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길냥이는 100마리 중에 1마리도 안되요. 길냥이들은 경계심이 많아서 몇년을 사료 주고 눈맞춰도 개냥이 되는녀석 몇마리 안됩니다. 안타까워 구조 하고 싶어도 습성이 그렇게 안되어서 급식소 만들어 사료 주시는 분들도 많으니 너무 노여워 마시고 이해 바랍니다. 그렇다고 아무 곳에 사료 놓고 민폐 끼치면 안돼죠. 그런 사람은 캣맘 아니고 맘충 맞습니다.
그건 님이 구조를 했다기 보다는 동물보호단체라는 가면을 쓴
관련 업자 연합이 만들어낸 시장 형태에 낚인 겁니다.
건강검진과 접종, 임보 등등의 비용이 법률로 정해져 있던가요?
그저 수익확대를 꾀한 수의사들이 주축이 된 단체에서
10년이 넘게 방송에서 캠페인으로 제시한 'FM 호구되기'일 뿐이죠.
그냥 불쌍한 녀석 '혹시 가게 되더라도 내 보호아래서 잠시나마
편히 있다 가거라'하는 심정으로 데려와 보살피는 것입니다.
구조가 아니라...
전문적인 지식이나 오랜 경험도 없이, 그저 불쌍해 보인다고
야생환경에서 도태되는 개체를 넙죽 '구조'하고선
부족한 모든 역량을 돈으로 바르려 하다뇨?
일반인은 그냥 며칠이 되었든, 평생이 되었든 그 동물에게
자기 한도에서 허락하는 만큼의 도움만 주면 됩니다.
어미에게 버림받아 굶주려 죽을 것 같은 새끼 참새한마리,
먹을 게 없어 마당 구석 개밥 훔치러 온 오소리,
며칠째 보이는 다람쥐 한마리에게
관심갖고 먹이를 주듯 그렇게만 해도 된다는 말이죠.
야생환경에 인간문화의 개입은 늘 최소한으로...
님이 지출한 구조비용에서 정작 그 고양이가 직접적으로
혜택입은 부분은 과연 몇 만원 일까요?
길거리 동냥거지에게는 오백원 천원 깡통에 그냥 던져 넣으면서,
유독 개.고양이란 짐승은 데려오면 수십 수백만원의 책임을
감수해야 하는 암묵적 강요가 수상하지 않던가요?
다들 10살이 넘었네요.ㅎㅎㅎ
사료뿌리고 다니는건 민폐다
진심 저행동이 캣맘이란다!
다들 10살이 넘었네요.ㅎㅎㅎ
일단 구조하면 동물병원을 데리고 가야합니다
기본적인 검진과 예방접종 하고 분유및 주사기등등 필요물품을 구입해야합니다
그다음 임보자 또는 입양하실분을 구해야 합니다.
두 경우다 기본물품비 및 4차까지 예방 접종비등을 드려야 합니다
특히 임보중 고양이가 병원갈 경우 비용도 다 지불해야 합니다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구조하지 마세요
저의 경우입니다
21년도에 새끼 고양이 구조 건강검진 및 기본 접종 20 임보 및 입양비 40 합계 80만원
22년도에 새끼 고양이 구조 건강검진 및 기본 접종 40 입양비 100 합계 140만원
(임보자의 학대에 고양이를 돌려달라니까 백만원을 요구 하더군요)
이후 절대 구조하지 않습니다.
두번째 구조후 치가 떨려서 구조안합니다
관련 업자 연합이 만들어낸 시장 형태에 낚인 겁니다.
건강검진과 접종, 임보 등등의 비용이 법률로 정해져 있던가요?
그저 수익확대를 꾀한 수의사들이 주축이 된 단체에서
10년이 넘게 방송에서 캠페인으로 제시한 'FM 호구되기'일 뿐이죠.
그냥 불쌍한 녀석 '혹시 가게 되더라도 내 보호아래서 잠시나마
편히 있다 가거라'하는 심정으로 데려와 보살피는 것입니다.
구조가 아니라...
전문적인 지식이나 오랜 경험도 없이, 그저 불쌍해 보인다고
야생환경에서 도태되는 개체를 넙죽 '구조'하고선
부족한 모든 역량을 돈으로 바르려 하다뇨?
일반인은 그냥 며칠이 되었든, 평생이 되었든 그 동물에게
자기 한도에서 허락하는 만큼의 도움만 주면 됩니다.
어미에게 버림받아 굶주려 죽을 것 같은 새끼 참새한마리,
먹을 게 없어 마당 구석 개밥 훔치러 온 오소리,
며칠째 보이는 다람쥐 한마리에게
관심갖고 먹이를 주듯 그렇게만 해도 된다는 말이죠.
야생환경에 인간문화의 개입은 늘 최소한으로...
님이 지출한 구조비용에서 정작 그 고양이가 직접적으로
혜택입은 부분은 과연 몇 만원 일까요?
길거리 동냥거지에게는 오백원 천원 깡통에 그냥 던져 넣으면서,
유독 개.고양이란 짐승은 데려오면 수십 수백만원의 책임을
감수해야 하는 암묵적 강요가 수상하지 않던가요?
자주 쓰는 방법인데
세차 할때 털 붙여있다..
영상주인공은 진정 캣맘
나 따라와서 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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