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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펌글>작성자님 포함 이글을 읽으신 모든분들 항상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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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자살도 미래가 보이는 사람들이 그 미래가 무너지면 하는 것이지
애시당초 미래가 없는 인간에게는 자살조차도 사치입니다.
저분 별탈없이 점점 삶이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그나마 자살도 미래가 보이는 사람들이 그 미래가 무너지면 하는 것이지
애시당초 미래가 없는 인간에게는 자살조차도 사치입니다.
그래도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힘든시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1인이...
미래가 없는 사람에게 자살조차 사치라니..
사는게 녹록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그래도 사지 멀쩡하고, 오늘도 숨 쉬는 삶에 감사하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데
종종 세상은 정말 냉정하고 잔인하죠.ㅜ
그래도 아직 내일 눈뜨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안 하고 싶어요.
언젠간 좋은 날 오겠지.. 부질없는 희망도 가져보며 살아보고 싶습니다.
우리 다 같이 힘내서 오늘도 살아내 봅시다.ㅎ
저분 별탈없이 점점 삶이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대단하네요
41살이면 군대월급 맞는것 같은데?
내가 훈병때 칠천 얼마였다가 병장때 이만 이천 얼마였던듯
00년입대 보통 제 또래들은 98,99년 입대했는데 제가 쫌 늦게 입대했죠 제가 첨 받은 월급이 9800인가? 그랬어요
41살에 장인어른 치료했다면 지금42이상으로 보여져서요
저는 99년 입대 01년 제대 월급 만원대였죠
03년 알바시간당 2500원 받았습니다.
02년 공기업 야간당직 알바 오래했었는데 야간이라 2배쯤 되는 시급 5천원에 식대 만원(5천원 두끼) 별도 받았죠.
시급 1만원은 당시 노가다 해도 하루일당 최대 8만원 정도였는데 글쓴이가 헤깔린것 같습니다.
신혼집을 파주에서 수원으로 이사갔는데 한세엠케이라는 회사는 논현에 있군요.
제대로 알아보고 씨부리소
행복하세요 ^^
돈버는 공부를 했어야지
공부에는 돈이 없다
음...이분 주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신 분이신듯...
주6일이라...
남들이보면 대박집
박리다매로 배운게 도둑질이다 라는 생각으로
오늘 하루도 잘지나 갔다 라는 마음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냉소적이거나 비난하는 맘으로 쓰는글이 아닙니다
주6일이라 저는 설날 추석 당일 연2일휴무입니다
처자식 건사하는거야 대한민국 가장으로써
당연지사라 다른 말은 안하겠습니다.
글쓴이분 지치시죠 사람은 지치죠
흔히 말하는 평생을 일해도 부가 늘지않는
부모님께 배운거라고는 남들 쉴때 남들 식사할때
남들 놀러갈때 일하면 밥은 굶지 않는다...
지쳐서 본인 처지를 비관 한다는거
저도 매일 합니다.
허나 남들보다 앞서 나가기보다
오늘 하루 이번주 이번달 이번해
묵묵히 지나보니 남들보다 앞서 갑니다..
포기하지마세요
가게 마감 24시 저녁 12시 가게 출근 새벽 5시
글 씁니다..
제가 복에 겨워
안일하게 하루 하루를 보내는 듯 싶네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인생의 멘토나 조력자가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방향이 잘못되 안풀리기도 하죠..
돈냄세를 맞는건 공부머리와 큰 연관이 없거든요.
인생에 긍정적이고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면 지금과는 크게 다른 인생을 사셨을텐데..
학교다닐적부터 생활고로 주변인과 어울리질 못했다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근성있고 성실하니 분명 빛 볼날이 올꺼에요.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지금 목표보다 더 잘 될수 있다고 긍정하시고 살다보면 분명 기회는 올껍니다.
역으로 나 졸라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모양 이꼴이네 세상죠같네 그런 생각 하기 시작하면 정말 나락으로 꺼지고 헤어나오질 못해요.
사람 인생 관뚜껑 닫을때까지 모른다죠.
성실하게 살다보면 인생 잘 풀릴수 있는 기회는 분명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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