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까요???? 이길을 끝없이 달리는 기분?
다음 휴게소 150키로(물론 우동, 호도과자는 없음. 기름이랑 작은 편의점 이라는뜻)
제가 작년에 직접 달리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2024년에 다시 한번 가볼 계획인데.
혹시 같이 가고 싶으신분 있으시면 같이가시죠?
일정은 대략 10일 정도에 총 주행거리는 대략 5000키로정도 될것 같군요.
한국에서 LA도착 LA출발
일정과 코스는 제가 짜고 비용은 각자. 물론 저녁은 제가 한두번 사지요 ^^
예약및 현지생존및 통역은 제가 도와드립니다.
렌트는 스파크부터 머스탱 비머까지 가능할거 같구요.
단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알아서 혼자 오시던가 아니면 와이프랑 잘 해서 와이프분 까지는 가능
단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합니다. 아니면 후폭풍은 ㅠㅠ 저기는 어디 피할곳도 없는데ㅠㅠ
아이들은 불가능 할겁니다. 생각보다 힘들거든요. 무자비 하기도 합니다.
정말 정말 운전 좋아하시는 분들도 쉽지는 않을거예요.
하지만 인생일대의 경험이 될거라는 것은 보장합니다.
생각있으신분?
단 이건 정말 제 상상속의 계획이지만 정말 실행된다면 저말고 딱 세분(와이프님이나 여친님은 별도)
팀당 두명 해볼 생각입니다. 그 이상은 통제 불가능입니다.
비용은 비행기값 빼고
대략 BMW 4시리즈 렌트 대략 100만원(열흘) 쏘나타나 엘란트라는 40만원도 가능.
기타 하루 대략 50만원
잡비 100만원 잡으면 될겁니다.
한 1000만원 하면 충분할것 같구요 아끼고 안쓰면 800만원선도 가능할듯 합니다
자~~~~~~~~적금들고 저랑 같이 가실분????
단 성격 좋으신분에 한합니다. 이여행 힘들어요^^
오는 방법은 그냥 모든건 다 팽개치고 장애물은 다 날려버리고 비행기 타는 겁니다.
미국에서 개같이 달리고 한국에 돌아가셔도 안 굷어죽어요^^
이것저것 따지면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답니다
문제입니다
한번정도 경험해봐야할 가치있는
여행인데 ㅜㅜ
친구없으신가요?
응원합니다.
가실분 혼자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댓글이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틀리다는것을 느끼네요~
저는 거의 10년전에 미국 2주 여행을 했었습니다. 자유여행 차로 다녔는데 하루에 최대이동거리가 900키로정도 됐던걸로 기억됩니다. 새벽6시출발하여 차에서 아침먹고 달리고 달리고 휴게소큰데서 점심먹고 달리고 달리고 14시간정도를 달렸었네요.
숙소에서 맥주따고 라자냐먹고 뻗은기억이 ㅋㅋㅋ 추억돋네요. 화이팅. 이젠 서울대구도 힘듬ㅋㅋㅋ
시간이
아이들 학교도 보내줘야하고 밥도 챙겨줘야하고
부럽네요..그 계획
코로나 시작전에 댕기왔었는데 좋은기억이 많습니다.ㅎ 시간되시는분들 도전 ㅊㅊ 드립니다.
무슨놈의 기차가 그리 길고긴지..ㅋㅋ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고 평생 기억에 남습니다만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기본 영어가 안되면 힘들구요 10일만에 간다는건 정말 여유가 없이 달리기만 해야합니다 잠은 INN정도에서 주무시는게 좋구요 빠듯한 일정이라 졸음과의 사투로 한국에서와는 다르게 너무 힘들수있습니다
저도 횡단중 멕시칸한테 총맞을뻔한 경험도 있고 졸다가 황천길 갈뻔도 했구요
절대 모르는분과 가지마세요. 혼자는 더더욱 안됩니다 목숨은 하나입니다
내가 아는 친한사람, 현지 사정이 어느정도 밝은사람, 아니면 미국 문화를 아는사람과 꼭 동행하시길 바랍니다
자신감 만으로는 좀 비추입니다ㅠㅠ
모르는 사람이랑 갈경우 정말 위험에 처할수 있어요
저도 와이프랑은 안갑니다
확실히 즐기면서 사시는분같아서
몃져보이네요
한번 사는인생 즐기며사는게 최고인듯합니다^^
8월 1일부터 8월 31일
30박 31일
토론토 출발 LA에 대학편입 알아보려고 ㅋ
냉각수 엔진오일 세고..
오토미션 과열 되는 차...
크루저도 없고
포드 에스코트 12년 넘은 30만넘은차 타고
1만 7천키로 달려 구경하면서 볼일보고
다시 토론토 온 적이 있네요.
중간에 엔진 오일 길고..뒷타야 맛갈줄알고 가서 싸게 타이어도 갈고 ..
아침마다 냉각수 보충하고 ㅋㅋ
많이 달릴땐 1천키로 달리고 하루에 ㅋ
할인 안되나요???
함께 다녀 보시면 어쩔런지? 더 흥미로울 것 같은데요.?
샌프란시스코 => 요세미티 => 데스밸리 => 라스베가스 => 자이언캐년 => 부라이스캐년 => 아치스캐년 =>
마뉴먼트 밸리 => 그랜트캐년 => 라스베가스 => 샌디에고 => 엘에이 => 샌프란시스코
너무 힘들어서 다시하려면 못할 것 같습니다.
도로상태는 비포장 없고 직선 도로가 많아서 가끔 잠이 오기도 하죠.
하루 최장 운전기록 약 1,300km
역시 떵덩이가 넓으니.
안갈랍니다.
대략 700마일 정도. 1120km 정도 됩니다. 진짜 밥 먹는 시간 빼고 하루 종일 운전만 해야합니다.
그리고 다시 LA로 돌아오는 길..
아이다호에 있는 Twin Falls라는 곳에서 다시 하루에 LA로 이동.
이때는 조금 더 멀어서 750마일 정도. 1200km네요.
90마일에 크루즈 걸고 마냥 달렸던 기억이..
그때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차는 씨에나였는데, 애들은 뒷자리에서 자며 핸드폰 하며..
그래도 별 불평없이 잘 따라다니더라고요.
우리도 북한만 개방되면 중국 러시아 유럽으로 갈수 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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