문화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싫어합니다.
반성 한 마디 하면 옛날에 자기가 저지른 죄가 사라지나요?
지금 자신이 잘 나가면 그 전에 어떤 일을 했더라도 상관이 없나요?
자신의 잘못 때문에 누군가는 인생이 망했고, 목숨을 잃었고, 하루하루 끔찍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딴 개같은 문화(라고 하싶지 않지만)는 버립시다.
저딴 것들이 나라에 늘어날 수록 나라가 잘못 갑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