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주말 종로에서 할로윈 뭐하나요?
지방에서 부모님 친구분들 오신다고해서 일찍 10월 9일에 안국역 인근 호텔에 방 4개 예약하고 입금도 다했는데 어제 전화와서는 추가 요금 각 룸당 6만원, 총 24만원 추가하던지 예약 취소를 하라고 하네요.
일단 취소하고 돈은 100%돌려는 받았는데 1주일도 안남은 상황에서 뭐 하는 짓인지...참나.
직원 실수로 일반 주말요금을 받았는다는데, 당연히 주말이니 주말요금만 받으면 될 것을 할로윈 주말이라고 갑자기 웃돈을 요구하니 어의가 없더라고요.ㅎㅎ
불꽃놀이 때 이런 비슷한 경우가 있던거 뉴스에서 보긴했는데 이런일이 저한테 생기는 웃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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