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한 세대당 차가 2대인 집이 많아 아파트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중주차 하는 경우도 많구요.
어느 아파트든 저녁 8시나 9시 넘어가면 주차할 공간이 부족합니다. 근데 수년째 주차 알박기 하는 몇몇분들 땜에 가뜩이나 부족한 주차 공간때문에 눈쌀 찌푸리게 합니다. 공동주택에서 서로 조금만 배려하는 데 본인 편하자고 이기적으로 행동하시니..주차 알박기 마땅한 해결 방법도 없구요.
산타페 아반떼 동일 차주 이며 항상 이 자리를 점렴하고 있습니다. 지하주차장 페인트를 상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30년된 구축 아파트라 도장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자리에는 천정에 녹물이나 페인트가루가 많이 떨어지는데 저 두자리는 도장상태가 양호해 녹물이나 페인트가루가 떨어지지 않는 자리입니다.
산타페 기둥쪽 보시면 항상 주차할 때 타이어를 우측으로 꺾어놓습니다. 기둥사이로 사람 못지나가게 하기 위해 항상 꺾어놓습니다.
이 차주분은 싼타페를 끔찍히 아끼시는데 싼타페 운행할 때는 아반떼 차량으로 다른 사람들이 주차를 못하게 아반떼를 주차해놓습니다.
싼타페 운행을 마치면 아반떼를 빼고 두대 주차를 합니다.
싼타페 얼마나 아끼시는 지 운행 후 본넷을 열어 열을 식혀줍니다.
카메라도 8군데나 작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위 사진은 아반떼 타고 가셨을 때 산타페 알박기 사진입니다. 차량 두대 주차했을 때는 기둥옆에 사람 못지나다니게 우측으로 핸들 꺾어놓고 싼타페 알박기할때는 좌측으로 핸들을 꺾어놓아 다른 차량 주차 못하게 합니다.
주차 알박기 문제 딱히 해결 방안이 없는 거 잘알고있습니다. 양심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차량이 두대였을때는 주차자리가 없으면 아파트 외부에 주차하고 집에 걸어왔습니다. 지금도 주차 자리없으면 골목길에 주차합니다. 이중주차도 안합니다. 나 하나 편하자고 눈쌀 찌푸리는 행동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ZR을 하네유...
동네사람들이 너무 착한듯...
나같으믄 저 앞에 이중주차하구 사이드 채워버림...
주차하라고 써있네요ㅠㅠ
이웃들은 얼마나 승질나고 스트레스 받을까ㅠㅠ
그걸 또 자랑이라고 프린트까지 했네
같은 아파트 주민분들이 억울하고 화나실 일인데요.
괜찮으시면 자세히 말씀 여쭙고 저희가 도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연락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010-8283-7399 로 부담 갖지 마시고 연락 편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넷 열식히는거 보고 똥이 막히네열
단지에서 유명하던 3시리즈+프라이드 알박기 차주가 코로나 이후 딸배로 변신해 알박기가 없어지더니 어디서 굴러온 상가사람이 알박기를.
지는 퇴근하면서 왜 다른차로 출입증 돌려가며 주차를 시켜놓고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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