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제가 TK,PK 지역 토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향은 경남,학창시절과 사회생활시작은 대구, 현재 거주는 경북
당연히 지금껏 나름대로 내 소신대로 내 생각대로 투표했고 가족과는 정치얘기하는게 아니라고 하여
아이들에게 아빠는 이런 사람이며 신랑은 이런 정치성향을 가졌으니 각자의 판단은 알아서 하길 바랬고
대신 판단은 신문이든 방송이든 유튜브이든 SNS 이든 알아서 취사선택하되 그 선택은 자기 몫이라고 늘 얘기했습니다.
현명한 판단으로 대선을 치뤘지만 새벽에 깨어 현실 도피하고 싶어질 정도의 무기력함을 느꼈습니다.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 1개월은 뉴스조차 보지도 듣지도 않았습니다. 무덤덤하게 느껴졌다고 생각할 즈음 부터
현실은 정말 비참하고 어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찾던 주모는 뭐가 그렇게 바쁜지 콧빼기도 보이질 않고 손에 "왕"자를 그린 침팬지의 무능함만이 주위를 맴돌았습니다.
언제나 이재명대표의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을 존중했습니다. 언제나 국민만 바라본다는 말을 믿었습니다.
언제나 우리의 미래 아니 우리 뒤의 세대에게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항상 믿어왔고 앞으로 항상 믿을 것입니다. 언제나 이재명대표의 뒤에 있겠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이제껏 권리당원도 가입하지 않은 제가 더 이상 말하는것은 죄송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항상 국민과 함께 우리와 함께 참 된 리더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주십시요.
대충하면 60점입니다
어려운 문제는 못풉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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