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출장가면 저녁 먹으면서 술도 한잔 할수 있고 하지... 저녁밥값 만원 제한해 놓고 더 썼다고 지롤 하는데 보면 정말 정떨어짐... 그렀다고 내돈 내고 먹기는 싫음... 힘들게 회사일하러 출장 와서 왜 내 돈을 써야 하는지..
저렇게 짠돌이짓 하는 회사에서는 아랫 사람들이 딴맘을 먹을수밖에 없음... 내돈 쓰기는 싫고 회사에서는 쪼우고 그럼 뭐 검은돈 손되는 수밖에 거래처에서 얻어 먹고 돈 빼돌리고 방법 있나.
나 전에 다니던 회사는 사장은 괜찮은데, 부사장 동생놈이 회사 경영하면서 부터 저짓거리 했지. 형은 총비용만 보고 받으니까, 세부내역을 모르는데, 동생놈이 법인카드로 지 가족생활비, 외식비 다 결제하고, 주말에도 회사차 쓰면서 직원들한테 돈 들어가는거 엄청 아까워함. 해외법인인데, 한국인 키멤버 6명 죄다 사직하고, 현지인 똑똑한 친구도 지쳐서 그만둠. 살면서 그런 또라이 미친놈은 처음봄.
퇴사하면 회사 불법신고와 노동부신고
저게 이해가 되는게 ㅋㅋ
우리나라 전기 기업이 70퍼 쓰는데 ㅋㅋ 자꾸 30퍼 국민들에게 전기세 아껴쓰라 하고
전기세 올린다 함 ㅡㅡ
기업하기 좋은나라 만든다고 회사 공장 전기세 안올리고 ㅋㅋ 기업하기 좋은 나라면
as도 잘해주던가 ㅋㅋ 급발진 ㅋㅋ
본문 처럼 사장이 딴 생각을 품던, 직원이 품던.
딴 생각때문에 망하는거 같더라구여
사람에게 잘해서 망한사람은 없다는뜻
소모품비, 조직활성화비 건드리고 비품이 대폭 줄어들죠. 한번 줄어들면 형편 좋아져도 회복이 잘 안되죠.
우리회사가 딱 이꼬라지인데...
출장경비뿐만아니라 직원들한테 들어가는돈을 아까워하는 여사장(할매)...
업체가서 이면지 얻어와서 쓰고 있는데...;;;
종이 아끼는 놈이 회사 돈 안 아낄 수는 있음
저렇게 짠돌이짓 하는 회사에서는 아랫 사람들이 딴맘을 먹을수밖에 없음... 내돈 쓰기는 싫고 회사에서는 쪼우고 그럼 뭐 검은돈 손되는 수밖에 거래처에서 얻어 먹고 돈 빼돌리고 방법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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