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같다..
ㅜ 예전에 시골에서 아빠는 다리가 불편한 장애를 갖으셨고 엄마는 조금 아이같은? 면이 있으신 4남매 아이들… 3째는 정상이라구 했고 1,2째는 엄마 닮고 막내는 젖먹이라 모르겠다..시골이라 빙학에도 학교에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매전 늦어서 델러가면 ㅜ 산밑에 집에서 엄마가 먼저 “슨생님~”달려오고 ..그다음 첫째 둘째가 “슨생님~”따라오고…ㅜ내 앞에서 헥헥 거리며 신발 신고..인사하고 애들한테 인사하라고 시키고…ㅜ학교가는 애들모습 없어 질때 까지 웃으며 손 흔드셨는데…그 가족이 너무 생각난다…ㅠ
중학교시절 인가 지금으로부터 35년전인가
같은반에 장애인 친구가있었는데 소아마비....
그친구는 걸음 걸이도 이상하고 말도 잘 못하고 침을 질질 흘려서 친구도 별로 없었는데
어찌어찌 조금 친해져서 내가 하교길에 책가방 들어 주고 같이 놀아주고했는데
까맣게 잊어먹고 있다 몇년전에 우연히 만났는데 그 얘기를 하더라 참 고마웠다고...
그친구는 지금 직장 다니는데
장앤인분들도 좋은분 많은것 같다.
나도 첫직장에 장애인 동료가 둘 있었는데, 친하게 지냄.
그전에는 장애인은 자격지심이 있고 까칠할 것이다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완전히 깨지는 계기가 됨.
오죽하면 몇년동안 같이 있었는데 어떤 장애인지를 내가
모름.(아마 소아마비 였을거라 추측은 하는데)
장애있는 분들도 기업에 많이 고용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회사가 많아져야 됨..
비장애인이 배워야할 부분도 많습니다.
짠합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번창 하세요!!!
그러나 그 열심히 번돈은 어디 쓸카요?
요점이 뭐냐???? 쓸데없는 니하창은 일상을 왜 이리
길게 주절주절 길게도 쓰는구나
주작이든..아니든 훈훈하다는 얘긴..빠지지않네..
빠른 쾌유바랍니다.... 싸짱님...짱!!!
반대로 급여랑 이런거로 장난치는 씹색히사장도 있음..
노동청에 신고 넣으면 누가 신고했냐고 장애 있는 사람만 짤라 버리는...
먼저일때 그때 사업을 해야됨.
그게 사장이지.. 돈만 생각하면 사업하면 안됨
멋지네요
ㅜ 예전에 시골에서 아빠는 다리가 불편한 장애를 갖으셨고 엄마는 조금 아이같은? 면이 있으신 4남매 아이들… 3째는 정상이라구 했고 1,2째는 엄마 닮고 막내는 젖먹이라 모르겠다..시골이라 빙학에도 학교에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매전 늦어서 델러가면 ㅜ 산밑에 집에서 엄마가 먼저 “슨생님~”달려오고 ..그다음 첫째 둘째가 “슨생님~”따라오고…ㅜ내 앞에서 헥헥 거리며 신발 신고..인사하고 애들한테 인사하라고 시키고…ㅜ학교가는 애들모습 없어 질때 까지 웃으며 손 흔드셨는데…그 가족이 너무 생각난다…ㅠ
참 좋은 글 읽었습니다.....
유기견 케어하는 직원들 따로 뽑아서 300마리 유기견 다키우고 개집도 엄청 좋게 만들어서 거이 애견호텔수준 그사장님 회사로 돈벌어 유기견에 돈다씀
같은반에 장애인 친구가있었는데 소아마비....
그친구는 걸음 걸이도 이상하고 말도 잘 못하고 침을 질질 흘려서 친구도 별로 없었는데
어찌어찌 조금 친해져서 내가 하교길에 책가방 들어 주고 같이 놀아주고했는데
까맣게 잊어먹고 있다 몇년전에 우연히 만났는데 그 얘기를 하더라 참 고마웠다고...
그친구는 지금 직장 다니는데
장앤인분들도 좋은분 많은것 같다.
새로운일을 못해서 그렇지 익힌 일은 잘하는것 같더군요.
특히 정리정돈.
그전에는 장애인은 자격지심이 있고 까칠할 것이다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완전히 깨지는 계기가 됨.
오죽하면 몇년동안 같이 있었는데 어떤 장애인지를 내가
모름.(아마 소아마비 였을거라 추측은 하는데)
장애있는 분들도 기업에 많이 고용되었으면 좋겠다.
장애인 고용이 점점 확대되면 좋겠어요 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