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벌떡 일어나서
나와보니 서울은 -10도네요 ㄷㄷ
부지런히 달려서
윗동네 산 위에 올라왔네요~
역시 제설 잘하는 동네 굿굿
산 위에서 보는 경치 좋습니다.
여기는 무려 -18도 ㄷㄷㄷ
굉장하네요 ㅎㅎ
노면이 반들반들하니 좋길래
신나게 타다보니 해가 뜨려고 하네요 ㅎ
늘 사진찍던 그 장소에서 한 장 더 ♡
하늘 그라데이션이 이쁩니다 +_+
정상 주차장은 눈이 그대로네요 ㅎㅎ
눈왔으니 눈이랑 감성사진 하나 ㅎㅎ
이 날씨에도 꾸준히 출석하시는 분들 ㅎㅎ
젠굽형은 눈길 못 올라가서
밀어드렸네요 ㅎㅎ
염화칼슘에 차가운 타이어까지 더해
악셀에 발만 얹으면 소리없이 미끄러지는데
역시 겨울철 노면은 운전연습에 딱입니다 +_+
장거리 다녀오신 분들이 몹시 부럽지만
저는 주어진 환경에 나름의 최선의 방법으로
겨울을 즐겨야겠습니다 ㅎㅎ
끝
.
하나도 위험하지 않아요~ㅎㅎ
더 좋아요~
밖에 10분만 서 있어도
추워디집니다 ㅎ
뻗을때 까지....
했는데 말입니다 ㅎㅎ
자유롭던 그 때가 그립네요 ㅎ
사실 요즘 차타기가 귀찮아서
흥미가 떨어지고 있습니다ㅜㅜ
깨어나세요 용사여 (?) ㅎㅎ
삶의 소소한 낙입니다 ㅎㅎ
무게가 있어서 그런가
제꺼 미아타로는 rs4끼고 차가 난리부르스를 추네요
속으로 씨이이이입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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